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 이해 - 성균관유생들의 생활상 (현대의대학생들과 비교. 자유주제)

소개글

한국사의 이해 - 성균관유생들의 생활상 (현대의대학생들과 비교. 자유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주제선정의 이유

2. 본론
(1) 성균관은 서울대학교?
(2) 원점제도와 기숙사생활
(3) 성균관의 “학생회”

3. 고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때문이다.
3. 고찰
조선시대에도 학생회가 있었을까?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도 한번도 가지지 못했던 의문이다. 조선시대의 학교라 하면 성균관, 지방의 향교, 서원, 서당 등이 있을 것이다. 모든이들이 알다시피 조선시대는 철저한 유학중심의 사회이고 학문도 개인적인 수양의 경향이 컸다. 이러한 조선시대에 학생회라니 왠지 어울리지 않는 듯 하다. 이 프로그램은 바로 우리가 평소알지못했던 성균관의 흥미로운 모습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성균관 학생들의 생활상과 그들의 생활법칙, 생활신조들을 보면서 성균관 학생들이 지금 우리의 모습과 크게 다를게 없다는 친근감을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이들은 학생회를 통한 자치 조직을 갖추고 있었고, 스스로 징벌 권한을 가지고 규율을 정했으며, 부당한 현실 정치에 대해서는 단체 행동을 통해 하나의 정치 조직으로서의 권한을 행세했다. 이는 모두 성균관 유생들이 앞으로의 조선을 짊어지고 나아갈 인재들이고 국가 차원에서 존중해 주었기에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성균관에서는 이황, 이이, 조광조, 정약용 등 수많은 인물들이 성균관을 통해 배출됐고, 이들이 조선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판단하건데, 성균관 유생들은 현재의 우리보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알고 주어진 권한을 행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던 것 같다. 이러한 성균관 유생들의 모습은 현재 우리의 대학생들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4. 참고문헌
- KBS 역사스페셜 2000. 7. 1 “조선시대에도 학생회가 있었다”
- 한국사 관련 인터넷 자료 참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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