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신드롬의 원인과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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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Ⅱ. 본론
1. 한국의 해외이주의 역사
2. 현 상황
3. 이민의 이유
(1) 열악한 자녀 교육환경
(2) 국내 경제난, 청년 실업
(3) 국내의 정치적, 사회적 혼란
1) 남북분단과 북핵이 자아내는 불안
2) 인구과밀
4. 성급한 이민의 문제점
(1) 이민 사기
(2) 이민국 현실
(3) 이민생활의 실패담
1) 돈도 못 벌고 성취감도 없었다
2) 폐쇄적인 한인사회 분위기도 한몫
3) 빗나가는 아이 보며 역이민 고민중
5. 충동적 이민 신드럼 대안제시
(1) 홈쇼핑 이민상품의 허와 실을 점검해라.
(2) 이민의 종류에 맞게 필요한 서류와 신청절차를 따르라.
(3) 고국에서 새 희망을 찾아라.
(4) 이민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Ⅲ. 결론

본문내용

와 노력을 쏟은 사 람에게만 돌아간다는 게 ■■이민실패자■■들의 목소리이다.
(3) 고국에서 새 희망을 찾아라.
외국에서의 삶에 희망을 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왜 이민을 가려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리는 우리나라에 대한 비판에 너무 익숙해 있는 것 같다. 자기비하가 심하지 않나 생각 한다.
한국에 살면서 나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시하고 살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이 외국에 나가면 더 이상 한국을 무시하고는 살 수 없을 것이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일부 러 찾는 사람들이 있을까. 그 나라말도 제대로 못하는 한국인 변호사를 찾는 현지인이 얼 마나 될까. 한국인들이 외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의 대부분은 결국 한국이라는 나라와 연 관되는 일에 국한되는 것이 많을 것이다.
내가 정을 주고 열심히 살 곳이 어디인지를 생각해 보자. 설령 우리나라에 잘못된 것이 많다 하더라도 고쳐가면서 좋은 나라로 만드는 것이 이민 가서 겪을 어려움에 비하면 훨씬 수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4) 이민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국내 정세에 불안을 느껴 외국으로 이민을 간다면 착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물론 우리 나라보다 쾌적하고 안정한 나라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선진국 대부분은 우리보다 살기가 훨씬 나쁘다. 미국 등 우리가 익히 아는 선진국도 밤만 되면 외출할 생각은 말고 문 걸어 잠그고 집에 있는 게 상책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민 가서 성공한 사람도 많고, 부러워할 만한 사람도 많다. 하지만 그 성공 뒤의 고생을 우리는 미처 알지 못하고 지나간다. 인종차별을 감내하고 강도에 대처하기 위해 총기를 준비한 채 상점을 운영하는 등 피눈물 나는 노력은 간과한 채, 좋은 여건에서 쉽게 성공한 것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민에 대한 환상은 금물이다. 아울러 언론 도 이민의 빛과 그림자를 자세하게 보도해 이민 열풍으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해야 한다.
Ⅲ. 결론
과거 40대 이상 저소득층이 마지못해 선택했던 이민행렬에 이제는 고소득 전문직 계층이 눈을 돌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돈 벌기가 힘들어 해외로 나갔던 생계형 이민이■■한국인의 삶이 싫다.■■는 도피형 이민으로, 보다 쾌적하고 질 높은 삶을 추구하기 위한 복지형 이민으로 바뀌고 있다는 얘기다. 원정출산, 조기유학, 기러기아빠, 청년층의 이민대열 가세, 기업의 해외이전, 빈곤자살 등 이러한 세태는 모두 현실로부터의 이탈 시도라는 공통점이 있다.
나라 전체가 혼란의 극치를 달리는 불안한 현 상황에서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나라밖으로라도 나가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보자는 줄서기가 어쩌면 당연하게만 보인다. 하지만 단순한 교육 목적이나, 충동적인 모국의 반감에서 비롯되어서는 안된다. 한창 의욕적으로 일할 나이에 자녀 교육 때문에 가족 전체가 희생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가장이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하면 결국 실패한 이민이 되고 만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일을 냄비하나 사는 것보다 더 쉽게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민하면 동경의 대상으로 여긴다. 하지만 실제 생활과 맞닥뜨리면 그렇지 않다는 역이민을 온 사람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할 때이다.
- 자료출처 -
·조선일보 2003년 9월 17일 - 「20,30대 72% ■■이민가고 싶다■■」
·중앙일보 2003년 9월 16일 - 「新 이민시대」中.
·무등일보 2003년 9월 24일
·한국일보 2003년 9월 22일 - 「문화마당」
·우먼타임스 2003년 9월 25일 - 「홈쇼핑 이민상품의 허와 실」
·열림 62호 이민관련특집2 - 「그곳에도 유토피아는 없었다」(글: 한겨레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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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5.27
  • 저작시기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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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5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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