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화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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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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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웹에 대한 책이기도 하면서 어떤 면에서 볼 땐 미래학의 책인 것 같다.
웹 2.0, 롱테일, 구글, UCC, 블러그 등으로 대표되는 앞으로의 웹 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책을 보고나는 구글이 단순한 검색 엔진이 아니고 세계 질서를 바꿀 수 있는 변화의 한 가운데 있는 중심점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웹의 변화를 다룬 이 책은 웹의 이야기뿐만이 아니라 21세기의 세상 이야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변화는 이미 우리 눈앞에서 시작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기회로 만들 것인지 아니면, 변화에 뒤처져 쫓아가게 될 것인지는 우리의 행동에 달린 과제이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아야 할 것이다.
가만히 있다가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적응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훨씬 더 많은 편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마저 잃게 된다.
이 책은 웹 2.0이 단순한 기술의 조합이 아님을 가르쳐준다.
웹을 기반으로 하는 회사와 인터넷 사업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한 단초를 제공해 주었다.
미래에 다가올 변화에 대한 필자의 견해와 경험을 담아 놓았다.
웹 진화론을 통해 우리가 살아갈 미래 인터넷 세상의 모습을 알게 되었고, 인터넷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미래를 살아갈 우리 젊은이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준 책이어서 아직 읽어보지 못한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웹 진화론 이외에 웹 2.0 경제학, 웹 2.0 이노베이션 등 웹에 관련된 책을 읽어서 미래의 인터넷 세계에 현명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되겠다.

키워드

인터넷,   기업,   대표,   우메다 모치오,   일본,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