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보호시설 탕방기

목차

<들어가며>

<인터뷰>

<첨부-쉼터 일기>

본문내용

지 않겠다는 아빠의 약속을 받은 아이는 싱글벙글 "선생님 내일 들어가도 아빠가 때리지 않겠데요"
부모님께 감사해야 할 조건, 아빠가 힘들어서 술을 드시게 되는 이유, 00가 집에 있어야할 이유 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 그래도 "힘들다면 선생님과 함께 집에가서 아빠를 만나자"라는 말을 건넸다.
오랜만에 가족을 찾은것 같은 아이의 환한 미소속에 평안함을 찾을수 있었다.
오후 7시가 넘어서 퇴소한 또 한명의 아이가 엄마와 함께 쉼터를 방문했다.
몇번의 도망으로 선생님들을 긴장하게 했던 아이,
한달이 넘게 밖에서 생활했던 아이는 샤워를 하고 밥을 먹고, 입소할때 거치는 절차를 똑같이 거쳤다.
5번이 넘는 입소와 퇴소,,,,걱정이 앞선다.
슬기로운 지혜로 우리 아이들이 점차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면 좋겠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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