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사(근대사) 연혁, 사상, 한국 근현대사(근대사) 미군정 형성, 6 25전쟁 미국개입, 한국 근현대사(근대사) 제주 4 3항쟁 미국개입, 5 18광주민중항쟁 미국개입, 한국 근현대사(근대사) 12 12사태 미국개입

소개글

한국 근현대사(근대사) 연혁, 사상, 한국 근현대사(근대사) 미군정 형성, 6 25전쟁 미국개입, 한국 근현대사(근대사) 제주 4 3항쟁 미국개입, 5 18광주민중항쟁 미국개입, 한국 근현대사(근대사) 12 12사태 미국개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한국 근현대사(근대사)의 연혁

Ⅲ. 한국 근현대사(근대사)의 사상
1. 군사・외교적 특성
2. 왕실숙위군과 산악전법
3. 사상적 특성
1) 공존과 조화
2) 인간의 중시

Ⅳ. 한국 근현대사(근대사)의 미군정 형성

Ⅴ. 한국 근현대사(근대사)의 6 25전쟁(한국전쟁) 미국개입

Ⅵ. 한국 근현대사(근대사)의 4 19혁명(4 19의거) 미국개입

Ⅶ. 한국 근현대사(근대사)의 제주 4 3항쟁(제주 4 3사건) 미국개입

Ⅷ. 한국 근현대사(근대사)의 5 18광주민중항쟁(5 18광주민주화운동, 5 18광주민주항쟁) 미국개입
1. 항쟁 초기단계에서의 미국의 역할
2. 작전통제권문제에 대하여
3. 한국의 정치발전을 촉구하는 일련의 성명에 대하여
4. 맺음말

Ⅸ. 한국 근현대사(근대사)의 5 16군사쿠데타(5 16군사혁명, 5 16군사정변) 미국개입
1. 경제적 개입
2. 이데올로기적 영향

Ⅹ. 한국 근현대사(근대사)의 12 12사태(12 12군사반란) 미국개입

Ⅺ.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군사판매)차관 1억 7,500만 달러와 IMET(국제군사교육훈련)자금 149만 1천 달러를 승인해 주도록 의회에 요구하고 나섰다. 또 위컴 주한미군 사령관은 1980년 3월 7일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군은 \"매우 안정돼 있다\"며 \"10·26이나 12·12사태 등을 통해서도\" \"미국의 대한지원 공약은 기본적으로 아무 변화가 없다\" 고 밝혀 사실상 12·12 쿠데타를 승인하였다.
그런 와중에서 유명한 『뉴스위크』지 보도가 나온다. 이 기사는 \"한 노련한 외교관\"이라는 말로 은폐된 미대사관 관리의 말을 인용해 \"김영삼씨는 덜 유능하고 김대중씨는 지나치게 과격하다고 간주되며 김종필씨는 너무 때가 묻었다\"는 미국측의 인식을 전하고 있다. 이 기사대로 세 사람 모두가 \"이상적인 선택은 되지 못한다\"고 하면 미국의 선택은 어디로 귀결되는 것일까? 이 기사는 당시 이루어져 있던 학생과 군부의 공존관계가 깨져 학생과 노동자들이 폭발할 경우 \"이번에는 정부지도자들이 그러한 소요를 구실로 그들의 통치를 연장하려 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으로 이에 대한 해답을 암시하고 있다. 그 정부지도자들의 중추에 전두환 중심의 신군부가 자리잡고 있음은 물론이다.
. 결론
서구에서는 근대를 본질적으로 자본주의로 보며, 현대를 ‘근대사의 아들’, ‘자본주의의 또다른 발전의 한 단계’로 본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근대의 시기구분에 대한 확고부동한 개념규정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현대에 대한 개념설정 역시 어려울 뿐만아니라 민족분단에 의한 남북한의 체제 차이로 ’두개의 현대사‘가 병립하는 문제가 있다. 그러면 남북한간의 현대의 시기구분에 대한 주장을 보면 다음과 같다.
북한은 1919년 31 운동을 ‘반제 반봉건 인민민주주의 혁명운동의 개시점’으로 현대의 시작이라 보는 설과 ‘사회주의 체제의 성립기점’이라 주장하는 1945년 해방을 현대의 시작이라 보는 두 가지 설(說)이 공존하다가 잠정적으로 1945년 설에 합의하였으나 1980년 전후 1926년의 ‘타도 제국주의 동맹’을 그 시작으로 보는 설이 유력하다.
남한에서는 31운동과 임정수립을 ‘근대화’와 ‘공화정’ 수립의지로 보아 1919년으로 보는 설과 변혁운동과 사회체제를 기준으로 1945년 해방으로 보는 설, 그리고 ‘미래의 통일된 어느 날’로 보는 설 등 세 가지 설(說)이 있다. 역시 어느 것이 적확하다고 할 수 없으나 잠정적으로 1945년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있어서 현대(現代)는 ‘통일이 관건인 시대’임에는 분명하다.
조선후기는 중세가 소멸해 가는 시기로 상공업은 관(官)에서 조달하는 방식에서 팔기위한 상품의 제조로 옮겨가는 등 초보적 자본주의가 싹트게 되며, 전근대사회의 부(富)의 원천인 토지에서 상품을 대량생산하는 공장의 발전으로 그 움직임이 서서히 옮겨가나 공장의 설립은 아직 없었고 여전히 토지가 중시되었다.
단순히 이러한 사회상이 구(舊) 체제를 해체시킨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시대의 변화상을 반영하게 되는 데 그것을 살펴보면,
첫째, 시장의 발달을 들 수 있다. 화폐경제의 발달로 인해 교환경제가 자리잡게 되고, 이것은 중세의 봉건적인 자급자족체제가 붕괴됨을 의미할 뿐만아니라 시장경제체제의 초기자본주의의 발달을 의미한다.
둘째, 농업생산력의 증가를 들 수 있다. 이 시기는 여전히 초보적인 시장경제보다 농업이 더욱 영향이 있었고, 여전히 토지가 중시된 시기였는데 농민층의 분화를 촉진하고, 생산력의 발전과 그에 따른 지주제의 확대, 부농의 생성 등 지주 곧 부자라는 등식이 깨졌으며, 서민지주의 등장으로 중세사회의 기본틀이 깨어졌다. 또한 몰락한 농민도 신분제 예속에서 벗어난 임노동자층이 널리 형성되었다.
셋째, 조세제도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조선후기의 조세제도가 대동법, 균역법 등으로 변화가 일어나자 세금을 대신한 대동미 등이 토지를 기준으로 부과되어 봉건적이고 신분적인 세제 에서 벗어났으며, 삼정(三政)이라는 독특한 부세제도의 등장으로 산업전반에 걸친 발전과 봉건체제의 붕괴를 촉진시키게 된다.
넷째, 신분제의 문란을 들 수 있다. 소수의 양반만이 지배계층을 이루어 많은 양반들이 도태하고, 몰락한 양반들의 처지는 상민과 별반 다를 바가 없었다. 또한 자연적인 양반의 증가뿐만 아니라 족보의 위조, 매매, 불법적인 혼인이나 납속과 군공을 이용한 신분상승 등에 의해 양반의 수가 증가하였다.(조선후기에는 인구의 약 70%가 양반)
또한 공노비의 해방으로 노비제 붕괴 그리고 평민, 천민이 농업과 상공업에서 경제적인 부(富)를 갖추어 향촌의 지배세력이 되기도 했으나, 수탈대상이 되기도 해 농민운동의 주도층으로 등장한 아직까지 체제 붕괴의 힘은 없었다.
다섯째, 중세 지배 이데올로기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중세 지배 이데올로기인 성리학이 사회모순에 대한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자 사상적 기능을 잃어가고 있었고,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국학자들에게 영향을 준 양명학이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그리고 근대지향적인 실학은 성리학의 모순을 자발적으로 극복하면서 내재적으로 발전시킨 사회개혁사상으로 대두되었다. 또한 평등사상을 내세워 소외된 양반이나 일반 민중들에게 퍼진 서학의 전래 역시 중세 봉건사회의 분열을 초래하게 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중세봉건사회의 분열이 초래되지만 갑신정변과 같은 상부구조의 혁명이 일어나고, 하부구조의 혁명은 없었다. 그 이후 이양선의 출몰 등 외세의 침입으로 위정척사운동, 개화사상, 농민운동 등이 갑오농민전쟁으로 까지 발전하여 중세봉건사회의 균열을 가속화 시켰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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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철 - 객관적 역사인식의 논리와 한국근현대사 교육에의 적용, 충북대학교, 2010
허동현 -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어떻게 쓸 것인가?, 철학문화연구소, 2011
홍순권 - 한국 근현대사의 인식과 역사교과서 수정 논란, 광장, 2009

키워드

한국 근현대사,   근대사,   미군정,   6 25전쟁,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