[보건학]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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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건학]성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성병의 정의와 유래

2. 성병의 역사
(1) 달갑지 않은 콜럼부스의 선물
(2) 전쟁과 성병
(3) 무적의 페니실린
(4) 우리나라엔 4백여년 전에 상륙

3. 성병의 특징
(1) 성병은 무섭다
(2) 성병은 날로 심각해진다
(3) 우리나라의 실정
(4) 성병은 왜 늘어나는가?
(5) 성병은 어디에서 감염되는가?

4. 성병의 종류
(1) 후천성면역결핍증
(2) 매독
(3) 임질
(4) 비임균성요도염
(5) 헤르페스
(6) 클라미디아
(7) 하감
(8) 곤지름
(9) 골반염
(10) 트리코모나스감염증(trichomoniasis)
(11) 칸디다증
(12) 사면발이
(13) 개선

5. 성병의 예방과 치료

본문내용

결한 위생조건과 성교가 주요 발병요인이다.
트리코모나스 균으로 인한 요도염은 비임균성 요도염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남성의 경우에는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는 요도구의 발적과 함께 농성 분비물이 나오고, 심한 경우에는 전립선과 오줌보·부고환 등으로도 퍼질 수 있다. 여성의 경우에는 농성 분비물과 가려움증, 후끈거리는 증세가 나타나고 질 점막은 염증에 반응하여 발적이 일어난다. 외음부가 아프고 가려우며 성교할 때 통증을 느끼고 거품이 떠 있는 듯한 누런색 분비물이 나오는데, 분비물 양도 많다. 일반적으로 임균성 요도염에 비해 증세는 늦게 나타나고 서서히 진행하며 특징적으로 하얀 점액성 분비물이 나온다. 소변을 자주 보거나 밤중에 소변을 보게 되고 혈뇨·급뇨 등의 요도자극 증세도 나타날 수 있다. 또 배뇨할 때 통증이 오거나 요도에 가려움증이 나타나지만 드물게는 증세가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다. 전립선염이 동반되면 회음부가 불편해지고 음낭통과 하복부통을 일으키며 부고환염이 따르기도 한다.
질환은 증세가 없더라도 부부가 동시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방법은 트리코모나스 균에 작용하는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대개 1일 3회씩 7일 정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
(11) 칸디다증(candidiasis)
진균류에 속하는 알비칸스(Candida albicans)라고 하는 곰팡이의 증식으로 일어나는 병.
모닐리아증(症)이라고도 한다. 원래 칸디다는 정상적인 피부·점막·분변·객담·요 등에 존재하며 인체에는 해가 없지만, 항생물질이나 부신피질호르몬을 사용한 경우나, 인체의 감염방어력이 저하된 경우에는 이상증식을 하여 병을 일으킨다.
ㄱ) 점막 칸디다증 : 구각(口角)·혀·외음부·질 등이 짓무르고 통증이 있다. 때로는 가려우며 흰색의 소반점이 생기기도 한다.
ㄴ) 피부 칸디다증 : 피부의 주름 사이나 손가락 사이, 항문 부근이나 유방 등이 발갛게 짓무른다.
ㄷ) 소화관 칸디다증 : 설사·복통·황달 등을 일으킨다.
ㄹ) 전신성 칸디다증 : 패혈증과 같은 증세를 띠며, 수막염이나 심내막염을 수반하는 수가 있다.
치료는 트리코마이신·나이스타틴 등의 복용이나 암포테시린 B의 주사 외에, 피부·점막에는 겐시아나자액(紫液)·트리코마이신 연고 등을 바른다. 예방으로 항생제나 부신피질호르몬제를 장기간에 걸쳐 사용할 때는 항진균제의 예방투여가 필요하다.
(12) 사면발이(crab louse)
몸에 기생하는 이의 일종.
음모에 기생하는 이로 간주하면 되지만 엄밀히 이야기해서 이와는 다르다. 사면발이는 사람의 피를 먹으며 살아가며 인체에서 떨어져 나가도 약 24시간 동안 살 수 있다.
사면발이는 일생동안 2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일단계는 알, 이단계는 서캐, 마지막인 성충이다. 성충이 피를 먹고 살며 음모부위에 심한 가려움증을 일으킨다.
(13) 개선(疥癬, scabies)
개선충의 기생으로 생기는 전염성 피부병.
보통 '옴' 이라고도 한다.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알려진 피부병으로, 환자와 접촉 또는 환자의 침구나 속옷 등에서 감염된다. 개선충은 피부가 연한 손가락 사이나 팔·다리의 관절 안쪽, 아랫배, 허벅지 안쪽, 음부 등을 주로 침범하여, 좁쌀만한 구진(丘疹)·물집·농포(膿疱)를 산재적으로 발진시킨다. 발진을 자세히 보면, 피부 속 얕게 몇 mm의 회색 또는 회흑색의 가는 선이 보일 때가 있다. 이것은 개선충의 침입로이고, 그 한쪽 끝에 충체가 보인다. 자각증세로는 몹시 가려우며, 이불 속의 더운 온도는 증세를 심하게 만든다. 가려움을 참지 못하여 환부를 함부로 긁으면 습진·농가진 등을 유발하기 쉽다. 개선은 불결한 성교에 의해 잘 감염되므로 준성병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치료는 황이 들어 있는 연고나 약욕(藥浴)이 효과적이고, 증세가 심하면 안티몬 제제·살바르산·스티보나르 등 주사요법을 병용한다. 또 의복이나 침구도 자주 빨거나 일광소독을 해야 한다. 때로는 동물(개·고양이 등)의 개선충이 옮는 수도 있으나, 이것은 인체에서는 오래 살지 못하므로 동물을 격리시키면 자연히 낫는다.
5. 성병의 예방과 치료
성병은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전염병이다. 매독은 입맞춤·식기·접촉 또는 선천성 등으로 감염하는 수가 있는데, 그 밖의 성병은 거의가 성교에 의한다. 물론 매독도 성교행위로 인해 성기에 초발증세를 일으키는 수가 가장 많다. 그리고 드물기는 하지만 수혈 때 감염하는 수도 있다. 또한 임질의 농(膿)이 눈에 들어가 농루안(膿漏眼)을 나타내기도 하고, 연성하감의 농으로 인해 다발성의 궤양이 생기기도 한다. 결국 성병예방의 가장 첫걸음은, 부부 이외의 성교는 성병감염의 가능성이 짙다고 인식하고, 설령 그와 같은 일이 있다고 하더라고 사전 사후에 필요한 조치를 충분히 강구해야 한다.
성병예방법으로서 항생물질의 내복 또는 주사가 유효하지만, 보다 효과적인 것은 콘돔의 사용이다. 그러나 절대 안전한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가장 안전한 방법은 상대를 피하는 길이다.
성병은 반드시 치유된다. 실수로 성병에 걸렸다고 생각되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이환되었다면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동시에 그 상대에게도 검진과 치료를 권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기도 하다.
특히 매독은 자각증세가 가벼우므로 이를 가정에까지 전염시킬 위험이 있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증세가 명확하지 못한 채 방치되기 쉽다. 임산부에게 매독이 있으면 선천성 매독아를 낳게 된다. 임신을 하면 일단 혈액검사를 받고, 필요하다면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선천성 매독의 경우 다소 늦었더라도 생후 2년 이내에 치료하면 완전하게 치유될 수 있다. 조기발견·조기치료는 성병에서도 절대 필요하다.
성병은 다른 전염병과는 달리 감염원이 확실하기 때문에 그 경로를 차단하려면 예방이 가능하다. 그래서 성병의 감염 위험이 많은 집단에 대한 관리와 환자와 접촉한 사람의 추적조사, 성교육의 실시, 성병에 관한 지식의 보급, 위생 수준의 향상 등으로 성병을 없애기 위한 노력이 정부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으나 그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실정이다.
(1) 개인적인 노력이 더 중요
(2) 불가피한 경우 콘돔의 사용
(3) 정확한 진단과 정확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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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0.27
  • 저작시기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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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28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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