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 대하여

목차

Ⅰ. 서론

Ⅱ. 중국인이 보는 한국인

Ⅲ. 일본인이 보는 한국인

Ⅳ.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대형 사고를 계속해서 초래하는 원인인 것 같다고 일본인을 생각한다. 일류호텔에서 리셉션 회장을 준비하는 상황을 보아도 그렇다. 사람 왕래가 많은 곳에 조금이라도 부딪히면 부서지거나 깨질 장식품이나 테이블을 설치해 놓고도 태연한 얼굴로 손님이 다친다는 상황을 실감 못하고 그에 대비하려는 마음이 없는 실상을 볼 때 말이다. 이렇듯 일본인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는, 화려하지 않으나 꼭 해야하는 일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한국인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Ⅳ.결론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자신을 아는 일은 무척 중요하면서도 어렵다. 특히 한나라의 국민성을 안다는 것은 무척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일이다. 이렇게 자신을 알아 가는 작업은 본인 스스로의 깊은 성찰과 관찰이 먼저 수반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에 못지 않게 더욱 객관적이고도 정확한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타인이 타인의 시선으로 즉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보고있는가를 살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앞에서 중국인과 일본인이 한국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알아보았는데, 이러한 작업과 관심이 계속되어야 만이 아세안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계가 맺어질 수 있고, 21세기는 아시아 태평양 시대라는 말이 실현 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한국을 모르는 한국인 일본을 모르는 일본인(p.49∼65. 참조)
지은이 미찌가미 히사시 / 옮긴이 황소연 / 펴낸곳 도서출판 무한 / 1999년
*한국은 없다(p.16∼21 : 56∼63 : 124∼203. 참조)
지은이 김재국 / 발행처 민예당 /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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