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근동의 이스라엘 역사와 한국사에 대한 비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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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 근동의 이스라엘 역사와 한국사에 대한 비교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연구 목적
2. 연구 내용

Ⅱ 본 론
1. 이스라엘에 대한 지리적 개관
2. 한국의 지리적 개관
3. 민족수난에 대한 이해
1) 한국의 전쟁으로 말미암은 수난
2) 고대근동 이스라엘의 전쟁사
4. 역사와 신앙

Ⅲ 결 론

※ 참고 도서

본문내용

버릴찌어다.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않거나
내가 너를 나의 제일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지나치게 생각하지 않을진대, 내 혀여 내 입 천
장에 붙어버릴찌어다"고 항거하고 있다.
이것은 강한 민족주의 사상을 노래한 시이다. 그러나 이 민족주의는 그들이 "하나님의 백
성"이 되어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밑받침하고 있는 민족주의 사상이다. 사실 이스라엘에
게는 민족을 위한 민족주의, 순 정치적인 의미의 민족주의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들의 민족
주의는 그들이 하나님 야웨를 위한 선택된 백성이라는 자각에 뿌리박고 있는 종교적 민족주
의였다. 하나님 없이는 민족도 국가도 없다는 철저한 신앙에선 민족주의였다. 그들은 역사
의 초깅에서부터, 즉 이미 시내산 계약에서부터 이 자각을 했다. "나는 너희 하나님, 너희
는 내 백성"이것이 이스라엘 계약사상의 특징이다. 이스라엘의 계약사상은 그 주변 여러나
라의 고대 계약사상에서 영향 받은바 많다고 하지만, 이스라엘의 계약사상은 그 특유성을
가지고 있다. 이 계약의 백성의 특성을 폰라트는 "거룩한 백성" "기업의 백성" "특유의 백
성" 등의 말로서 개념적인 설명을 하고, 야웨가 이스라엘에, 이스라엘이 야웨에게 각각 요
구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논하며, 이스라엘이 이해한 민족관의 특성은 신명기에 나타난 신관
임을 밝히며, 그 신관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책임관계를 그 특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말했다.
특히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은 여러 가지 축복을 받을 것과 그 축복받는 조건으로
야웨의 율법을 준수해야 하는 계약 관계에 근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백성이 누릴 최상의
촉복은 율법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보호해 주심을 즐거워하는 일인데 이것이 "구약
경건의 가장 아름다움 꽃"이라 했다.
이러한 "하나님의 백성"의 사상이 구약 성서를 일관하고 있어 그들의 민족의식과 역사
의식을 항상 개발했다. 이 사상의 가장 강한 신학적인 근거는 그들의 하나님 야웨가 이세
상에 둘도 없는 신이라는 사상에 있다.
한국 사람의 민족의식은 고작해서 "단군의 후손", "을지문덕의 후예" "충무공의 후예" 등
으로 민족적인 긍지를 가지게 한다. 또 민족정신으로는 "화랑도의 정신" "3.1운동의 정신"
을 내세운다. 우리는 이러한 민족영웅들이 우리 역사에 끼쳐 준 공을 결코 무시할수 없고,
우리 민족의 영원한 민족정신을 부각시켜 준 선인들의 공을 항상 되새겨야 할 것이다. 이것
이 곧 우리가 한국사를 읽고 또 연구해야 하는 이유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만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한국 민족도 온 인류 역사와 세계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온 인류 역사와 세계의 주인되시는 하나
님의 백성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역사를 새로 읽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
성이라고 하면, 이스라엘 백성처럼 역사의 주관자이시고 인도자요 그 구원자이신 하나님께
대한 신앙의 눈으로 한국의 과거 역사를 비판하여 그 하나님이 이 세계에 집행하고자 하신
"사랑, 정의, 평화, 진실"의 원리에서 어긋난 역사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할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 역사상에 나타난 모든 비극과 수난을 결코 숙명론으로 해석할 것이 아니라,
만유의 주요 만왕의 왕이신 대 주재 하나님의 법도에 어긋난 정치와 생활 때문이었다고
이스라엘 백성처럼 고백할수 있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한국 역사가들은 역사적 현상을
객관적인 과학적인 방법에서 분석하는 평면적, 이성적 해석에 그쳤다. 그 해석의 차원을 높
여 하나님의 백성인 한국 사람의 역사가 하나님의 공도(公道)에 부합했는가 그러지 못했는가 하는 종교적 비판을 가해야 한다. 한국이 일본의 통치에 넘어갔다는 것도, 일본인의 침략근성에다 책임을 돌리는 것이 상투적인 것이지만, 우리가 냉정하게 그 500년 가까운 이조 역사의 잘못으로 얼마나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같은 백성에게서 천대와 학대를 받아왔는가를 생각할 때, 이조 500년 역사는 하나님 앞에 저지른 죄악사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예레미야와 같이 "내가 어찌 이런 일들을 인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같은 나라에 보수하지 않겠느냐"(렘5:29) 함을 우리가 고백하고 시인해야 한다.
우리는 지난날의 임진왜란이나 36년간의 일제치하와 같은 과거의 수치와 8.15와 같은 기
쁨만을 신앙의 눈으로 볼 것이 아니라 오늘 여기서 되어지는 "너와 나"의 사건 하나 하나를
하나님의 역사간섭과 관련시켜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만일 하나님의 백성이란 자각을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해야 할 것이다. 이 진실성 유무 여하에 따라 개인의 인
생뿐만 아니라 한 나라의 운명도 결정되는 것이다.
이 진실성이 없었던 이스라엘의 역사도 한국사도, 똑같이 백성들에게 비극과 고난을 안겨
주었다. 그러므로 지금이야 말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긍지와 그 의무를 심각히 새겨야 할 때다.
나는 수십년전에 나운영 선생이 곡을 붙여 지금도 널리 불리우는 이 찬양을 듣는다
"우리는 모두다 하나님의 자녀
생각은 달라도 하나님의 자녀
얼굴은 달라도 하나님의 자녀
다같이 믿는 하나님의 자녀 "
※ 참 고 도 서
1. 아하로니 "구약성서 지리학 "1999 대한 기독교 출판사
2. 한영우교수 "다시찾는 우리역사 " 1999 경세원
3. 이기백 "우리역사의 여러모습" 1996 일조각출판
4. 김영재 "한국기독교의 재인식" 1994 도서출판 엠마오
5. 유진메릴 "구약의 역사적 개요" 1995 크리스찬 다이제스트
6. 김영진 "구약성서에 나타난 기록방법에 대한 바른이해"
7. 함석헌선생 "뜻으로 본 한국역사"
8. 김정주 "일본의 한국 침략사" 1955
9. 현대의 신학 제4집과 제5집
10. 폰라트 Der heilige Kgieg in alten Israel, 1958
11. F. Schwally "Der heilige Krieg im alten Israel", 1901
12. A. Weiser, Glaube und Geschichte im AT. BWANT, 1931,
13. Wright "O.T.Issues,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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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5.07
  • 저작시기2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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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6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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