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과 경영 (가상화랑) 갤러리미술기간

목차

1.전시활동

2.전시공간

3.작품 선정

4.갤러리 경영 수입

5.조명과 채광

6.홍보 활동

7.작품 판매

8.작은 소품 판매

본문내용

러 조건에 비해서 환경이 좋지 않다는 어려움이 있지만 좀더 대중에게 그림을 알리는 기회 제공은 될 것이다.
또, 인터넷을 통한 홍보 활동은 빼놓을 수가 없다. 겔러리 미술시간의 사이트에 들어오면 손쉽게 작품을 감상 할 수 있고 또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도 가져서 한 작가와 많은 관람객들과 대화를 통해 작품에 대해서 토론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판매에도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된다. 작품에 일단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서 좀 더 많은 흥미를 유발 할 수 있게 된다.
작품 판매
겔러리 경영의 핵심이다. 전시 작품이 주로 학생들의 작품이고 어쩌면 작품이라기 보단 집안에 하나쯤 걸어두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그런 그림들이다. 전시와 동시에 가격은 정해지지 않는다. 어떤 그림들은 작가와 작품과 가격이 함께 작품 옆에 기록되어서 관람객이 그 작품을 대하는 느낌이 달라지게 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제대로 그림을 느끼는 것을 방해한다. 전시가 마지막 날에 모든 작품을 경매를 통해 판매한다. 경매를 통해서 또 한번의 전시 행사가 이루어진다.
구매자가 직접 측정한 가격으로 낙찰되는 판매가 겔러리의 주된 경영판매이고 인터넷을 통해서도 작품 판매는 이루어진다.
작은 소품 판매
전시를 하게 되면 도록과 엽서 팜플렛 등등 여러 가지가 필요하다. 그렇지만 겔러리 미술시간은 작품들이 그대로 그려진 편지지를 팜플렛으로 기획하여서 일반인들이 공짜가 아니면 구입하지 않으려 하는 팜플렛을 편지지 형식으로 만들어서 기능성을 첨가한다. 케릭터 상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 수 있는 것도 특정한 사람만이 그 상품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잘 쓰는 일상 용품에 캐릭터를 그려 넣은 것이다. 편지지뿐만 아니라 학용품을 위주로 작은 소품에 작품을 그려 넣어서 값싸고 예술성이 있는 일상 용품을 판매한다. 우연히 들린 겔러리에서 그림감상을 잠깐 하고 아주 큰 액자에 담긴 작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보다는 자신이 맘에 드는 작품이 그려진 머그잔을 구입하려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아트샵의 수익금은 실로 엄청나다. 또 다른 하나의 미술관이라도 형성한 것처럼 다양한 작품들을 이용한 소품판매와 미술관련 책을 판매하는
것은 경영의 또 다른 중요성이다. 하나의 전시가 이루어질 때마다 소품을 바꾸는 것은 실지적으로 어려움이 따른다. 누가 짧은 전시마다 또 다른 소량의 제품을 만들어 낼 것인가? 그래서 겔러리 미술시간은 이미지 도용을 통한 제품을 6개월이란 기간을 두고서 꾸준히 판매 할 것이고 직접 작가가 제작한 작품은 전시가 이루어지는 그 시기에 특별판매를 한다. 이미지 도용의 제품은 그것이 지우개라고 가정한다면 일반 지우개보다 성능이 같도록 제작하여서 겔러리 미술시간에 오면 특별한 지우개를 구입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림으로 작은 소품 판매에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다.
<겔러리 미술 시간의 OPEN>
전시 기간: 학생들의 방학기간.
전시 주제: 나의 미술시간.
작가 선정; 젊은 감각을 지닌 신인 작가.
(굳이 미대를 나와야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오픈전은 개인전으로 한다.
겔러리를 알리는 것에 좀더 의의를 두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 된 전시라고 해도 관객이 없다면 그 전시는 소용이 없다. 미술관에 들어오는 사람에게 자격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보통 미술을 전공하는 사람조차도 전시회를 보려면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른다. 오픈 전시회가 작가와 관련된 특정한 사람만을 위한 전시가 되지 않도록 오픈전은 쇼핑몰의 하나의 행사로 이용한다. 보다 많은 사람이 그림을 접할 수만 있다면 언젠가는 겔러리가 더 크게 성장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화랑경영,   가상화랑,   갤러리,   전시기획,   미술기획전,   화랑과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