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르셀의 여름` `마르셀의 추억`을 보고

소개글

영화 `마르셀의 여름` `마르셀의 추억`을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집의 퇴역군인에게 들통이 나서 우연곡절의 일을 겪게 되는데 여기서 기억해 두어야할 것은 퇴역군인에게 걸렸을 때 연약한 엄마가 쓰러진 것을 마르셀은 잊지 않고, 엄마가 돌아가신 후에도 기억해서 나중에는 이 수로 문을 부수는데, 정말 마르셀이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아동 때의 기억들이 나중의 복수나 앙갚음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기억에 남는 것은 퇴역군인에게 걸려서 아버지가 해고될 위기에 놓여있을 때 아버지와 어머니가 나누는 대화를 듣고, 마르셀이 불행하게 생각하지 않고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잠이 드는데... 저도 이 장면을 보고 정말 서로를 생각하는 따뜻한 가족이며, 오귀스티나가 정말
현명한 어머니라는 생각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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