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소의 교육론이 우리시대의 교육론에 시사(示唆)하는 것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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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루소의 교육론이 우리시대의 교육론에 시사(示唆)하는 것은 무엇인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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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을 시켜야 할 것이다.
루소의 에밀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아이들만의 세계가 있다는 루소의 생각은 장차 교사가 될
나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주었다. 나아가 나의 미래의 부모상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적당히 아이들을 밀어 주어야 할 때는 밀어주고 그리고 호된 꾸지람이
필요할 때는 호되게 꾸짖을 수 있는 그런 지도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이 책을 나뿐만이 이니라 잘못된 교육열에 들떠있는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읽고 자신의 생각을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다.
'어린이는 제2의 내가 아니라, 신이 주신 제2의 인격체이다.' 맞는지 모르겠지만, 주워 들은 얘기 중 지금 상황에 딱 맞는 얘기 같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도 무거운 짐보다는 쉴수 있는
자유를 주자. 루소가 말한것처럼 아이들을 자연이 품으로 보내자. 유년시절만이라도 그들에게 짐을 덜어주고 자연의 품에서 뛰어놀게 하자는게 내가 에밀을 읽으면서 생각한 나의 교육론이다.
거기엔 우리가 학원에서 배우지 못하는 더 많은 것들이 있으며, 더 유익한 교육을 베풀것이다. 끝으로 <에밀>을 읽으면서 오늘날의 답답한 교육 현실을 비판하는 듯한 말이 있어 옮겨 적어볼까 한다.
'당신들은 아이에게 복종의 의무를 납득시키기 위해 갖은 설득과 위협을 하며 아첨과 뇌물까지 덧붙인다. ...... 그러나 그들 연령으로는 의무의 도리를 깨닫지 못하지 때문에, 그것을 진정으로 이해시킬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다, 그러나 벌에 대한 두려움, 용서받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 집요하게 추궁받는 일, 무엇이라고 대답해야 좋을지 모르는 당혹감이 아이로 하여금 모든 것을 고백하게 한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아이를 설득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이가 견딜 수 없게 되었거나 겁을 먹게 되어서 그런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첫째 이해하지도 못하는 의무를 아이에게 강요함으로써, 아이로 하여금 당신의 압제에 대해 불쾌한 생각을 품게하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게한다. 둘째,상을 받기 위해, 혹은 벌을 면하기 위해 말을 얼버무리거나 거짓말하는 것을 가르치게 된다. 마지막으로 비밀 동기를 꾸민 동기로 감추게 만들어 끊임없이 당신을 속이게 하고,자신들의 진짜성격이 당신들에게 알려지지 않게하며, 기회가 있으면 당신들이나 다른사람들을 헛된말로 구슬리는 방법을, 당신들 자신이 그들에게 가르쳐 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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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6.06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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