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영론 - 부산의 교통문제의 현황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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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경영론 - 부산의 교통문제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부산시 교통문제의 현황
2. 부산시 교통문제의 원인
1) 부산시 교통문제의 지형적원인
2) 부산시 교통문제의 내부적요인
3. 부산시 교통문제의 문제점
1) 시민들의 교통문화수준 미약
2) 교통인프라로 인한 교통체증
3) 대중교통 수송체계 미확립
4) 자가용 승용차에 의한 환경오염
4. 부산시 교통문제의 정책 및 대책방안
1) 공급적 측면
2) 수요적 측면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계획 수립할 수 있고, 상호 기술교류 및 기술집적에 의한 효율적인 시스템 개발 및 Up-date가 가능하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리고 ITS 관련 기술력 제고 및 전문인력 양성할 수 있고, 신시스템 개발에 따른 특허 및 시스템 이용에 따른 사용료의 일정부분 지방재원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ITS관련 산업 이 활성화되면 지역경제 회복의 밑거름이 될 가능성(교통, 자동차, 전기, 통신, 컴퓨터, GIS 등)이 많으며, 하나로교통카드 등 부산지역에서 개발된 시스템의 전국 상용화가 유리해지고, 정부의 R&D 자금 확보 유리에 따라서 부산시의 ITS관련 투자예산의 대폭 축소가 가능해 질 수 있다. 현재 개발 중인 부산정보단지 및 가덕신항만에 신시스템 시범사업 지역지정도 가능한 상태이다.
⑨ ITS관련 법제도 정비
ITS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서는 ITS관련 사업을 장기적, 체계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법제도적인 정비가 되어야 한다.
미국의 경우는 향후 6년간 약 12억달러를 ITS분야에 투자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명시를 하였으며 또한, 미 의회에서는 ITS사업의 추진에 대한 강력하게 중앙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부산시에서도 ITS관련 예산집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조례상의 장기적인 투자금액을 명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조례는 교통사업 특별회계에 ITS부분을 첨가하던지 ITS특별회계를 신설하는 방향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향후 신설될 도로에는 ITS 시설의 의무화 내지 향후 설치 가능한 시스템의 기반설비 구축이 가능하도록 명문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은 국내외의 적용사례가 적기 때문에 향후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⑩ 부산시의 ITS관련 전담부서 신설 및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시행
지방정부에서 ITS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ITS를 전담할 수 있는 부서의 신설과 담당 공무원 및 지역 관련 산업체 종사원에 대한 ITS관련 교육과 지역의 인재양성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실정이다. 부산시의 ITS 운영은 타 지자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월등하지만, 관련 업체 및 전문가(관심을 가지는 연구자 포함)는 수도권에 비해서 매우 미약한 실정 현재 우리 나라의 ITS관련으로 유일한 민간단체인 ITS Korea의 단체회원의 지역별 분포로 보면, 93개 업체단체 중 67개(72.0%)가 서울에 집중해 있고, 경기도에 18개(19.3%)로 수도권이 90% 이상을 점하고 있으며, 부산시에서는 1개 업체가 등록되어 있는 실정이다. 또한 ITS Korea의 개인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308명 중 서울이 50명(16.2%), 경기가 154명(50.0%)로 수도권이 70% 정도인 반면에, 부산은 4명뿐이다.
이다. 이러한 상황은 부산에서 필요한 시스템의 기술들을 타 지역에서 수입해서 설치, 운영할 수밖에 없어, 지역경제에 포지티브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ITS를 주관하는 건교부에는 ’96년 6월에 교통정보기획과 건교부의 교통정보기획과는 과장 1명, 사무관 2명, 주사 2명, 기능직 1명이 있다.
를 신설하여, ITS업무를 총괄하고 있기 때문에, 부산시에서도 교통국의 교통기획과 내에 교통정보기획계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 또한, 경찰청,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등과의 긴밀한 협조를 위해서는 교통관리센타를 조직하고 ITS관련 시 조직을 센타로 흡수시키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 또한, ITS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할 필요가 있다. 시산하의 공무원은 순환보직이기 때문에 ITS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이들 공무원에 대한 전문지식에 대한 강좌를 정기적으로 개설할 필요가 있다. 부산시의 경우, 초기에는 공무원교육원에서 교육을 실시할 때 ITS관련 부분도 포함시키고, 나중에는 독립된 부분으로 확대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향후 (가칭)SMART-ITS센타가 설립되면, 사무처 및 기획처 주관으로 ITS Korea와 협조하여 전문적인 ITS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것도 바람직할 것이다. 부산시에서도 시 홈페이지에 ITS관련 부분을 신설하여 국내외의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Ⅲ. 결 론
흔히 전문가에 의해 부산의 교통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교통 혼잡, 주차 문제, 보행의 어려움, 교통사고, 대중교통에 대한 불만족 등은 '문제의 결과'이지 문제 그 자체는 아닌 것이다.
만약 우리가 시설 부족으로 인한 혼잡이 문제라고 보면 근원적 해결책은 시설의 확충일 것이다. 따라서 부산의 교통 문제는 도시와 교통시스템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시작되어 적절한 교통계획과 장기목표의 부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고 있는 부산을 궁극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 필요할 것이다. 첫째 각 교통수단의 특징과 도시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력에 대한 충분한 이해에 기초하여 교통시스템을 최적 상태로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수단이 통합된 기능적인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 즉 자동차와 대중교통간 또는 대중교통수단 간에 적절한 재원의 배분으로 균형 혹은 통합교통시스템(Balanced or Integrated Transport System)을 구현해야 할 것이다.
둘째 교통정책의 중심을 기계가 아닌 인간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 도시를 사람 중심의 환경 (Human-oriented)으로 바꿔 가야하며 그 요체는 보행자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셋째, 교통계획과 도시계획의 통합으로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도시공간을 교통과 조화롭게 형성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는 명확한 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점진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때 비로소 부산에 어울리는, 세계의 모범이 되는 선진교통시스템 체계가 완성될 수 있을 것이다.
- 참고 문헌-
최치국 외1명, 부산시 교통수요관리 정책의 평가 및 효율적 추진방안, 부산발전연구원, 2004.
부산광역시청홈페이지(http://www.busan.go.kr)
최치국, “부산광역권 교통체계구축방안 ”, 정책개발실, 1998.
부산광역시 교통정책연구실, 시민여론조사 보고서, 2002.
이건영 외1명, 도시교통정책론, 박영사,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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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5.08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8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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