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지배할 새로운 일반적인 사상과 허브는 네트워크 과학이다.

소개글

21세기를 지배할 새로운 일반적인 사상과 허브는 네트워크 과학이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21세기를 지배할 새로운 일반적인 사상과 허브는 네트워크 과학이다.

2.여섯 사람만 거치면 누구나 만난다.

3.`네트워크 렌즈`로 경영 익히면 기업성공

4.세상은 어떻게 이어져 있는가?

본문내용

트워크에 대한 정보는 거의 가지고 있지 않다. 다시 말하면, 지금의 게놈지도는 건물만 잔뜩 표시되어 있을 뿐, 건물 사이를 오가는 도로가 전혀 표시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유전자간의 네트워크를 알아야 인체지도를 알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여기서 어디로 가야하는가? 대답은 간단하다. 내면을 가린 장막을 걷어 내야 한다. 우리 앞에 있는 복잡계를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의 구조와 위상적 성질 연구에 매달리지 말고, 네트워크의 링크를 따라 전개되는 동역학적 성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네트워크는 복잡성의 골격, 즉 우리 세상의 이곳저곳에서 들리는 여러 가지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고속도로와 같다. 사회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람들 사이에 일어나는 실제의 동역학적 상호작용에 걸맞는 링크의 옷을 입혀야 한다.
생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진대사 네트워크의 링크에 따라 일어나는 화학 반응에 좀더 관심을 가져야 하고, 생태계에서 사라져 가는 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종이 왜 다른 종에 비하여 잘 잡히는가에 대하여 연구해야 하는 것이다.
출처: --- p. 358
어떤 조직이나 시스템 안에는 허브라 불리는 특히 인기있는 구성원이 있고, 얘네들이 워낙 인기가 많아 해당 조직/시스템에 막강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컴퓨터 바이러스나 에이즈 같은 것이 순식간에 퍼지고 잘 없어지지 않는 것은 바로 허브들이 감염되서 그렇다.
예를들어 어떤 물건을 팔려고 할 때는 타겟 시장의 허브들부터 노려라 이런것이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이 세상은 참으로 넓지만 그럼에도 좁은 세상이다.

키워드

네트워크,   허브,   인맥,   노드,   조직,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