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임권택과 취화선 (디테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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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임권택 감독의 변화

2. 장승업을 자유정신의 소유자로 그렸다.

3. 장승업은 새로운 회화정신

4. 시중이란 시대와 함께 간다는 것이다

5. 살불살조

6. 장승업의 소스

7. 그러나 장승업이 궁극적으로 만나는 것은 조선의 아름다운 자연이다

8. 그런 침묵의 언어

9. 다만 이 영화 속의 여인상은 좀 전형적

10. 헌사

본문내용

실주의의 진홍(김여진), 그리고 만남과 헤어짐을 되풀이하는 평생의 여인 매향(유호정). 김여진의 쫀득쫀득한 연기는 여전히 반가운데, 손예진의 산뜻함보다는 유호정의 단아한 매력이 와닿는다. 둘 다 데뷔작이라나 그러나 쿵하는 방점은 동학혁명의 전날밤에 만난 이름없고 영민한 기생에게 주어진다. 이때 늙은 장승업은 여인의 허벅지에 정액을 흘리고 카메라는 그걸 잡고 감독은 편집에서 빼지 않았다. 살의 느낌, 살과 살이 마찰을 일으키면서 불꽃을 일으키는 느낌이 물질화된 것 같았다. 감히 베이스가 실하면서도 이런 도발을 감행한다는 점에서 은 대단하다.
10. 임권택 감독은 자기 영화를 거장의 영화로 봐주기보다는 관객 맘대로 난도질해주기를 기다리는 것 같다. 그는 어떤 응답이든 기다리는 분이다. 상처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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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1.01
  • 저작시기2004.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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