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만들기와 보디빌딩 및 인체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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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신의 몸매 만들기와 보디빌딩
1)빈도와 기간
2) 세트와 반복
3) 강도
4) 회복
5) 영양소

2. 비만과 보디빌딩
1) 세포 비대형 비만
2) 세포 증식형 비만
3) 비만의 원인
4) 비만의 피해
5) 비만도 측정법
6) 비만의 치료

3. 인체의 신비 감상문

본문내용

으 로 하루에 소비하는 에너지량이 1000Kcal를 넘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다. 성인의 하 루 운동량은 약 300Kcal 내외가 적당하다. 그리고 비만증일 경우는 체지방량을 줄이 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운동 강도가 너무 높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운동을 하 면 할수록 체중 조절의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운동을 중지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 가거나 오히려 퇴보하게 된다. 따라서 운동은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운 동의 빈도는 일주일에 3-5일이 바람직하며 운동 시간은 하루에 30분이면 충분하다. 또 운동 목적이 체중 조절에 있다면 무산소성 운동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
운동강도 - 최대심장박동수의 60-80%로 30분 정도가 바람직하다.
운동빈도 및 시간 - 일주일에 3-5회 규칙적으로 하루 30-40분 정도의 운동이 좋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15분 정도만 하고 천천히 운동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 참고문헌
필바디 : http://www.feelbody.com/diet/diet_3_1-01.asp
강남자생한방병원 비만크리닉센터 : http://www.jaseng.co.kr/biman/m5_0201.asp
굿 다이어트 : http://gooddiet.co.kr/WE/diet_main.asp
강남 헬스뱅크 : http://www.health24h.co.kr/diet/default.asp?mpage=4&page=1
3. 인체의 신비 감상문
작년 난 인체의 신비 한국 순회展을 보기 위해 국립 서울 과학관을 찾았다. 그 날은 한가한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성인들과 초,중,고학생들의 단체 관람객들로 입구는 복잡하였다. 입구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몸 사진'이란 주제로 몇 점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다. 얼핏보면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곡선은 인조가 아닌 인간의 몸만으로 만들어낸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이 아름다움 뒤에는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하는 것들이 숨겨져 있었다.
친구들로부터 인체의 신비전에 대해 많은 이야기 들었기 때문에 난 큰 기대를 가지고 전시장에 입장하였다. '이 전시회의 표본들은 모두 기증된 실제 인체입니다. 기증자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입구에 붙어있는 이 표말이 시작부터 내등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전시장에 들어서니 프라스티네이션 기법에 대하여 설명해 주었는데 프라스티네이션은 유기체의 조직을 살아있는 듯한 상태로 해부 표본화 해 영구히 보존하는 혁신적인 해부학 기술입니다. 기존의 표본 보존법 대신 플라스틱을 특수 처리하여 인체 내에 주입하는 과정을 통해, 생전의 인체 특징을 완벽하게 유지한 표본이 완성된다고 하였다.
조금 더 들어서자 난 너무 놀랐다. 이게 정말 사람, 우리의 몸인가??? 난 내눈을 의심할 정도였다. 사람의 뼈부터 시작해 신경계, 호흡기 등의 인체 장기가 실물 모습 그대로 전시돼 있었다.
몇 걸음 안으로 더 들어가니 충격적인 전시물이 나타났다. 살아있는 듯 역동적인 자세로 취한 인체 표본들이었다. 골격과 근육, 신경이 각각 분리 된 인체 표본 중에는 심지어 자신의 뇌를 꺼내 들고 있는 형상도 있었다.
이번 전시의 주요 테마는 운동계통, 신경계통, 호흡기계통, 순환계통, 소화기계통, 비뇨 생식계통, 태아발생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테마별로는 작은 부위에서부터 전체를 볼 수 있도록 단계화 하여 관람을 쉽게 하였다.
태아가 들어있는 배를 열어 보이는 임산부, 뇌와 전신이 연결된 신경계 등이 보이는 남성의 전신, 담배를 피워 시커멓게 변한 허파와 정상 허파... 이런 여러 가지 실제 인물 표본을 본 난 너무 신기하였지만 내심 끔찍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운동계통의 경우 손목이나 발목뼈가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연결 돼 있는지를 보여준 뒤 전신 골격 단계로 넘어간다.
태아가 성장하는 과정도 배아에서부터 태아로, 임신부 자궁 등으로 전시물이 이어지도록 했고 호흡기 계통이나 소화기 계통 등도 마찬가지로 전시해 놓았다. 또 병이든 장기와 정상인의 장기를 비교해 전시한 것도 관심을 끌고 있었는데 암에 걸린 간과, 유방, 위궤양을 앓고 있는 위벽 등을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운 것 같았다. 혈관, 신경조직과 장기들의 상호작용, 그 경이로운 관계를 한눈에 드러내 주는 절단된 인체는 해부 표본이 얼마나 교육적일 수 있는지를 대변하고 있는 것 같았고 전시물들은 사실감이 주는 혐오스러움을 제외하고는 실제 인체라는 것을 믿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웠다. 과학의 발달이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 지에 대해 의문이 생겼다. 예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이 내 눈앞에서 벌어져 버렸다. 의사가 아닌 민간인들이 우리 몸 속을 이렇게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을 상상도 못해 보았던 것이다. 여기서 프라스티네이션(Plastination)이란 생소한 말을 처음 듣게 되었다. 전시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은 이것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과학의 발달 또한 우리 인간에게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과학 아래 우리 인간이 자신의 몸을 기증하는 이들이 있었기에 더 가능했던 같다. 전시장 입구에 이런 말이 쓰여져 있다. '기증자의 숭고한 의미를 되살려 ....'
기증자들의 유언 중 이런 말을 한 사람이 있다. "나는 항상 매장되는 것보다는 과학을 돕는 데 필요한 존재가 되고싶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기증자들이 있기에 인체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기증자들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임신을 한 여자의 인체를 신기해 하면서 보았었다. 뱃속에 아이를 가진 체 죽음을 맞은, 그리고 태어나기도 전에 죽음 맞은 여러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느꼈다.
아쉬운 점은 직접 만져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만져보는 것이 가능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만지지 마시오'라는 푯말이 기증자 옆에 쓰여져 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하지 말라고 해도 꼭 한번씩 만져보는 사람들로 인해 훼손 될 수 있다는 염려가 가장 컸을 거라고 본다. 역시 전시물들을 만지작거리며 이러쿵저러쿵 떠들어대는 몇 몇 사람들이 있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관람문화가 자리 잡지 못했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태아>
<흡연자의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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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1.06
  • 저작시기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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