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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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메인이란

2. 도메인 전쟁

3. 도메인 전쟁의 사례

4. 도메인 대책

본문내용

의에서 집중적으로 논의된 것은「.shop」「.web」「.info」「.banc」「.biz」「.arts」등이다. 각국 대표들은 지난 80년대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최상위도메인의 도입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ICANN은 인터넷주소가 많이 늘어날 경우 상당한 혼란을 일으킬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신규 최상위 도메인은 2∼3개로 제한키로 한 모양이다.
ICANN은 오는 11월쯤 확정된 결과를 발표하고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초에는 새로운 도메인의 등록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도메인확대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만약「amazone.shop」이라는 도메인을 다른 사람이 갖는다면 「amazone.com」과 유사한 이름이 되기 때문에 상표권 침해문제가 제기될 것은 얼마든지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어쨌든 신규도메인이 생긴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외의 도메인등록기관들이 아직도 정해지지 않은 상위도메인의 등록예약을 받는 등 야단법석이다. 그러다 보니 겹치기예약이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 중에는 상표권분쟁 소지가 있는 것도 많다고 한다. 올 연말이나 내년초에 실제 등록이 시작되면 도메인등록과 관련해서 한바탕 국제적인 소동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지금까지의 사이버세상 영토싸움을 「1차도메인대전」이라고 한다면 이제는「2차 도메인차대전」에 돌입했다고 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쉬즈옥션닷컴이 지난 11일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는데 불과 이틀만에 1만2천건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메인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좋은 도메인네임의 확보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단적으로 말해주는 본보기라고 하겠다.
외우기 쉽고 부르기 쉬운 좋은 도메인. 내가 운영하고 있는 업체의 업종에 딱 어울리는 도메인. 그것은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갖기를 소망하는 일이다. 그러나 그런 도메인은 이미 다른 사람들이 먼저 차지해버렸기 때문에 프리미엄을 주지 않고서는 구할 수가 없는 상황이 돼버렸다.
전문가들은 도메인투기꾼(Cybersquatter)이나 일부 네티즌사람들이 좋다고 생각되는 도메인을 잔뜩 선점하고서는 되파는데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사이버공간의 골격과 틀을 짜는 ICANN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고 걱정한다. ICANN은 도메인네임, IP주소, 인터넷프로토콜 외에 인터넷에서의 분쟁, 전자상거래 등으로 정책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그래서 ICANN의 비중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우리나라도 세계 4위의 도메인선진국이 된 만큼 도메인확보에만 정신을 팔지 말고 ICANN의 정책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국의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참고자료
http://cgi.hidy.net/domain/domain8-news1.htm
http://www.netpinion.com/main2.html?task=read&no=560
http://lion.mobiletalk.co.kr/MCS/data/1000000/2001/06/28/h20010628164625h0090.htm
  • 가격6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3.12.12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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