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B 국가종합조달의 현황과 의의

소개글

G2B 국가종합조달의 현황과 의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들어가며(g2b개념과 더불어)...

II. 나라장터(g2b.go.kr-국가종합전자조달) 의 구성과 현황.

III. 나라장터 이용사례, 역할 그리고 성과

IV. 나라장터의 과제 및 발전 방안

V. 맺 음 말.

본문내용

조달을 실현
-대량구매에 따른 중앙조달의 이점과 경쟁 확대, 철저한 가격조사를 통하여 연간 3조 4천 억원 규모의 정부예산을 절감
-1999년 4월부터는 사업기간이 2년이상인 공사로서 공사금액이 토목은 500억원 이상, 건 축은 200억원 이상의 모든 대형 국책공사에 대하여 조달청의 사전설계 검토를 거치도록 하고 있음
-공공조달에 대한 투명성은 WTO 정부조달협정, OECD 가입 등으로 국내뿐만아니라 국제 적으로도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더욱 높은 투명성과 공정성 달성
-조달청은 인터넷을 통하여 구매진행 전과정에 대한 정보를 완전 공개하고, 복수예비가격 제도를 도입/개선하여 예정가격 누설가능성을 사전에 제거
-규격을 사전에 공개하고, 수의계약사유 평점제도를 시행하여 계약의 공정성ㆍ투명성을 높임
(2) 국제적 평가 및 성과
-IBRDㆍADB등 국제기구에서 조달청의 공정성을 인정하여 아시아 국가의 주요 프로젝 트에 대한 차관 제공시 한국 조달청이 구매계약을 대행하도록 권고 하고 있음
-UN PSA(Public Service Award) 수상 (2003. 6) : 조달청의 전자조달을 중심으로 한 공공개혁 사례를 UN이 모범사례로 인정함
-World Bank 사례 발표 (2003. 1) : World Bank에서 우리나라 전자조달 사례를 투명 성 제고의 모범사례로 인정, 동사례를 세계각국에 전파하기 위해 초청세미나 개최
-IACC(International Anti-Corruption Conference) 사례발표 (2003. 5) : 제11 차 반부패 국제회의에서 전자조달을 통한 제고 효과 사례발표
IV. 나라장터의 과제 및 발전 방안
이 장에서는 현재 나타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집어 보고 어떠한 문제점들이 나타 나며 그러한 문제점들의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개선 방안과 대안들을 찾아보자. 그리고 향후 발전방안을 생각해보고 미래적 가치로써 더 무한한 고부가가치의 생성을 위함에 무엇이 있 을지 알아보도록 한다.
(1) 개선 해야 할 문제점과 과제
(1)전자계약 및 전자지급의 이용확산
-업체등록, 입찰공고, 전자입칠 등의 기능은 정착단계이나 전자계약, 납품확인, 전자지급 등의 기능은 이용도가 미흡
(2)시스템 안정화
-업무량 급증에 따른 자료증가로 자료분석에 많은 시간과 인력투입
-이용확산에 따라 보증서등 표준전자 문서의 Sever To Server 연계요청 증가
(3)편의성 제고
-정형화된 게시판과 E-Mail 이외에는 고객과의 접점 부재함
-고객의 다양한 욕구에 피동적인 대응으로 이용 만족도 저하
(4)자료의 분석의 기능적 미흡
-상품 및 가격별 정보를 비교 할 자료가 없어 구매 결정에 어려움 발생
-업체 및 상품에 대한 평가 및 부적당 업체 통보등 조달 지원체제에 허점이 존재함.
(2) 향후 발전 방안
(1)추진 원칙
-기본목표 : 세계최고 수준의 열린 전자정부 구현
-국민의 욕구에 부응하는 맡춤형 서비스 제공
-행정업무의 전자적 처리와 정부의 공동 활용
-안전성, 신뢰성과 보편적 접근성 확보.
(2)맞춤형 서비스 제공
-국민의 요국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편의제고
-CRM 도입으로 고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인터넷 이외에 Mobile폰, PDA 등 정보제공 수단의 다양화로 유비쿼터스 환경의 조성
-가격변동현황 등 고 부가가치 컨텐츠를 개발하여 제공
(3)전자상거래 선도
-행정업무의 전자적 처리와 정보의 공동 활용으로 전자상거래 선도
-입찰, 계약, 보증 자료등을 각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공동 활용
-조달문서(166종) 및 상품정보의 국가 및 국제 표준화 추진
-표준화된 전자 카달로그의 제공 확대
V. 맺 음 말.
세계 최대 사이버 마켓은 어딜까. 2002년 10월 서비스를 개시, 불과 1년여만에 연간 거래규모 36조원으로 성장한 나라장터 즉,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www.g2b.go.kr)을 꼽을수 있다. 연간 조달 입찰계약건수 49만건의 92%가 나라장터를 통해 이뤄진다. 지자체와 공기업을 포함 3만개 공공기관이 10만개 기업과 거래하며 연간 1500만명이 나라장터를 통해 인터넷으로 입찰에 참가한다. 말 그대로 미래형 '전자정부'의 전형을 보여준다. 미국을 포함, 전세계 어느 나라의 조달업무도 나라장터를 앞서지 못하고 있다. 나라장터를 통해 연간 3조2000억원의 거래비용이 줄어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중 90%이상은 기업으로 돌아가는 혜택이라고 조달청은 강조했다.
여기 그치지 않고 G2B와 B2B(기업간 전자거래)를 연계시키는 작업에 착수했다. 1단계로 서울지방 조달청내 사무실에는 40여명의 대규모 아웃소싱 인력들이 채용돼 상품분류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정부와 민간의 상품분류를 일치, 표준화시킴으로써 호환성을 높여 정부-민간 전자상거래를 획기적으로 확대시킨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맞춤형 고객서비스' 조달청 전직원들에게 던져진 화두이다. 조달청의 '고객'이란? 조달물품을 사용하는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납품하는 업체를 말한다. 정부기관이 공무원과 하청업체를 '고객'으로 여기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발상이다. 정부기관들은 물건을 제공하는 업체들의 제품이나 가격을 한눈에 볼수 있고, 업체는 공공기관의 입찰계획이나 공고 등 수요사항을 수시로 제공받는다는 것이다. 교육관련 시설공사를 하는 업체에는 교육부의 입찰공고가 뜨자마자 실시간으로 메일 메신저 무선인터넷을 통해 전달되고, 장기적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이뤄지는 유비퀴터스 조달 시범 및 완벽한 서비스의 이행이 가능해질 것이다.
나라장터를 통하여 G2B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실거래의 엄청난 액수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으며 전자정부로써 대한민국 정부를 다시 보게 되는 계기도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 전자상거래의 발전은 감히 상상을 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고 규모 역시 그에 따라 빠르게 늘어 갈 것임에 이이를 제기 할 수 없으리라 생각된다. 이러한 현실에서 무역에 대한 높은 의존도로 인해 나라의 흥망이 무역으로 좌지우지 되는 대한민국의 성장 열쇠는, G2B 사례의 나라장터가 보여 주듯이 바로 전자상거래의 세계적 발맞춤에 뒤지지 않고 한발 앞서 나아 가는 것이리라.

키워드

G2B,   조달청,   국가종합조달,   나라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