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속도

목차

Ⅰ.서문

Ⅱ.정보의 흐름이 생명줄
1) 디지털 시대
2) 웹 업무양식
3) 웹 생활방식

Ⅲ.상거래 : 인터넷이 모든 것을 바꾼다
1) 전자상거래
2) 고객에게 다가서라

Ⅳ. 나의 생각

본문내용

싸게 삼으로써 거래비용을 낮출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은 인터넷에서 같은 상품이라고 어느 사이트에 상품이 더 싸고 비싼지를 비교해주기도 한다. 한마디로 "손님은 왕이다"라는 말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가깝게 느껴진다. 하지만 전자상거래가 이렇게 좋은 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활성화가 되지 못한 점은 ---이다. 사실 수업시간에 EC를 배울 때에도 교수님께서 나에게 전자상거래를 하겠냐고 물어보았을 때, 나는 안 하겠다고 대답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단점이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보다는 직접 보지 못한다는 아쉬움이라고 해야할까? 아직까지는 편리함보다는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지 맘이 편하다. 그리고 아직까지 시장 아줌마의 따뜻한 정이 그립다. 아줌마와 물건값을 흥정하는 사람 사는 맛을 잊어버릴까 하는 것이 더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2> 고객에게 다가서라
기업이 물건을 판매하려고 할 때 과거처럼 고객을 앉아서 기다려서는 망하는 것은 눈감고도 알 수 있다. 지금처럼 경쟁시대에서는 직접 나서서 고객을 만나야한다. 여기서는 고객의 입장에서 만든 메리엇의 웹사이트를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고객이 좀 더 편하게 웹을 볼 수 있게 해놓은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좀 더 많은 이익을 창출 할 수 있고, 고객 역시 자신이 얻으려는 것을 좀 더 쉽게 얻을 수 있다. 한마디로 일거양득인 것이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 HDTV 라는 새로운 디지털 기기가 개발되어 이미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이것의 가장 큰 특징은 쌍방향 통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TV를 보다가 이 연기자의 이름이 무엇인지 모를 때 물어볼 수 있다.
즉, 방송사나 케이블방송국에서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만든 것의 하나라고 보여진다. 이제 고객이 다가서기 전에 고객의 생각을 미리 파악하고 먼저 맞추는 것이다.
Ⅲ. 나의 생각
빌게이츠, 그는 정말로 21C기를 예언하는 예언자인가? 사실 이 책이 1999년에 나왔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내가 겪고 있는 현실을 그는 1년 전에 봤다는 사실에.. 내가 지금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리고 나는 빌게이츠가 말한 것처럼 웹 업무양식과 웹 생활방식 속에서 살고 있다. 지금도 막 수강신청을 웹 생활양식으로 마치고 e-mail을 친구에게 보내고 있으니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느 순간에 기업의 경영자가 되어 있었다. 꼭 내가 기업을 경영하면 아! 이런 점을 이용하면 좀 더 나은 이익을 얻을 수 있구나,, 그리고 이런 점을 좀 더 개선하면 고객과의 만남이 더 용이하겠구나.. 이 책을 나는 우리나라의 경영자들이 읽었으면 하는 맘이다. 그렇다면 이 디지털 시대를 좀 더 편하게 해쳐 나갈 수 있고 다른 나라의 기업보다 먼저 시작한다면 우리는 항상 먼저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내게 '생각의 속도'는 더 이상 정보의 흐름 뿐만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이며 미래의 흐름이다. 빌게이츠처럼 미래를 어떻게 내다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앞은 많은 변화를 겪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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