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관과 결혼관에 대하여...

소개글

나의 인생관과 결혼관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나의 인생관(A view of Life)은?

▣ 나의 결혼관?
♣ 결혼에 대한 나의 생각
♣ 결혼하고픈 시기는?
♣ 배우자 선택은?
♣ 혼전동거나 성관계에 대해서?
♣ 결혼식은 어떻게?
♣ 생활 방식(life style)은?
① 집장만
② 맞벌이
③ 시부모부양
④ 저축
⑤ 살림장만
⑥ 여가시간
⑦ 그밖의 가사문제, 육아문제, 경제력 문제
♣ 자녀계획(자녀관)은?
♣ 노후계획은?

▣ 맺음말

본문내용

완성해가는 미묘한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다. 집을 장만한다면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다. 그게 자녀에게도 더 좋을 듯 싶고 여태까지 단독에서만 살아온 나에게 더 이로울 듯 싶다. 물론 충분히 아내와 상의해야 겠지만...
② 맞벌이
나도 맞벌이를 찬성하는 입장이다. 결혼했다고 해서 여성의 능력과 자질을 그대로 내던져버리는 일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맞벌이를 하면 서로 직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해해줄 수 있는 공감대도 생길 수 있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윤택해서 빨리 원하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맞벌이한다면 자녀는 부모님이 도와주시기로 하셨다.
③ 시부모부양
나는 차남이라 한국의 전통적 관습에 따르면 부모님을 부양하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형의 사정이나 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해서 부양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④ 저축
저축은 매월 정기적인 적금과 일반 예금통장, 그리고 우리 가정의 건강과 안정을 위하여 보험 몇 개를 들고 싶다. 저축하는 습관은 과소비를 방지하고 생활의 여유를 보장해 주는 것 같다.
⑤ 살림장만
대표적인 살림이라 하면 집을 제외하면 자동차나 집안의 살림살이일텐데 자동차는 되도록 빨리 살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왜냐면 내가 예상하는 직업이 건축직이라 많은 이동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차는 필수라 볼 수 있다. 그리고 현대는 차없이는 너무 힘든 패턴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일찍 장만해야 할 것 같다. 처음에는 중고차를 타서 운전을 확실히 배우고 싶고 여유가 생겼을 때 소형차나 저렴한 중형차를 타고 싶다.
⑥ 여가시간
어쩜 가장 중요할 수 있는게 여가시간 인 것 같다. 남편은 직장다니고 아내는 직장 혹는 집안에서 아이는 학교에서 그럼 얼굴 볼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여가 시간이다. 그래서 여가시간의 활용은 가정의 화목을 위해 아주 중요시 된다. 난 월별로 여가시간 활용 시간표를 만들어 그대로 실천하고 싶다. 주로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가까운 산이나 바다로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갖고 싶다. 또는 부모님을 찾아뵙거나 친구집을 방문하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아내와 문화생활(영화,연극,공연) 또한 틈틈이 지속할 것이다. 자녀와는 여가시간때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다. 많은 대화만이 가족의 화목을 지킬 수 있다.
⑦ 그밖의 가사문제, 육아문제, 경제력 문제
가사는 물론 아내가 더 많이 하겠지만 많이 도울려고 노력할 것이다. 방청소나 설거지 정도는 무조건적으로 돕고 난 요리도 좀 하기 때문에 가끔은 아내와 가족을 위해 나만의 요리도 만들고 싶다. 육아문제는 전반적인 교육문제나 교양문제는 아내와 상의하지만 내가 주도하고 싶다. 그밖의 문제는 아내에게 도움을 받고 싶다. 경제권은 평등함을 강조하겠지만 왠만하면 아내에게 위임하고 싶다. 아무래도 여자가 돈관리는 더 나은 듯 싶으니까.
♣ 자녀계획(자녀관)은?
자녀의 수는 둘이나 셋정도를 원한다. 아들, 딸 구분은 하지 않으나 솔직히 아들 하나는 꼭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교육도 중요하지만 난 나의 자녀들에게 강한 독립심과 대범함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돕고 싶다. 나의 지금까지 시절을 보면 가족들과 여행은 두말 할 것도 없고 가족사진도 조차도 몇 장이 없다. 어쩜 이는 부모님에 대한 원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그래서 부모님과 격이 느껴지고 대화도 없고 딱딱한 가정 분위기가 된다. 그래서 나는 이런 나의 경험을 토대로 자녀들에게는 권위적인 아버지형보다는 때론 친구같은 대화형의 아버지로 비춰지고 싶다. 청소년 탈선의 가장 큰 주범은 무관심이라고 했다. 난 항상 나의 자녀들 곁에서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고 싶다. 그리고 자녀와도 단둘이 여행을 하고 싶다. 여행가서 못다한 얘기나 불만을 솔직히 토로하고 싶다. 자녀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 빨리 독립시켜주고 그러기 위해 자립심도 키워줄 생각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자녀가 하고 싶을 것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나의 행복이자 가족 모두의 행복이 될 것같다.
♣ 노후계획은?
나의 노년은 물론 자식들과 같이 화목하게 사는 것도 좋겠지만 주로 아내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 반평생을 나와함께 동고동락해준 아내에게 많은 것을 돌려주고 싶다. 그래서 여행도 자주가고 문화생활도 자주 즐길 것이다. 또한 자녀들과 아내를 위해 내 자신의 건강또한 열심히 체크할 것이다. 내 몸은 나만의 것이기 보다는 우리 가족을 위한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 노년에는 젊어서 못한 일들을 해보고 싶다. 불우 이웃을 돕는 다거나 주위의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도 값지고 보람된 일일 것이다.
결혼은 분명 엄청나게 중요한 인생의 선택이요 갈림길이다. 몇몇의 사람들은 그 갈림길의 岐路에 들어서기 조차도 꺼려서 평생을 홀로 살아가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남녀가 한쌍이 되어 서로돕고 의지하며 평생을 살아가는 것은 자연의 놀라운 법칙이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나의 결혼관은 사랑을 전제로하며 성격이 조화되는 사람과 서로 이해하는 생활의 지혜를 갖고 화목한 가정을 실현하는 데 있다고 하겠다.
▣ 맺음말
지금까지 나의 인생관과 결혼관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았다. 나의 인생에 있어서의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목표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니 좀더 깊은 성찰에 빠지게 되고 강한 의욕도 생긴다. 목표가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두리둥실 목표도 없이 떠나는 인생의 항로보다는 내가 원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그것을 찾아 떠나는 인생이야 말로 참인생의 길일 것이다. 하지만 그 항로속에는 많은 비바람이나 태풍이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래서 목표점에 도달하는 시간이 늦어지고 불안해질지도 모른다. 또 자신이 원하는 방향과는 전혀 다른 인생을 걷게 될지도 모른다. 그래도 이런 역경이 없는 순탄한 인생보다는 고생과 슬픔을 이겨낸 인생이 어쩜 더 값지게 느껴질 것이다. 난 앞으로도 내 자신을 자꾸 반성하고 내 인생의 항로가 내가 원하는 되로 뻗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며 살겠다. 그러면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고 행복한 가정도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이젠 앞만 바라보는 것보다 지금의 나, 그리고 과거의 나도 함께 생각할 줄 아는 사고력 있는 내가 되고 싶다.

키워드

나,   삶,   인생관,   가치관,   사회,   결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