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그래도 희망은 있다 -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문제점

소개글

교육 그래도 희망은 있다 -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ꊱ 행․재정 자원의 미흡

ꊲ 영재교육의 연계성 부재

ꊳ 영재교육기관의 특성화 미흡

ꊴ 영재 교육 담당 교사의 전문성 부족

ꊵ 영재 교육의 질 관리 취약

ꊶ 영재교육, 방법이 문제다.

본문내용

데다 극성 학부모들이 영재학교를 또 하나의 손쉬운 '대입루트'로 인식하는 것도 큰 문제다.
영재선발 절차에 학교장이나 지도교사, 영재교육 전문가의 추천을 받도록 한 것도 내신이나 대입 수시전형에서처럼 불필요한 부작용을 부르지 않도록 운영의 묘를 살려야 할 것이다.
영재교육은 그 대상자를 얼마나 공정하게 제대로 판별해내느냐에 성공여부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칫 영재를 발굴, 창의력과 능력을 길러주는 게 아니라 내 아이를 영재로 만들고 싶은 희망자들이 몰려 마구잡이 경쟁판을 만들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기간과 대비책이 필요하다.
과학고 등 특목고들이 본래 취지와 달리 입시명문고로 변질된 전례에 비추어 볼 때 영재교육기관의 성공은 교육내용과 방법이 얼마나 영재교육다운가에도 달려 있다. 그런 점에서 영재교육원이 설치될 각 대학과 연구기관 등은 영재가 아닌 아이에게 영재교육을 강요, 역효과를 내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채택, 학부모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참고문헌 ------------------------------------------------------
1. 박찬준, 교육 그래도 희망은 있다, 다지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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