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텔레콤의 TTL 마케팅 전략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회사 소개

Ⅱ.소비자 행동 분석

Ⅲ. 마케팅 믹스 -4P 분석

Ⅳ. SWOT 분석

Ⅴ. TTL 마케팅 전략
1. TTL 마케팅 기본 전략
2. TTL에서 배우는 마케팅 포인트

Ⅵ. TTL의 광고
1. Teaser 효과
2. SK Telecom의 이미지 광고와 TTL 광고

Ⅶ. 향후 전략 및 우리들의 생각

Ⅷ. 참고 자료

본문내용

다. 이 광고에서는 올챙이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미(未)성숙'의 의미를, 굴을 먹는 장면은 무엇인가를 계속 받아들인다는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물속에서의 유영과 수면 위의 장면, 꽃잎과 바위, 생굴과 치아교정기 등은 일종의미지로서 불완전 속에서 끊임없이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스무살의 모습을 숨은그림찾기처럼 구성한 것이다. TTL소녀 임은경도 신비주의와 낯설게 하기라는 전략 하에 간택된 진정한 신인모델이었고, 캠페인이 끝날 때까지 인터뷰를 비롯한 일체의 방송활동을 자제하는 등 철저한 비공개를 통해 제품의 신비로움을 증폭시키도록 하였다.
②TTL 토마토편
TTL은 단순한 이동전화에서 나아가 스무살의 생활, 문화 그 자체가 되었고, 이제 TTL광고 또한 스무살, 그들의 목소리로 그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도출된 테마는 "Made in 20". 스무살을 만드는 TTL을 말하는 것이다. 스무살이 만드는 스무살의 세상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생각과 언어를 여과 없이 담아낸 광고인 TTL 토마토편. 과일도 야채도 아닌 이 토마토는 어른도 아이도 아닌 스무살과 많이 닮아 있다. 광고에서 끊임없이 터지는 토마토는 바로 일종의 스무살식 카타르시스이며, 모호한 정체성과 단정, 선택을 거부하고 당당한 독립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어른이냐 아이냐로 구별할 것이 아니라 스무살 그 자체로 당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터질 때 터지더라도 용기있게 스무살의 목소리를 내자는 스무살만의 용기 무쌍함이 엿보이는 것이다.
③TTL 블루벨벳편
TTL의 새로운 TV- CF가 나왔다. 온통 화면 전체를 꽉 채운 푸른 천과 모델의 즉흥 퍼포먼스로 구성된 이번 CF는 우선은 강렬한 블루 컬러와 사뭇 가사가 도전적인 음악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TTL 블루벨벳편은 넓게 펼쳐져 있는 푸른 천 아래로 심상치 않은 꿈틀거림이 있고, 그러한 푸른 바다 같은 천 아래로 낮게 유영을 하던 주인공은 한참을 헤매이는 모습으로 출발한다. 그러다가 스스로 천을 찢고 바깥으로 그 모슴을 드러내는 주인공. 주인공이 입으로 푸른 천을 물어 찢어 뭔가를 만들려는 듯한 동작과 온몸 전체에 천을 둘둘 감고 힘겹게 끌고 가는 모습, 불안한 걸음걸음, 때로는 즐거운 듯한 모델의 표정과 그리고 마지막에는 결국 자신의 얼굴까지 완전히 푸른 천으로 감싸버린다. 이러한 모델이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단순히 의미 없는 퍼포먼스가 아니라 TTL이 올해에 계속 일관되게 캠페인을 전개해온 테마 "Made in 20" -스무살이 만드는 세상을 표현해내고 있다.
④TTL 최신 CF 양편
달빛이 은은히 비추는 다락방 침대 위에서 스무살이 뒤척인다. 사랑의 그리움에 잠 못 이루는
스무살은 잠을 청하기 위해 양을 센다. "양 한 마리…양 두 마리…" 사랑의 주문이라도 통한 듯 다락방 구석 캐비닛에서 비집고 나오는 작은 새끼양 한 마리. 스무살의 사랑이 하나 둘의 숫자로는 모자라듯 스무살의 불면은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로는 모자라다. 어느덧 다락방이 양들로 가득 차게 되면 스무살의 사랑도 가득 차게 된다. 스무살을 둘러싼 하얀 뭉게구름 같은 양 떼 사이에서 한 마리 양이 살며시 고개를 들자 소년의 얼굴이 살짝 보인다. 스무살을 설레게 한 바로 그 사랑이다. "넌 얼마나 많은 밤을 사랑의 그리움에 새워봤니?"라는 의미를 내포한 "넌 양이 몇 마리 키워?" 메시지가 흐르고 "made in 20 TTL" 로고와 함께 오랜 불면을 잊은 듯 밝고 따뜻한 표정을 짓는 스무살의 모습이 비춰진다.
이번 TTL의 광고는 TTL의 새로운 캠페인 「스무살 이야기」의 첫번째 테마인 '스무살의 사랑이야기' 중 두 번째 이야기이다. "스무살은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통화하면서 어떤 이야기들을 할까?" "스무살 생활 속에서 잠시도 끊어지지 않는 이야기가 있다면?" 이런 질문에서 찾아낸 새로운 TTL의 이야기가 바로 '스무살의 사랑이야기'이다. 꿈과 희망, 미래를 이야기하면서도 늘 가슴 한구석에 끊임없이 남아있는 사랑에 대한 바람, 상상, 고민. 이 세상 모든 스무살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가 있다면 바로 사랑이다. 하지만, 사랑만큼 흔한 소재가 또 있을까?
물론 TTL이 담아내고자 하는 '스무살의 사랑'은 다르다. 지금껏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또 노래가사나 뮤직비디오에서 심지어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CF속에서 볼 수 있었던, 그저 쉽고, 경박하고, 충격적으로만 그려낸 사랑이 결코 아니다. 아직은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스무살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따뜻한 감정들을 역시 스무살이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상상하고 꿈꿨을 법한 모습으로 TTL은 보여주려 한다.
Ⅶ. 향후 전략 및 우리들의 생각
국내에서 휴대폰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은 2500만명에 달한다. 이미 과포화 상태에 있는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의 기업들은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실버 고객의 유치와 N세대 고객의 유치이다. 점점 고령화 사회가 되어 가고, 휴대폰이라는 것을 단지 문명의 이기로서 어렵게만 받아들이고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실버 고객들에게 그들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포화상태의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의 잠재적인 위기에 대비하고 있다.
그리고 나이 어린 청소년들의 휴대폰 이용을 건전하게 도우면서 그들이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어서도 자신의 회사의 제품을 이용하도록 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SK텔레콤의 경우는 현재 Ting이라는 청소년 전용의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 대학에 들어가고, 20대가 되면 자연스럽게 TTL로 옮겨갈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특별하게 돈을 내거나 바꾸는 절차 과정을 줄임으로서, 고객 만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
Ⅷ. 참고 자료
인터넷 사이트
www.speed011.co.kr
www.011e-station.co.kr
www.ttl.co.kr
www.sktelecom.co.kr
www.chosun.co.kr/economy
www.mk.co.kr
참고 서적
「브랜드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신현암, 강원, 김은환 지음, 삼성경제연구소, 200년 1월 10일
「」

키워드

추천자료

  • 가격3,300
  • 페이지수38페이지
  • 등록일2004.02.29
  • 저작시기2004.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392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