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선진 교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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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의 선진 교통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국

2. 프랑스

3. 독일

4. 스위스

5. 이탈리아

본문내용

km이다.
유럽국적소지자는 국제운전면허, 자동차 등록증, 국제 자동차보험카드가 필요하지않으나 사고발생에 대비해서 보험서류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사고가 나면, 아주 경미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경찰을 부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허가없이 사고지역을 벗어나는 것은 뺑소니로 간주되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음주운전 단속의 기준은 혈중 알콜농도 0.5 mg/1000이다.
독일의 고속도로와 간선도로에는 일정 간격으로 비상전화박스가 비치되어 있으며 독일 자동차협회가 운영하는 순찰차가 있다.전국 대도시에서 활동하는 ADAC가 그 중 제일 규모가 크며 전화번호는 19211이다.
주유소 망도 잘 짜여 있으며 유연휘발유(고급, 보통), 경유, 무연휘발유(고급, 보통)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된다.
고속도로 주유소는간선도로나 시내 주유소보다 유류가격이 비싸며,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주유소보다 개인이 운영하는 주유소의 유류가격이 더 싸다. 주유소에서도 정비 보수
작업도 하며 자동차 부품이나 여행용 제품을 판매한다.
기차
독일 국철(DB)은 국내에 약 30,000㎞의 철도망을 보유하고 있다. 시간의 정확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독일 연방철도 Deutsche Bundesbahn (DB)는 하루 평균 20,000개의 여객 열차가 운행되고 있으며 유럽의 다른 국가간을 연결하는 국제열차도 많다.
국내 47개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특급열차인 InterCity가 한시간 또는 2시간마다 운행되며, EuroCity는 유럽 13개국의 200개 도시를 연결하는 국제 특급열차이다.
InterRegio 열차는 특히 동부지역과 다른 지역을 연결시킨다. 또 S-Bahn이라는 이름의 전철망이 있어, 여러 대도시권을 폭넓게 연결하고 있다.
승차권은 하루에 100㎞까지 통용되며 그 이상의 거리일 경우에는 편도승차권으로 4일간, 왕복 승차권으로는 1개월간 통용이 가능하다.국제승차권은 2개월까지 유효하며, 하차시에도 유효하다. 유럽의 철도시각표는 5월말과 9말월 년2회로 개정되며, 여름과 겨울 시각표로 바뀐다.
그림
<친환경적 교통사업>
독일의 도시는 승용차의 이용을 억제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수단이 논의되고 있으면 그 중 일부는 실제사업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이러한 대표적인 노력의 사례가 아헨시의 "차 없는 도심사업"과 베르린시의 "승용차공동이용(카쉐어링) 제도"이다.
아헨시의 "차 없는 도심"
아헨시는 도심공간을 다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생활속의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것을 기본이념으로 삼고 환경친화적 교통대책을 목표로 설정했다. 따라서 보행권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자전거와 대중교통의 이용을 촉진하며, 승용차의 이용을 억제하는 것을 교통대책의 기본 골격으로 정했다.
먼저 승용차의 이용을 억제하기 위해 도심내 주차료를 대폭 인상하고 출퇴근 목적의 장시간 주차를 금지하거나 높은 주차료를 부과하였다. 도시 곳곳에 자전거주차장을 설치하고 특히 자전거와 버스의 연계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버스정류장의 자전거보관시설을 보강했다. 시내의 교통신호체계도 보행자 위주로 개선했다.
아헨시의 여러 가지 교통종합대책중 국제적인 관심을 끈 것은 소위 "차 없는 도심"제도이다. 이 제도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내버스와 도심 주차빌딩 이용차량을 제외하고는 모든 차량의 도심진입을 제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베르린시의 "카쉐어링(자동차의 공동이용)"
카쉐어링이란 자동차의 공동이용을 말한다. 개인별로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 협회 회원으로 가입하여 필요할 때마다 자동차를 예약하여 이용한다. 카쉐어링은 초기의 공개적 논의단계를 거친 후 최근에는 회사형태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현재 카쉐어링조직 유럽연합회가 결성되었는데, 이 연합회에만 50개의 카쉐어링 회사가 단체회원으로 가입되어 있고, 이 회사들은 15000명 이상의 회원과 700대 이상의 자동차가 등록되어 있다. 카쉐어링은 미래에 도시 교통수단의 하나로 폭넓게 발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5. 스위스
<교통법규>
- 운전자는 반드시 오른쪽 차선으로 주행해야 합니다. 고속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에서 오른쪽 차선으로의 추월은 절대 금지되어 있습니다.
- 낮시간에도 터널을 통과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조등을 켜야 합니다.
- 속도제한이 있으며 다음과 같습니다. 고속도로:120km/h, 국도:80km/h, 주택가 또는 시내:50km/h 이외에도 교통표지판에 적힌 속도규정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는 왼쪽에서 오는 차량이 우선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차로에 진입시에는 반드시 정지선에 차를 일단 세운 후 왼쪽에서 오는 차량이 없을때 진입하여야 합니다. 스위스에는 신호등을 점차 없애고 원형 교차로를 만들고 있습니다. 정지선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대형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나 신호등이 있는 횡단 보다의 경우에도 신호에 관계없이 보행자가 횡단보도에 발을 내려 놓고 횡단하려는 의사를 표시할 경우에는 차량은 반드시 보행자를 우선 통과 시켜야 합니다.
- 차량 탑승자는 모두(뒷좌석 포함)안전벨트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뒷좌석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 7세이하의 어린이는 반드시 어린이용 좌석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 길의 표시 : 고속도로-초록색, 국도-청색, 지방도-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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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버스정류장>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색채를 이용해 대중교통의 노선을 구별하고 있다. 사진은 스위스 취리히 시내의 파란색 트롤리 버스와 노선별로 색채를 달리해 표시한 대중교통 안내판. -지상현 교수 제공
<주 교통수단>
주요 교통 수단으로 트램과 버스, S-bahn이 있다. 시내 관광에는 트램이 가장 편리한데, 15개의 노선 가운데 11번은 중앙역~반호프 거리~뷔르클리 광장, 4번은 중앙역~니더도르프 거리~벨류 광장을 지난다. 버스와 S-bahn은 시외로 나갈 때 주로 이용한다. 트램과 버스, S-bahn의 요금은 존(Zone)제로, 1구간의 요금은 2.10SFr이며,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1일권은 5.20SFr이다. 승차권은 정류장의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한다.

키워드

  • 가격1,5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4.06.05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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