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현장 남한산성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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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의 현장 남한산성 답사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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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패의 기억을 안고 있는 공간이다. 반추할 수 있는 공간, 그래서 남한산성이 좋다. 남한산성을 찾는 사람이 있다면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 호젓한 오솔길을 걸으며 사랑을 나눠도 좋고, 맑은 공기와 가벼운 발걸음을 즐겨도 좋고, 성벽에 올라 멋진 사진을 찍어도 좋지만 상처만은 나라를 한번쯤은 생각해 보고 또 자신의 상처를 되돌아 보고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버섯전골과 순두부, 잔치국수 그리고 막걸리로 허기와 추위를 달래며 조원들과 처음으로 오랜 시간을 같이 할 수 있던 것이 무엇보다 큰 기쁨이었다는 것을 답사 소감문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야 깨닫게 되었다. 조원들의 답사기를 빠짐없이 읽어 보았다. 나보다 더 바른 생각을 가지고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왔구나 하는 대견함이 밀려왔다. 발표 때 도와주지 않았다고 혼자 섭섭하게 생각했던 나의 옹졸한 생각도 한 학기 동안 너무 힘들었다는 자책도 더 이상은 하지 않기로 했다. 내가 살아가고자 하는 지표는 저 위에 예쁘게 쌓아올려진 돌덩어리가 아니라 그 돌들을 밟고 다니는 사람, 멋들어진 서장대가 아니라 잠시 호흡을 고르며 나무기둥을 반추해 보는 사람, 그들과 함께 하기 위함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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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4.01.19
  • 저작시기2004.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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