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매립지에 대한 전반적인이론(매립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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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폐기물 매립지에 대한 전반적인이론(매립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형적특징에 의한 매립지의 구분

2. 위생매립의 장단점

3. 매립방법의 검토시에 고려되어야 할 사항

4. 매립지내에서의 폐기물의 분해

5. 매립지내의 분해생성물

6. 매립처분시의 전처리와 복토

7. 매립공법 및 매립지종류에 따른 특징

8. 차수 설비

9. 침출수 집수 및 처리설비

10. 최종덮개(복토)

본문내용

하는 침출수의 배수능력에 밀접하게 영향을 주므로 주의해서 결정해야 되는데 너무 경사가 급하면 배수능력은 좋아지나 배수층의 모래나 작은 입자들이 침출수나 강우의 흐름에 쓸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여 퇴적되는 현상이 발생된다. 반면에 경사가 너무 완만하게 되면 침출수의 배수량이 침출수의 발생량보다 적게 되어 침출수의 수두가 높아져서 차수층으로의 침투속도를 증가시키는 결과가 된다.
나. 집수관로
- 집수관로는 배수층을 따라 흘러온 침출수를 유공관을 통하여 수집하여 침출수 처리장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게되며 경사진 차수층의 가장 낮은 곳에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이때 바닥의 횡단경사는 최소한 1%이상, 종단경사는 25이상이 되도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집수관은 유공관 사용을 원칙적으로 하며, 집수관의 직경이나 구멍의 직경, 집수관의 간격 등은 침출수량과 유속에 다라 결정되어지면 하중파괴, 부등침하 등에 대한 안전성이 검토되어야 한다. 또한 차수층의 법면을 따라 흐르는 침출수는 작은 토양입자를 동반할 수도 있으며, 배수층에 포함된 작은 입자들을 동반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작은 입자들의 유실방지문제, 이들에 의한 유공관의 막힘방지 등도 설계시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수도권 매립지에서는 두 종류의 침출수 수집로가 시공되어 있는데 첫째는 침출수 간선관로로서 MOPE재질의 유공관이 사용되었다. 이 관망은 자연 경사(0.4∼0.65%)를 형성하고 있는 silt층 위를 따라 HDPE를 깔고, 그위에 형성되도록 하였다. 이 간선관로의 간격은 명시되어 있지 않고 지역에 따라 다르나 약 100m이상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 종류의 수집로는 침출수 지선관로로서 유공관이 아닌 Mat형 접속판이 사용되었다. 이 관망 역시 자연경사를 이용하여 silt층 위에 약 40m간격으로 형성되어 있으나 그 밑에 HDPE sheet가 깔려 있지는 않았다. 이렇게 설치된 두 종류의 집수로는 잡석더미로 보호되었고 부직포로 덮여져 있는데 잡석의 최대직경은 10∼25cm로 비교적 큰 돌이 많았다. 이러한 침출수 수집망은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자연경사 그 자체가 너무 완만하며 방향성도 일정하지 못하다. 더우기 그 경사도 전체적인 값으로서 실제 매립지의 바닥은 잘 정지가 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므로 부분적으로 보면 그 경사가 유지되지 않고 있는 곳이 많다. 또한 앞에서 지적한대로 지반의 침하로 인하여 그나마의 경사도 변화하여 처음의 경사를 유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로 인하여 침출수가 역류하거나 정지하는 현상도 예측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현재의 침출수 간선관로간의 유효거리(400m)가 경사(0.4∼0.65%)에 비해 침출수의 발생량이 많아서 누적침출수의 수두가 높아지므로 차수층으로의 침투를 가속화하는 현상이 우려된다. 차수층의 경사구배는 배수층의 투수계수를 고려하여 설계되어져야 하며 이 두요소는 침출수의 누적으로 발생되는 누적침출수의 수두의 높이를 통제할 수 있다.
다. 침출수 처리설비
- 침출수의 집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이는 침출수의 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전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침출수의 집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에 대비한 운전계획을 확립해야 할 것이다.
라. 유지관리상의 개선대책
- 부등침하량이 최소화 될 수 있는 경우, 바닥을 정지하고 부등침하를 고려하여 획일적이고 계획적인 경사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또한 원할한 배수 및 집수를 위하여 배수층을 설치하거나 집수관의 간격을 줄이는 등의 대책을 실시해야한다. 또한 집수관의 길이가 너무 길어 침출수 이동거리가 길어지므로 집수관망을 몇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독자적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집수관로의 위치는 도면에 정확히 표시하여 매립중 발생할 수 있는 집수관의 막힘이나 파괴등의 보수, 매립완료후 안정화 계획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대책이 실행된다 하더라도 부등침하로 인한 침출수 집수기능의 손상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시킬수 없으므로 복토와 최종복토를 철저히 하여 빗물의 침투를 줄임으로써 침출수의 발생자체를 작게하는 것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 최종덮개(복토)
- 폐기물의 매립이 완료된 후에는 폐기물층 위에 최종덮개가 필요하다. 최종덮개는 전체매립지 시설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우선 침출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빗물의 침투를 차단할 수 있어야 하며 침투된 빗물이 쓰레기 층에 도달하기 이전에 모아서 밖으로 내보낼수 있는 구조를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특정폐기물과 같은 유해한 물질이 매립지에서는 최종덮개는 매립지 바닥의 차수층 못지않은 차수능력을 보유한 차수층과 침출수 집수설비와 비슷한 빗물집수설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며 이외에도 매립지에서 발생되는 기체의 포집방식에 따라 필요한경우 기체포집설비가 포함되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모든 설비의 보호와 식물의 성장을 위해 일정한 두께 이상의 토양이 맨위쪽에 놓여져야 한다. 대부분의 매립지 경우, 아직 매립이 완료되지 않아서 최종덮개의 시공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최종덮개에 대한 설계계획을 살펴보면 연턴재, 부지조성잔토 및 산토등을 사용하여 최종복토를 1.1m로한다고만 되어있을 뿐 적절한 차수및 배수를 위한 설비에 대한 계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있다. 연탄재의 경우 다진다하더라도 낮은 투수계수를 얻기는 매우어려우며 부지조성 잔토나 산토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이들이 주로 자갈 섞인 모래, 실트섞인 모래 및 풍화편마암 등이므로 이들이 최종복토로 사용되는 경우 효율적인 차수층의 역할을 하기는 어려울것으로 판단된다. 더욱이 앞에서 이미 지적된 대로 현재 매립지의 침출수 배수및 집수설비는 많은 문제점으로 이하여 그 효율성을 기대하기 어렵고 바닥의 차수능력도 확실하지 않는 바 침출수의 발생을 최소화시키는 것은 지극히 중요한 일이다. 따라서 매립이 완료되기 이전에 차수능력이 큰 최종덮개의 설계가 새롭게 이루어져야 된다 판단된다. 또한 분해에 따른 쓰레기의 침하와 바닥의 부등침하가 예상되므로 최종덮개는 침하를 견딜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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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3.11.17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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