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제3의 물결 - 1~4page
2. 도시 모습의 변화- 5~7page
3. 새로운 도시 모형의 예상 - 7~8page
2. 도시 모습의 변화- 5~7page
3. 새로운 도시 모형의 예상 - 7~8page
본문내용
시에 반산업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3의 물결은 전혀 새로운 생활양식을 가져다 준다. 그 기반이 되는 것은 다양하고 재생가능한 에너지 자원이나 조립 란인에 의한 공장생산을 시대에 뒤떨어진 구식으로 만들어 버리는 새로운 생산방식, 핵가족과는 또 다른 새로운 가족형태인 '전자주택(electornic cottage)'이라고 호칭하게 될 직장과 주택을 겸하게 되는 생활과 근본적으로 달라진 학교와 기업체 등이 그것이다. 새로이 출현하게 될 문명은 우리에게 새로운 행동규범을 수립시키고 제2의 물결사회의 특징인 표준화, 동시화, 중앙집권화 등 산업사회의 제약을 뛰어넘어 에너지, 부, 권력의 집중화를 극복하는 길을 개척해 준다.
새로운 도시 모형의 예상
현대사회를 '정보혁명''컴퓨터 혁명' 또는 '커뮤니케이션 혁명'으로 파급된 정보사회라고 한다. 제 3의 물결이 가져다 줄 새로운 문명은 고도의 과학기술에 바탕을 두고 산업사회의 특징인 표준화(Standardization), 동시화(Synchronization)등의 제약을 벗어나는 새로운 정보사회로 전망하였다. 그럼 제4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는 지금은 어떠한 변화를 요구하면서 또한 도시의 모습은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를 요하는지 잠시 알아보겠다.
인터넷의 사용과 함께 우리는 가상의 공간을 나타내는 많은 말들을 접하게 된다. 그렇다면 가상공간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정의되고 있는 지 살펴보기로 하자. 가상공간은 '휴먼시스템의 모든 컴퓨터의 은행으로부터 추출된 데이터의 교감적 환각, 그래픽적 표현'(Gibson, 1984:51); '하나의 평면세계'(Benedikt, 1991: 15); 또는 '전통적인 지리공간내와 사이 그리고 그것의 꼭대기에서 구현되는 물리적 공간보다 더욱 중요해지는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새로운 종류의 공간'(Batty, 1993: 615-16)등으로 다양하게 정의된다. 따라서 사이버스페이스란 물리적 거리의 극복차원을 넘어서 물리적 공간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공간, 즉 컴퓨터와 통신망속에서 존재하는 새로운 형태의 비가시적·비물리적 공간이라 할 수 있는 데, 이것은 컴퓨터와 통신매체의 획기적인 발전에 의해 가능해진 것으로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이들을 서로 연결하는 네트워크망으로 구성된다.
디지털 시티 또는 사이버 시티는 벽돌이나 콘크리트도 없는 단지 전화선과 전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진다. 과연 이러한 것을 도시라고 부를 수 있을 까? 그리고 이것은 제대로 기능을 할 것인가?
정보도시란 효율적인 관리, 주민편리성, 안전성 증진을 위해 정보의 용이한 흐름이 가능한 기반시설과 정보기술응용프로그램을 갖춘 도시이며, 다양한 여가 및 문화공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복합적인 도시공간을 말한다. 여기에는 인간의 두뇌와 같이 지능화된 도시를 의미하는 인텔리젼트 시티(Intelligent City), 통신위성을 이요한 정보통신망을 갖춘 기지를 의미하는 텔레포트(Teleport)등을 포함한다.
잘못하면 사이버시티에 의해 인간이 정보에 예속됨으로써 모든 것을 컴퓨터에 의존해 버릴 수도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보화시대가 요구되는 새로운 기회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준비와 정보사회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만들어 가는 작업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사이버공간에 대한 접근은 시민의 기본적인 권리로써 그리고 도시공공서비스 공급의 우선 대상이 되어야 한다. 또한, 정보사회를 통한 인간성의 상실이 아닌 보이지 않는 세계에 있어서의 인간성을 더욱 중시하는 사회로 이끌어야 하고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문화를 보호하고 아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가치관과 전자법과 관련된 제도의 확립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새로운 도시 모형의 예상
현대사회를 '정보혁명''컴퓨터 혁명' 또는 '커뮤니케이션 혁명'으로 파급된 정보사회라고 한다. 제 3의 물결이 가져다 줄 새로운 문명은 고도의 과학기술에 바탕을 두고 산업사회의 특징인 표준화(Standardization), 동시화(Synchronization)등의 제약을 벗어나는 새로운 정보사회로 전망하였다. 그럼 제4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는 지금은 어떠한 변화를 요구하면서 또한 도시의 모습은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를 요하는지 잠시 알아보겠다.
인터넷의 사용과 함께 우리는 가상의 공간을 나타내는 많은 말들을 접하게 된다. 그렇다면 가상공간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정의되고 있는 지 살펴보기로 하자. 가상공간은 '휴먼시스템의 모든 컴퓨터의 은행으로부터 추출된 데이터의 교감적 환각, 그래픽적 표현'(Gibson, 1984:51); '하나의 평면세계'(Benedikt, 1991: 15); 또는 '전통적인 지리공간내와 사이 그리고 그것의 꼭대기에서 구현되는 물리적 공간보다 더욱 중요해지는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새로운 종류의 공간'(Batty, 1993: 615-16)등으로 다양하게 정의된다. 따라서 사이버스페이스란 물리적 거리의 극복차원을 넘어서 물리적 공간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공간, 즉 컴퓨터와 통신망속에서 존재하는 새로운 형태의 비가시적·비물리적 공간이라 할 수 있는 데, 이것은 컴퓨터와 통신매체의 획기적인 발전에 의해 가능해진 것으로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이들을 서로 연결하는 네트워크망으로 구성된다.
디지털 시티 또는 사이버 시티는 벽돌이나 콘크리트도 없는 단지 전화선과 전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진다. 과연 이러한 것을 도시라고 부를 수 있을 까? 그리고 이것은 제대로 기능을 할 것인가?
정보도시란 효율적인 관리, 주민편리성, 안전성 증진을 위해 정보의 용이한 흐름이 가능한 기반시설과 정보기술응용프로그램을 갖춘 도시이며, 다양한 여가 및 문화공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복합적인 도시공간을 말한다. 여기에는 인간의 두뇌와 같이 지능화된 도시를 의미하는 인텔리젼트 시티(Intelligent City), 통신위성을 이요한 정보통신망을 갖춘 기지를 의미하는 텔레포트(Teleport)등을 포함한다.
잘못하면 사이버시티에 의해 인간이 정보에 예속됨으로써 모든 것을 컴퓨터에 의존해 버릴 수도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보화시대가 요구되는 새로운 기회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준비와 정보사회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만들어 가는 작업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사이버공간에 대한 접근은 시민의 기본적인 권리로써 그리고 도시공공서비스 공급의 우선 대상이 되어야 한다. 또한, 정보사회를 통한 인간성의 상실이 아닌 보이지 않는 세계에 있어서의 인간성을 더욱 중시하는 사회로 이끌어야 하고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문화를 보호하고 아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가치관과 전자법과 관련된 제도의 확립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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