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에 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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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복궁에 대한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머리말

2.경복궁에 얽힌 전설

3.경복궁에 대한 역사

4.근정전,사정전,강녕전,교태전,아미산,수정전,향원정...

5.맺음말

6.참고문헌

본문내용

물 뒤의 동쪽에는 마루와 방을 달아내어 후원인 아미산을 내다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교태전은 1920년 일본인들에 의해 철거된 이후 1995년에 강녕전과 함께 다시 지어졌다
아미산
아미산은 왕비의 침전인 교태전 후면의 인공 정원으로 경회루 창건 당시 연못 건설을 위해 파낸 흙을 옮겨다 만들었다 한다. 아미산에는 건물로 부터 연결된 굴뚝이 자리하고 있는데 붉은 벽돌로 쌓아 올려 기와지붕을 얹고 돌아가며 매란국죽등의 무늬를 조성하여, 굴뚝이라 하기에는 너무도 아름다운 예술작품이다. 보물 제 811호로 지정되어 있다
수정전
수정전은 경회루 남쪽에 자리한 전각이다. 자칫하면 경복궁 관람에서 무심코 지나쳐 버리기 쉬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사방이 창으로 된 개방형으로 내부는 칸막이 하나 없이 탁 트인 넓은 구조를 하고 있다. 세종조에 집현전 자리로 알려져 있다
향원정
연못 중앙의 작은 섬에 올려진 향원정은 고종 4년, 건청궁을 축조할 때 함께 조성한 6각형의 2층 건물로 난방시설까지 갖춘 정교한 구조를 하고 있다. 향원정으로 가는 다리인 '취향교'는 나무 다리로서 가늘고 긴 외형의 세련미가 돋보인다. 연못 북쪽에는 널찍한 돌로 만든 우물이 있어 여기에서 넘쳐 흐른 물이 연못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되어있다.
자경전
자경전은 흥선대원군이 대왕대비를 위해 지은 전각으로 고종 10년, 13년 두차례에 걸쳐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고종 25년에 이르러 재건한 것이 오늘에 이른다. 지금은 44칸의 평면구조로 단촐 하지만 궁궐지에 의하면 주변 일대가 1천 3백 33칸 반에 달하는 대규모 건물군 이였다고 한다. 자경전은 교태전 만큼이나 화사하게 꾸며진 꽃담으로 둘러 쌓여져 있어 담장에 각양각색의 무늬들이 새겨져있다
3. 맺음말
우리는 지금껏 경복궁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나는 이번에 경복궁을 둘러보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인터넷에는 없는 그런 지식들을 말이다. 어떤 것들이냐 하면 경복궁에 있는 건물들의 지붕들은 모두 반달모양을 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건물들이 다 같이 생긴 것 같지만 그 하나하나 모양이 틀리고 건물에 있는 무늬도 건물마다 틀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지붕에 어떠한 돌 석상들이 있었는데 날씨가 안 좋아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 집을 지키는 수호신인 듯 했다. 그리고 군데군데 있는 수호신을 새긴 석상들과 장승들.. 그리고 높은 지붕과 아름다운 색의 조화를 느낄 수 있었다. 백 번 듣는 것 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이 정말로 절실히 다가왔다. 그리고 그 지붕이 얼마나 정교하던지.. 한치의 오차도 없는 것 같았다.
그 무늬하며, 방금 말한 지붕, 그리고 받침까지.. 정말로 예전에는 우리나라의 건축문화가 많이 발달되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개선문을 가보았지만 경복궁처럼 화려하진 않았다. 우리나라 궁궐문화를 한 문장으로 간추린다면 "정교하고 우아하며 아름답고 개성적이다" 라고 하고 말하고 싶다. 우리나라는 반만 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그런 오랜 역사가 있기에 과학적인 건축물과 조상들의 지혜가 더욱 발달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내 또래의 아이들은 모두다 별 지식이 없는 어린 시절에 부모님을 따라 문화재를 접했기 때문에 우리나라 문화재가 얼마나 정교하고 아름다운지 모를 것이다. 그 시절에는 그냥 부모님들 따라 놀러 가는 건가 보다 라고 생각했겠지만 이제 우리 문화재에 대하여 잘 알아두지 않는다면 우리 자식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예술을 말해줄 수 없을 것이다. 좀 이르긴 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우리문화재를 소중히 여기고 자부심을 가지고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솔직히 이번 경복궁에 가기 전까지는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해서 그렇게 자부심을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경복궁을 답사하고 경복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얼마나 위엄스러운지 느끼게 되었다. 경복궁 같은 유형문화재도 소중히 보호해야 하지만 무형문화재도 소중한 우리의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다녀온 경복궁은 조상들의 혼이 담긴 정교함과 그 색을 그대로 재현하지는 못했겠지만 나는 만족한다. 한 나라의 문화재를 보존하지 못한 것은 우리들의 무관심이기도 하기에.. 그래도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경복궁 답사 후 경복궁의 옛 모습을 한번 구경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기에 더 아쉬움이 남았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처음에 경회루와 근정전 밖에 알지 못했던 내가 부끄러웠고 광화문이 경복궁의 사대문중 하나 인줄도 몰랐던 나의 무지에 "이제부터는 우리 문화재를 좀 더 알아보고 친구들이랑 주말에 음주가무를 즐기는 것보다는 더 많은 문화유산들을 보러 가겠다"고 다짐했다.
경복궁을 들린 후 창경궁도 가려했지만.. 시간이 여의치 못하여 갈 수 없었다. 이 레포트를 제출하는 날 창경궁에 가볼 생각이다
처음에는 여자와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을 첨부하라고 해서 이색적인 레포트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이 레포트를 내주신 교수님께 감사 드린다. 그리고 이 레포트보다 더 값진 것을 얻었다
이번에 경복궁을 가보고 우리문화 유산을 바르게 알고 소중히 보호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
요즘의 젊은 세대들은 이런 문화재에 별로 관심이 없을 것이다. 경복궁은 우리 조상들이 한번 잃은 것이다. 한 나라의 문화재를 그것도 한 나라의 왕이 살았던 문화유적지를 더 이상은 손실되지 않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우리가 문화재에 관심을 가지고 보호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부탁을 하나 하고싶다.
이 글을 레포트라고 생각하여 "잘 썼다.." 또는 "못 썼다.." 라고 생각하지 말고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 우리 문화재를 아니 우리 후손들의 문화재를 좀더 소중히 아끼고 보존하기를 바란다
4. 참고문헌
서울 600년 (김영상)
대학당 <1994>
우리궁궐이야기 (홍순민)
청년사 <1999>
은희의 경복궁 답사기 (인터넷사이트)
http://seoul.pr.co.kr/kbg.html 재밌는 구성 (인터넷 사이트)
P.S 제가 경복궁에서 여자애와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관에서 필름을 손상시킨 관계로 학과친구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키워드

경복궁,   근정전,   사정전,   궁궐,   ,   한국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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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3.11.15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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