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초거대화와 우리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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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의 초거대화와 우리의 현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제2의 대미 공동전선

2) 「찍찍 대는 쥐」 대 「백악관의 푸들」

3) 폴란드, 미국의 F-16 구입키로

4) 「유럽독자방위」의 이상과 한계

5) 중·동구 국가들의 대미 수출은 25.5% 증가, 독·불은 11% 이상 감소

6) 독자노선이냐, 용미냐

본문내용

고 있다.
6) 독자노선이냐, 用美냐
이라크전쟁은 냉전 이후 지속되어 온 기존의 동맹관계를 해체하고 새로운 동맹을 형성하는 시발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이라크전쟁은 끝났지만 앞으로 미국이 中東에서 발을 완전히 빼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미국은 이란과 시리아 문제도 그냥 지나갈 것 같지는 않다. 이라크보다 더 잠재적 가치가 큰 것으로 기대되는 西아프리카 油田지대를 둘러싸고 미국과 프랑스 간에 갈등이 재현될 소지가 있다.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서양 동맹의 위기는 우리에게도 결코 남의 일만은 아니다. 이라크戰에서의 미국의 승리는 다가올 北核문제 처리 과정에서도 많은 영향을 줄 것이다. 미국이 NATO 동맹국들과의 경험 후에 얻은 교훈으로 한국과의 동맹에 대한 태도를 결정할 수도 있다.
지난 50년간 미국과 동맹관계를 맺어 왔던 한국은 이제 국제사회에서 독자성을 주장하고 나서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현실적인 國益을 추구하는 新유럽 국가들의 용기에서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인가?
오늘날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한반도의 地政學的인 弱點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수세적 자세가 아니라 우리의 약점을 하나의 유용한 「수단」으로 전환하는, 대륙으로, 해양으로 뻗어나가는 意志와 勇氣이다.
이를 위해 「用美」라는 차원에서라도 「韓美동맹의 근간」은 앞으로도 여전히 절실하다. 특히 盧武鉉 정부가 추구할 東北亞 허브 전략 구현을 위해서도 韓美 동맹관계의 발전적 존속은 긴요하다. 미국의 안전보장과 경제적 지원·협력 없이 東北亞 허브국가 건설을 기대하는 것은 至難(지난)한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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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4.21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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