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소개글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줄거리 작품소개

3. 인터넷 이용자 관련 감상문

4. 함께 생각해 볼 문제들

5. 작품평가

6. 문제점 제기 - 영화와 현실

7. 성경적 조망을 위한 참고 자료와 질문

본문내용

,14).
처음 우리가 믿음을 갖는다는 것은 뿌리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심겨져 뿌리내리는 것이다. 그리고는 그 목적으로 열매맺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간인 나무의 몸체 부분으로 우리는 사랑을 가지는 것이다. 이 부분은 아래로는 뿌리로 자라가며 이 뿌리에서 수액을 공급받아 위로는 열매를 맺는 곳이다. 학생들에게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오라는 숙제를 내 준 사회 선생님은 스스로가 사랑이 필요한 인간이었지만 우리에게 사랑의 힘을 공급해 주는 예수 그리스도는 강력한 사랑의 그루터기다. 특별히 우리는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해야 한다는 귀중한 진리를 배워야 한다. 어떤 일이라도 사랑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면 아무 가치도 가지지 못한다. 믿음은 사랑이 아니고는 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트레버에게는 사랑이 있었다. 이것저것 따져가며 재 보는 사랑이 아닌 진정한 사랑. 사랑만이 우리가 해야 할 모든 일을 위한 넉넉한 능력인 것이다. 하나님의 일 즉 트레버식으로 이야기한다면 사랑나누기를 하려면 수많은 영혼들을 위해 당신이 사랑으로 가득 차기를 겸손히 기도해야 할 것이다. 당신은 사랑 나누기(PAY IT FORWARD)에 필요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 있는가?
2) 모든 선행에서 열매를 맺으라. (골 1:10-11)
열매는 건강한 생명에서 마땅히 나오는 수확이며 거기에 생각이나 의지가 작용하지 않는다. 역으로 일은 지혜로운 생각과 의지에 의한 노력의 산물이다. 신앙생활에서는 우리는 두 가지를 조화시켜야 한다. 모든 참된 일은 우리 안에 일하시는 성령의 역사로 맺어지는 열매이며, 우리의 내적 생명의 성장과 산물인 것이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의 비유를 통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 저가 내 안에 ,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요 15:5).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을 것이요"(요 15;8) 많은 수확을 거두는 것보다 농부에게 더 큰 영광은 없다. 라스베가스의 작은 마을에서 출발한 사랑나누기의 열매는 저 멀리 LA에까지 가서 결실을 맺었다. 물론 그 영광은 소년에게 돌아갔지만 우리가 맺은 열매의 영광은 하나님께서 받으신다. 열매의 질과 양은 나무의 건강한 생명에 많이 좌우된다. 우리 안에 있는 신령한 생명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생명이며 이것이 우리 안에서 강하고 완전해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한 사랑나누기(PAY IT FORWARD) 숙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에게서만 지혜와 힘을 얻고 매일 매일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함을 받아야만 한다. 당신은 삶은 지금 어떤 상태에 있습니까?
3)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하라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딤후 2:21)
바울은 하나님의 살림을 맡는 귀히 쓰시는 그릇이 되는 네 단계를 가르쳐 주고 있다. 그것은 먼저 죄에서부터 정결한 것이며, 성화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의지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준비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모든 선한 일에 준비된 영이다. 선행을 베풀고자 하는 마음이나 시도로는 충분치가 않다. 세상 일을 위해서도 준비와 훈련이 필요한데 하물며 모든 선한 일을 위해서는 말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그것보다 더 큰 준비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귀히 쓰시는 그릇의 가장 큰 특징을 이루는 점이다. 당신의 그릇은 현재 어떤 상태인가? 주인의 쓰심에 합당할 정도로 충분히 준비되고 깨끗한 상태인가? 하나님의 사랑나누기(PAY IT FORWARD) 숙제에 좋은 학점을 맞기 위해서는 충분히 준비된 상태가 되어야 한다. 그것도 숙제라는 의무감 속에서가 아니라 그 분이 우리를 사용하실 것이라는 기쁜 확신 속에서 말이다. 당신은 주인이 쓰시기에 합당한 준비된 그릇인가?
4) 선한 일에 열심으로
"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딛2:14).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속하시고 깨끗하신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선한 일에 열심을 다하게 하려 하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선한 일을 열심히 할 수 있을까?
첫 번째는 일에 대한 크고 긴박한 필요성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첫 사회시간에 선생님이 똑같은 숙제를 같은 반 학생들에게 내 주었지만 트레버를 제외하고는 숙제를 숙제로만 받아 들였을 뿐 긴박함을 느끼지 못했다. 큰 필요성이 없었기에 다른 학생들은 자신들의 에너지를 아름다운 세상을 바꾸는데 사용하지 못했다. 그러나 트레버는 긴박함을 가지고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를 위한 사랑나누기 운동을 시작했다. 이처럼 그리스도는 우리의 선행을 다급하게 원하고 계신다. 오늘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들 자신의 일이 급해서 그들에게 맡겨진 그리스도의 일의 다급성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교회는 모든 신자들을 깨워 이것을 가르쳐야 한다. 이 세상은 영화에서 보다시피 그리스도만큼 우리의 선행을 목말라 하고 있다. 부랑자의 삶을 살아가는 노숙자들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를 입은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강물에 떠내려가는 사람들을 구하려는 마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나누기(PAY IT FORWARD)에 뛰어 들어야 한다.
두 번 째는 그 일에서 즐거움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견습생이나 초보자는 의무감으로 일을 시작한다. 그러나 그것을 배워감으로 이해하고 즐기게 되고 기쁨으로 그 일을 하며 성취해내는 일에 열심을 다하게 된다. 숙제라는 의무감이 아닌 기쁨으로 사랑나누기 운동(PAY IT FORWARD)을 실천했기에 그 효과는 미국전역으로 퍼져 이제는 영화가 아닌 실제 현실 속에서도 그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하물며 한 아이의 작은 사랑의 실천이 이러할진대 그리스도에 대한 영적인 섬김은 우리 최고의 열심을 깨울 수 있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의 일을 나누는 것 보다 더 큰 기쁨은 없다. 숙제로서가 아니라 즐거움과 기쁨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나누기(PAY IT FORWARD)를 열심히 실천함으로써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보도록 하자.

키워드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작품평가,   독후감,   감상문,   도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