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드롬 강남불패, 그리고 10.29 부동산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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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남신드롬 강남불패, 그리고 10.29 부동산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요

2. 강남 신드롬(South River Syndrome)

3. 강 남 불 패 (江 南 不 敗)

4. 10.29 부동산 종합 대책

5. 무엇이 달라지나

6. 전문가 의견

7. 종합 대책, 그 후…(~11월 3일)

8. 맺 음 말

9. 참 조

본문내용

원 선으로 가격이 가장 올랐던 지난달 6억3 000만~6억4000만원보다 7000만원 가량 떨어졌고 대치동 은마 아파트는 호가가 기존보다 5000만∼6000 만원 빠진 매물이 몇 건 나왔으나 매수자는 전혀 없는 상태다.
수도권 지역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분당과 용인도 상승세가 한풀 꺾이면서 일부 지역에서 가격을 낮춘 매물들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4억9000만원까지 호가가 상승했던 분당 수내동 푸른 신성 32평형은 최근 4억1000만원 선에 급매물이 나왔으며 판교 신도시 개발과 신분당선 연장 호재로 그 동안 가격이 올랐던 용인 수지지 역의 성복동과 풍덕천동 등에서 500만∼1000만원가량 가격이 떨어진 매물이 나오 고 있다.
지방 광역시
행정수도이전의 호재로 올들어 전국에서 집값 상승율이 가장 높았던 대전지역 역시 극도로 침체된 분위기다.
2. 전문가 의견
정부의 예상과 전문가들의 예상이 엇갈린 가운데 가격을 낮춘 호가로 집을 매도하려는 사람들이 서서히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양도세가 오른 만큼 집을 팔지 않으려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고 부동산 전문가는 말한다. 또한 부동산경기가 너무 침체되면 경기를 부양시킬 목적으로 법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사람이 증가하여 투기는 잡히겠지만 집 값 하락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대책 발표 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보유세 부담은 시장에서 생각했던 것보다는 적게 오를 것이라는 판단 하에 다 주택 보유자들이 버틸 수 있는 여지가 있고 정부가 시장의 기대를 과소평가한데다 핵심 내용들이 2단계 대책으로 유보됨으로써 파급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에 정부는 '부동산 시장이 식지 않으면'이라는 전제 하에 부동산 공개념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맺 음 말
10.29 부동산종합대책의 성과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이다. 이번 대책은 강남지역에 몰려있는 투기자본을 다른 지역에 대한 투자자본으로 전환하는 것이 주가 되어야 하는 반면 무조건적인 강남 죽이기가 아닌 투기억제와 소득재분배의 큰 맥락에서 관철되어야 한다.
고심 끝에 발표된 여러 가지 대책들을 무조건적으로 밀어붙이기보다는 사회여론과 실무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가며 바람직한 방향으로 수정되어서 일부 투기지역을 겨냥한 정책이 선의의 투자자와 투기외지역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 조
매일경제신문 www.mk.co.kr
네이버, 엠파스 뉴스검색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3.11.06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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