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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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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기업 전자도서관
1. 서비스 측면
1) 전자정보서비스
2) 전자정보원서비스
3) 정보포털서비스
4) 정보필터링서비스
5) 전자문헌제공
2. 이용자 측면
3. 기술적 측면
1) 전자문서형식
2) 정보검색 및 이용자 인터페이스 기술
3) 저장 및 관리기술
4) 분배기술

Ⅱ. 기업 전자부품

Ⅲ. 기업 전자제품
1. 국내외 EMS 현황
1) EMS의 개념
2) 향후 전망
2. 계약생산방식의 도입 타당성 검토
1) 기업차원의 전략적 효과
2) 기업차원의 경제적 효과
3) 산업정책적 타당성

Ⅳ. 기업 전자무역
1. 세계의 전자무역 추진 동향
2. 우리나라의 전자무역 추진 동향

Ⅴ. 기업 전자정부
1. 낭비요소 및 형식적 관료주의 철폐
1) 행정절차 간소화 전략
2) 성공사례
2. 정보기술을 통한 비용 및 시간 절감
1) 정보기술 활용원칙
2) 성공사례
3. 규제와 협력
1) 규제기관과 민간기업의 협력
2) 성공사례

Ⅵ. 기업 전자상거래

Ⅶ. 기업 전자부문해외진출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정 등 인터넷접속이 가능한 곳에서 관련 정보에 대한 자문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이트는 http://ww.osha.gov/oshasoft이다.
o 이 자문가 사이트로 사업자는 관련 요구조건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법적비용을 고려하지 않고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Ⅵ. 기업 전자상거래
전자상거래는 전화와 자동차의 경우처럼 사회문화와 산업구조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상품거래에서 중간상인의 생략, 매장이 없는 점포구성 등 실물 부분이 없어지는 인터넷 거래는 산업전반에 대한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물결은 시작에 불과하다. 변화의 속도측면에서 살펴보면 과거 5000만 명의 인구에 전화를 보급하기 까지는 25년, 케이블TV는 10년이 소요되었지만 인터넷의 경우는 5년 밖에 걸리지 않았을 정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현재 인터넷 사용자 증가가 전자상거래시장 성장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자상거래에 대한 거품론을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으나 전자상거래 선두업체들은 이미 시장에서 상당한 매출과 수익(Amazon.com)을 올리고 있다. 기업과 소비자간의 거래인 B-to-C 시장은 기업의 상품, 서비스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고객 개별 정보에 기초한 마케팅을 통하여 고객과 효율적으로 장기적인 관계구축을 가능하게 하였다. 기업간의 거래인 B-to-B 시장은 기업, 정부 등 비즈니스 주체들간의 전자상거래이며 인터넷을 통한 공개 입찰 및 판매, 수요와 공급업체의 프로세스 연계 등에 의해 비즈니스의 효율 및 효과를 증대할 수 있게 하였으며 앞으로 B-to-B시장규모는 급속도로 확산될 예정이다.
인터넷은 특히 산업구조의 기본법칙을 변화시키고 있다. 전자상거래는 새로운 산업모델의 생성, 새로운 가격법칙의 완성, 새로운 경쟁자의 출현, 생산자-유통업자-소비자간의 힘의 균형이 소비자로의 전환 등을 형성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각 산업간의 진입장벽이 낮아짐으로써 새로운 경영경제 패러다임이 생성되고 있다. 즉 과거 성공의 경제법칙과 기법은 통용되기 힘들게 되었다.
그러나 전자상거래가 실물경제의 완전한 소멸을 의미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전자상거래가 모든 실물경제 부분을 대체하고 보완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 산업별로 전자상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차이를 보일 것이며 받아들이는 속도 또한 차이를 보일 것으로 본다. 컴퓨터/전자산업의 경우 전자상거래를 빨리 받아들였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유틸리티(전기, 가스 등)산업의 경우 전자상거래를 늦게 시작했지만 도입의 속도는 매우 빠르다. 반면 농업, 식음료 등은 도입 및 확산 속도가 상대적으로 늦다.
화학산업의 경우에도 인터넷을 이용한 비즈니스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자상거래 도입여부에 따라 산업재편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화학기업들의 경우 홈페이지 구축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인터넷을 통한 상거래 활동이나 기업간 통합으로 발전하고 있다.
Ⅶ. 기업 전자부문해외진출
말레이시아에는 현재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3천개가 넘는 기업들이 진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비젼2020”계획에 따라 말레이시아 정부가 고부가가치 산업의 유치에 힘을 기울여 최근에는 전자나 자동차분야에서 외국기업과의 합작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같은 합작을 통해 기술을 축적, 국산화율을 높여가고 있다. 외국회사들 가운데는 엔화. 마르크화강세를 피해 일본이나 독일의 자동차, 전자업체들이 말레이시아를 해외생산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투자하는 경우가 최근 두드러진 추세라 할 수 있다. 이의 대표적인 사례가 독일 아우디사. 이회사는 말레이시아에서 “아우디오 A4”모델 3천대를 현지에서 생산,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아우디는 오는 10월부터 현지 조립생산을 시작할 방침인데 1차로는 조립생산부터 시작한 뒤 점차 이를 현지생산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와 합작으로 설립된 “프로톤 사가”사의 자동차 생산공장도 여기에 포함된다. 말레이시아 국민차를 생산하고 있는 이 회사는 현재 1천3백cc와 1천5백cc의 두모델을 생산중인데 이 공장은 가동을 시작한 첫해에 연간 생산량이 8천대에 불과했으나 이후 8만5천대를 생산, 5년만에 생산량이 1천%이상 늘어나는 성장세를 기록했었다. 프로톤 사가공장은 또 이 기간중 부품의 국산화율을 10%에서 68%까지 끌어 올렸는데 현재는 국산화율이 거의 1백%수준에 접근하는 등 말레이시아의 경제성장 잠재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자동차, 전기뿐만 아니라 천연가스 저장기지등 사회간접자본 시설분야에서도 미국, 유럽의 투자가 줄을 잇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한국 기업들의 대말레이시아 투자는 아직까지 극동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에 비해 소극적인 편이다. 일본이나 대만은 물론 싱가포르와 비교해도 뒤떨어지는 형편이다. 말레이시아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인식이 달라지기 시작하면서 투자도 상당히 활기를 띠기 시작했으나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다. 한국기업의 말레이시아투자는 모두 3건으로 금액적으로는 3백55달러를 약간 웃도는 정도에 그쳤다. 그러나 투자건수는 11건으로 늘어났으며 금액면에서는 4천1백 81만 달러를 넘어섰다. 한국 업체들의 주요 투자분야는 석유 비철금속 전자 기초금속 등 다양한 편이다. 말레이시아는 한국과 투자보장 협정이 체결돼 있으며 목재나 고무 주석 원유등 원자재를 수입해야 하는 한국 업체들은 말레이시아에 투자하면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다.
참고문헌
고형석, 전자부품기업의 경영성과와 특허간의 상관 분석, 성균관대학교, 2008
김석주, 한국 전자정부의 성공요인과 향후과제, 영남대학교, 2011
이경숙, 전자제품의 부품·소재 투입구조 변화와 시사점, 산업연구원, 2010
이은희, 중소기업 전자무역 촉진을 위한 정부기관의 역할에 관한 연구, 아주대학교, 2004
조세형 외 2명, 중소기업 전자상거래의 활성화전략에 관한 연구, 한국중소기업학회, 2004
Park Seung-Bong 외 1명, 기업형 전자도서관의 역할연구,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2006

키워드

기업,   전자,   전자도서관,   전자부품,   전자상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