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이해 ‘내가 걸어온 길, 앞으로의 길’(‘나의 삶’에 대한 회고와 앞으로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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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의이해 ‘내가 걸어온 길, 앞으로의 길’(‘나의 삶’에 대한 회고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975년 5월 12일 수원 출생
-부모님은 공무원과 전업주부
-1994년 대학입학
-1995년 9월 13일 현역병 입대
-2001년 9월 23일 나는 대기업 생산직으로 입사
-2001년 11월 결혼
-2002년 첫아이 출산
-직장생활과 가족
-회고 및 전망

본문내용

뉴시스 2015-01-14 '물질세대' 3040 가장의 몰락…극단적 선택 잇따라
9 회고 및 전망
어머니가 성실하게 우리 집안을 지켜준 것처럼, 아내도 가정을 위해
헌신한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아내는 광진구 구의동 근처 주택가에서
작은 보습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의 교육과 보육에서 빈틈없이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고맙고 미안한 생각이 든다. 조강지처를 내세웠지만 아내는
외유내강한 성격으로 요즘 말하는 슈퍼맘인 것 같다.
부모님들이 아직은 건강하시지만, 조금씩 나이 드는 티가 나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 잘 모시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맘처럼 쉽지는 않다. 은퇴 후 수원 본가에서 지내시는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자꾸 시골에 내려가 살자고 채근하신다고 한다. 충남 홍성이 아버님 고향이신데 나이 들면 제 고향 찾으려고 하는 맘이 드는 것은 인지상정이지 싶다. 서울에서 수원까지 한 시간이면 가는데도 자주 못가고 오히려 어머니가 왔다 갔다 하시면서 아이들 뒷바라지도 하시고 그런다. 걸리는 것이 있다면 부산의 처가 어르신들을 살펴드리지 못한 것이 미안할 따름이다. 호주로 이민 간 처형 빼면 아내가 사실상의 외동인데 내 탓이 큰 거 같아 죄송할 뿐이다.
내 인생은 평범하고 평탄한 가운데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쭉쭉 뻗은 왕복 4차선 도로까지는 아니지만, 사람 왕래 적지 않은 번화한
길에서 보통의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40이 넘어 생각해보는 내 인생은 화려하진 않지만 꾸준히 열매를 맺고 마르지 않는 나무 같다고 자신해보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내 삶이 어떻게 될지는 사실 나도 장담할 수는 없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가족이 평온하고 건강하며 물질보다 건전한 인생을
누리고 싶다. 예전 야당지도자가 말한 ‘저녁이 있는 삶’ 정도면, 나는 만족이다. 혹은 은퇴하고 고향에 돌아가 도서관을 세우고 시골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놀이터를 제공하고 있는 노선생님의 인생을 닮고 싶기도 하다.
내 삶의 모든 기준은 ‘가족’과 ‘자기만족’이며, 앞으로도 그렇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참고자료
수원시청
경기도청
백골부대 홈페이지
조선닷컴 유용원의 군사세계
대학입시 제도 변천의 역사 교육부
한겨레 2014 01 19 “초혼 평균나이 1살 높아져…남36세·여33세”
kbs 뉴스 하우스푸어’ 250만 가구…탈출구는? 2015, 01, 15
뉴시스 2015-01-14 '물질세대' 3040 가장의 몰락…극단적 선택 잇따라
국방부 홈페이지
  • 가격3,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5.06.27
  • 저작시기201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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