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의 인간관계(친구,이성,가족,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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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Preface

2. 여러 가지 인간관계 - 친구 관계, 이성 관계, 가족 관계, 직장 에서의 인간 관계

3. 들어가면서

4. 전반적인 시트콤 소개

5. 각각의 인물 분석

6. Epilogue

7. Reference

본문내용

하나에 속한다. 외모 때문에 고민한 적이 있느냐는 어느 설문 조사에서 여성 응답자 중 75.5%가 그런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외모가 자신의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외모에 대한 부담감이 원만한 대인관계를 어렵게 만들어 다른 사람을 대할 때도 외모에 우선적으로 집착하게 만든다. 심해지면 대인 기피증, 우울증 등이 나타나거나 성형수술에 강한 집착을 보이기도 한다. 외모 콤플렉스는 대부분의 여성에게 다 있다고 보인다. 예쁜 여성은 더 예뻐지기 위해, 그렇지 않은 여성은 열등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외모를 경쟁하듯 이 바꾸고 싶어 한다.
외모는 상호간의 매력에 결정적인 요인이다. 우리는 잘생긴 용모를 선호한다. 이런 현상은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란 TV와 같은 대중매체가 이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체적 매력의 영향은 매우 크며 후광효과 또한 엄청나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신체적으로 매력 있는 사람이 더 능력이 있고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남이 인정하는 외모를 가졌다면 우선 인간관계에 있어 한발 앞서 가는 것이다. 하지만 외모가 모든 것을 결정짓는 것은 아니다. 첫인상에서는 외모가 크게 작용할지 몰라도 계속해서 만나게 되면 외모이외에도 그 사람의 지적능력이나 말솜씨 같은 다른 매력이 눈에 들어오게 된다. 극중 박간호사는 피아노를 잘치고 노래를 잘 부르며. 또 남을 잘 흉내 내는 등 유머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매력은 남을 끌기에 충분한 요소이다.
콤플렉스는 결코 병이 아니라 인간 특유의 정신 현상이다. 콤플렉스가 노이로제나 그 외의 병적인 현상을 일으키는 것은 콤플렉스 자체가 병이기 때문이 아니라 콤플렉스를 억누르려 하는 잘못된 의식 태도 때문으로 보고 있다. 사람이라면 대부분 누구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기독교에서는 원죄라는 이름으로, 프로이드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는 학설로 인간 모두에게 열등감을 부여한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서 발전적이고 건강한 삶을 사느냐 아니면 고통 받고 괴로워하는 미숙한 삶을 사느냐 하는 판가름이 될 것이다.
박간호사도 서로 다른 외모의 차이를 인정한다면 삶은 더 평온하고 안정될 것이다.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지 않을 때의 박간호사는 정말 쾌활하고 유머가 넘친다. 자신의 이런 긍정적인 매력을 좀 더 용기 있게 부각시킬 수 있다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는 해결될 것이라 본다.
에피소드를 통한 박희진의 심리 분석 사례
박간호사가 주위 동료와 함께 술을 마시러 갔다. 술을 마시는 도중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는데 화장실에 들어가는 김흥수의 손이 엉덩이를 스쳤다. 이에 대해 박간호사는 김흥수가 자신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생각하고 그 일에 대해 둘은 다투게 된다. 나중에 그에 대한 소문이 퍼지게 되고 다른 사람들은 "이간호사나 정간호사면 몰라도 박간호사 엉덩이를 누가 만지겠냐. "의 놀림의 말을 한다. 박간호사는 그 사건 자체 보다는 사람들의 그런 말 때문에 더 마음이 상한다.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박간호사에 대한 외부의 반응은 콤플렉스를 더 증대시킨다. 이로 인해 박간호사는 날카로워지고 갈등이 커지지만.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함으로써 갈등은 해결된다. 타인에 의한 콤플렉스의 경우 솔직하게 자신의 심정을 드러내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다.
병원에 잘생긴 남자가 입원한다. 박간호사가 관심을 보이지만. 남자의 반응은 냉철하다. 하지만. 다른 예쁜 간호사에 대해서는 호의적으로 대해준다. 이에 박간호사는 마음이 상하여 포장마차에서 혼자 술을 마시며 자신을 비관한다. 그 후 다른 두 간호사와 기분을 풀러 나이트에 가게 된다. 그때 한 남자가 이들에 접근하는데 다른 간호사에게 접근할 꺼라 생각하고 상심해 있던 박간호사에게 그 남자가 같이 춤을 출 것을 권한다. 이 일로 박간호사는 들뜨게 되고 두고두고 이일에 대해 회상하며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한다.
-평소 관심을 많이 받아보지 못한 박간호사에게 뜻밖의 관심이 찾아왔다. 하지만 박간호사는 그 관심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한다. 그 일에 대해 크게 흥분하고 계속해서 그 일을 회상하는 것은 현재의 삶에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타인에 대한 이상화를 극복하면 타인의 관심을 너그럽게 받아들일 수 있고 자신도 남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다. 많은 인간관계의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다.
잘 생긴 환자가 다른 간호사에게 태운 피부가 매력적이라는 말을 하게 되고 이를 박간호사가 듣게 된다. 박간호사는 그 환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휴가를 내어 선탠을 한다. 하지만 검게 탄 피부에 대해 주위의 웃음거리가 되고 박간호사는 마음이 상한다. 속이 상한 박간호사는 술을 마시러 술집에 가게 되고 거기서 흑인 남자들의 구애를 받게 된다.
-역시 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일로 다른 사람이 예뻐 보인다고 해서 그 사람을 무조건 따라하는 것은 좋지 않다. 사람의 개성과 외모가 모두 다르므로 그 사람에 어울리는 것도 다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외모를 보는 사람들의 눈도 다 다르므로 자신의 외모에 대해 크게 상심할 필요는 없다. 어떤 사람에게 나의 외모는 상당한 매력을 지닐 수 있다. 박간호사의 검게 탄 모습은 흑인들에게 누구보다도 예쁘게 보였을 것이다.
이채연과 정려원은 비중이 크게 다루어지지 않아서 생략 했습니다.
Epilogue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옛 속담이 있다.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에 나오는 다양한 캐릭터들도 비슷한 성향을 보여주는 인물은 하나도 없다. 각자의 성장 과정, 과거의 일이 심리에 영향을 미친 다는 점도 보았고 각자 주변의 사람들이 어떠한 위치에 있는 지에 따라서 서로 상반된 행동을 하는 점도 관찰 했다. 시트콤이라는 게 원래 현실 세계를 바탕으로 작가가 재 구성한 것이어서 더 쉽게 의도가 들어나 보이고 과장 되게 해석 되곤 하지만, 오히려 그러한 측면이 이번에 분석하는 데는 용이 했다.
<결론 부분 추가 요망>
Reference
<참고 문헌>
살면서 얻은 경험들
수업 시간 강의 노트들
SBS 똑바로 살아라 홈페이지(
http://tv.sbs.co.kr/ddok
)
권석만, 인간관계 심리학, 학지사
  • 가격1,200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04.02.25
  • 저작시기2004.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3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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