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의 특징과 인류진화와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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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화의 특징과 인류진화와 적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진화의 개념
1. 진화의 증거
2. 자연선택
3. 현대진화론
1) 통합설
2) 비판
3) 새로운 진화론

[2] 인류의 진화와 적응
1. 사람의 계통적 위치
2. 사람의 진화
1) 유인류 조상
2) 오스트랄로피테신【2myBP 】
3) 호모 하빌리스【2 - 0.9 myBP 】
4) 호모 에렉투스【1.5 - 0.5 myBP 】
5) 호모 사피엔스【0.2 myBP 】
3. 사람 진화와 뼈의 변화
1) 직립보행을 위한 다리뼈의 변화
2) 직립보행을 위한 머리뼈의 변화
3) 직립보행으로 얻은 손의 변화
4. 문화적 진화를 위한 언어의 발달
5. 시각계의 진화
6. 인식체계의 발전
7. 학습과 기억
8. 인류의 적응
9. 베르그만의 법칙 Bergmann`s Rule
10. 알렌의 법칙 Allen`s Rule

본문내용

측두 및 두정엽 영역들의 진화적 발달은 호미노이드에서 이미 발달되어 있었던 시각-운동 계통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괴리 진화라고 하는 것의 한 가지 예이다. 성형적 기술인 건축, 조각, 도예, 그림 , 융단 등은 모든 인간 문화의 평가와 인식의 기초라 할 수 있고 창조적 상상력을 들여다 보게 하는 것이다.
변연계는 신경중추의 복합체이고 중추간의 소통회로이다. 이는 진화적 생존 그리고 그 결과로 이루어진 호미니드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한다. 변연계를 구성하는 편도체, 시상하부, 중격핵 및 수조 따위의 동물 실험을 이용한 자극 실험 그리고 이들 구성분의 크기 지수로 미루어 보년 변연계의 진화는 쾌락과 관계되는 성분은 증강되고 공격성에 관계되는 성분은 발달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한편 애타심이라는 것은 의지적인 것으로 그 행동은 자동적이기는 하지만 계획적이며 타인의 이익을 고려하여 계획된 것이라야 한다는 것이다. 호미니드 진화상에서 애타심의 흔적으로는 360만년 전 레톨리 하상의 발자국 화석을 들 수 있다. 네안데르탈인의 매장 습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여기서 에클스 박사는 그의 스승 쉐링턴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생물학적 진화는 단지 우연과 필연만은 아니라고 하였다. 기술적 진보뿐 아니라 가치의 창조와 발달 때문에 사회 구성원의 복지에 헌신하는 애타심이라는 도덕적 기초를 이루는 것이라고 하였다.
● 학습과 기억
학습이란 기본적으로 뇌에 저장되는 과정이다. 그리고 기억이란 뇌의 자료 은행에 저장되어 있는 것을 상기하는 것이다. 많은 경우 혼동하여 취급되기는 하나 두 가지 분명한 형태의 학습과 기억이 있다. 첫째는 운동 학습과 기억이다. 선다거나 걷기 따위의 능숙한 움직임의 학습이다. 둘째는 인지적 학습 또는 기억이라고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모든 지각, 관념, 언어적 표현이 포함되고 실제로는 문화를 통틀어 그 안에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사람에서 인지적 기억능의 엄청난 증가를 고려할 때 두 가지 중요한 요인이 있다. 첫째는 연합피질 특히 전두피질엽이 크게 증가하였다는 것이다. 브로드만(1912)은 전두전엽의 전체 신피질에 대한 비율을 호모의 경우 29%로, 침팬지는 16.9%로, 마카크는 11.3%로 하였다. 전체 신피질의 상대적 크기에서도 사람의 전두전엽피질은 유인원의 것보다 5배나 크다. 둘째 언어의 역할이다. 사람의 인지적 기억은 대부분 언어로 작성된다. 인지적 기억에 대하여 해마가 상대적으로 크게 기여할지 못한 것에 비하여, 인지 능력의 발생에 있어서 이들 두 가지 측면의 진화상 발달은 훨씬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호미니드 진화에 있어 호모 하빌리스는 뇌가 증대하고 언어 영역이 발달하여 가장 큰 진화적 도약을 창시하였다. 이 문화는 인지적 기억의 개선에 의존하였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인류의 적응
환경에 따른 인간의 적응을 연구하는 분야는 <인류생물학>의 주된 연구분야로 이 분야의 연구는 단순히 환경에서 오는 추위와 더위, 그리고 높은 지대의 생활 등이 현대인에게 미치는 선택되는 영향의 관찰에서 시작된다. 인간에게 영향을 주는 갈등의 요인들을 살펴보기 전에 사람의 몸은 압박을 받을 때 몸을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반응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인간은 주어진 환경에 "적응 Adaptation"과 "생리상 조절 Physiological Adjustments" 방법으로 자신과 환경과의 관계를 조절한다. 일반적으로 적응이란 말은 유전상, 생리상 그리고 문화상 반응을 나타낼 때 쓰인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적응>이란 개념은 "생물학상 적응 Genetic Adaptation"과 "문화 적응 Cultural Adaptation"을 의미한다.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 차용하는 생리상 조절로는 순응 Acclimatization과 순화 Acclimation란 조절방법이 있다.
생물학상 또는 유전학상 <적응>이란 자연선택을 통해서 얻어진 유전인자가 개인에 있어 오랜 세월에 걸쳐 진행되는 진화과정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순응>은 오랜 기간 동안 환경에 대한 개인의 비유전적 조절방법을 뜻한다. 이에 반해 짧은 기간 동안의 조절방법은 <순화>라고 부른다. 한편 인간은 생물학상 <적응>과 생리상 순응·순화 이외에 문화 <적응>으로 주어진 환경에 맞추어 살아간다.
베르그만의 법칙 Bergmann's Rule - 같은 모양을 지닌 동물의 경우, 몸집이 큰 놈은 몸의 부피에 비해 표면적이 적어서 열을 잘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추위에 더 잘 적응한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몸집이 작은 놈은 그 크기에 비해 아주 큰 표면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열을 잃는다고 한다. 예로 아메리카 대륙의 표범은 살고 있는 지역의 기온이 떨어질수록 몸집이 커짐을 알 수 있다. 한편 환경과 사람의 몸무게에 관한 여러 연구는 더운 지역에서 사는 사람의 몸무게는 추운 지방에서 사는 사람의 몸무게보다 작다는 것을 보여준다. 몸의 크기 이외에 몸의 형태도 기후에 따라 변한다고 베르그만의 법칙은 말하고 있다. 기하학적을 볼 때 원은 고정된 표면적에 최대의 부피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길고 가는 형태는 표면적에 따른 부피가 적어지기 때문에 열을 분산시키기에 가장 좋은 형태이다. 반대로 단단하고 퉁퉁한 몸집은 열을 잘 보존한다. 이렇게 기후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의 몸집을 지닌 예는 사하라 사막 남쪽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은 가늘고 긴 몸집을 지닌 것과, 북극지역에서 사는 에스키모 사람들은 키가 작고 단단한 몸집을 지녔다는 데서 찾아진다.
알렌의 법칙 Allen's Rule을 들 수 있다. 그의 법칙에 따르면 더운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이 긴 팔과 다리를 지니고 있는 것은 열을 분산시키기 위해 몸의 표면적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하고 있다. 추운 지방에서 사는 사람은 이와 반대로 표면적을 줄여 열 손실을 방지할 수 있도록 팔다리가 짧다고 한다. 실제로 긴 몸집과 팔 다리를 가진 사하라 사막 이남에 사는 주민과 땅딸막한 몸매에 짧은 팔다리를 지닌 에스키모 주민들에 베르그만과 알렌의 법칙이 모두 적용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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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2.30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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