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

소개글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동성애의 실태

※동성애의 정의

※동성애의 이해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

※나의 생각

본문내용

우리 인간들이 생각하고 사랑을 느끼고 선택할 자유를 부여한 신의 실패작이라 봐야 할 것인가?
동성애자, 혹은 성적 소수자를 떠올리며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생각할 때, 우리들은 '편견'이나, '차별'을 가장 많이 떠올린다.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한국 동성애자 연합이라는 단체를 알게 되었다. 한국 동성애자 연합 사이트를 처음 들어가면 메인 화면에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이라 되어있다. 이 말 한마디가 나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고 교훈을 남겼다.
동성애자를 떠나 우리 사회에는 많은 편견과 차별이 존재하고 있다. 말로는 편견 없는 세상, 차별이 없는 세상이 되었다지만 아직 여성과 남성의 차별, 정상인과 장애인의 차별, 직업의 귀천 등 다 똑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차별이 아닌 차이인 것을..... 그 차이로 인해 차별을 받고 그 차별로 인해 가슴 한 구석에 슬픔 상처를 지니고 있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동성애의 무조건적인 비판과 차별보다는 동성애자를 보통사람들의 사랑과 같은 편견 없는 시선으로 지켜봐 준다면 우리 사회에서 소수자들의 인권을 조금은 지켜주고 보장해주는 작은 실천이 될 것이다. 또 동성애자들이 맹목적인 육체적 성적 행위가 아닌 진정한 사랑이라면, 그 대상이 누구이든, 무엇이든, 그 사람들의 감정은 참으로 소중한 것임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았으면 한다.
인간은 고귀하고 소중한 존재이다. 동성애자 또한 신께서 만든 고귀하고 가치 있는 존재로 생각한다면 더 이상의 차별이 없는 이 사회의 소수자들도 웃으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키워드

동성애,   기독교,   동성애의 실태,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