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장 임종간호

목차

1. 호스피스의 개념

2. 임종시 신체적 징후

3. 사후의 신체적 변화

4. 사후처치절차

5. 사후처치의 행정적 법적 조치

6. 사후처치와 관련된 윤리적 측면

본문내용

작스런 죽음으로 인한 가족들은 비탄을 표현하도록 해주고 그들에게 감정적 지지를 제공.
- 응급실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환자가 사망하는 경우 대부분 그 가족들은 기절하거나 당혹하게 느끼고 마비되어 버린다.
- 대기실에서 몰아내기보다 그들의 비탄 과정이 시작되도록 다른 장소를 제공.
- 가족들은 앞으로 계획하고 결정할 일에 간호사의 안내와 조력을 필요로 함.
■ 환자를 오랫동안 돌봐온 사람으로서 장례식에 참석하는 것은 당연하다.
(가족을 지지하기 위해 후속 방문은 매우 중요하다.)
■ 간호사가 판단하기에 가족들이 잘 적응하지 못하면 적절한 사람을 소개해 둬서 적응을 도와야 한다.
(3) 다른 대상자의 간호
■ 한 대상자가 죽은 후에도 간호사는 다른 대상자를 계속 간호해야 한다.
- 다른 대상자도 죽음을 인식하게 되므로 위로해 줄 필요가 있고 특히 한 방을 같이 쓰던 대상자의 경우는 더욱 그러함.
■ 죽음에 대한 비탄과정을 겪는 동안 간호사의 지지가 필요.
- 한 대상자의 죽음을 보고 다른 대상자들은 우울해질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그들 자신의 죽음을 더욱 인식하게 될 것이다.
(4) 사망확인서
■ 법은 모두 죽은 사람 개개인의 사망 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걸 명시함.
■ 어떤 정보가 기재되어야 하는지는 법에 상세히 되어 있다.
■ 장의사는 사망확인서를 다룰 의무가 있다.
■ 확인서에는 의사의 서명뿐 아니라 검시자, 특별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의 서명도 있어야 함.
■ 간호사의 책임은 의사가 사망확인서에 서명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7. 사후의 유족을 위한 간호계획
■가족들에게 지지를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측면은 그들이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는 치료적 의사소통을 사용하는 것.
■우선 정보제공자의 역할 ■ 조용하고 강한 인내심을 가지고 간호를 함.
■사별가족이 임종 후 가장 아쉽게 느꼈던 점은 따뜻한 돌봄 부족으로 나타났음.
- 가족원들은 임종환자의 신체적 간호에 그들이 원하고 할 수 있는 만큼 참여하도록 권함
■간호사는 가족들이 목욕을 돕고 대상자와 이야기하거나 책을 읽어주고 손을 잡아주도록 제안할 수 있으나 가족원들의 참여에 대해 특별한 기대를 해서는 안됨
■죽어가는 사람과 함께 있을 수 없다 느끼는 사람들은 간호사와 다른 가족원들의 지지를 필요로 하며, 그들이 대상자 가까이에 머물고 싶다면 적절한 대기실을 마련해 주어야 함
■장기간 환자를 간호하면서 가족이 소진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의 도움 요청 가능.
■임종후 가족에게 사체를 보도록 하는 것은 슬픔과정을 가볍게 하는 것으로 이를 권장.
- 아동들도 그들이 원한다면 죽음 주변의 모든 일에 포함시키는 것이 공포, 죄책감 및 고통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권장
■문헌상 사별가족이 겪는 어려움 - 역할수행의 어려움, 경제적 어려움, 대인관계문제, 배우자 상실감, 적응문제, 사별자 자신의 건강문제 등
■사별 후 첫 6개월~1년 사이에 사망률이 40%라는 것으로 사후 유가족의 추후관리가 중요함.
■사별가족의 관리방안
- 사회관계망의 활성화, 가정간호사방문, 자조그룹의 활성화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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