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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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 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학교 교육 원인론
1) 중도주의적 입장
(1) Goodman(1964) : 의무 교육의 한계 지적
(2) Kozil(1967)
(3) Herdaon(1969)
(4) Farber(1969)
(5) Miller(1964)
2) 비판론적 입장
3) 경험론적 입장
2. 청소년 교육의 문제점과 발전방안
1) 청소년기의 학교 교육적 의미와 단절
2) 문화적 단절과 청소년의 학교 교육
3) 학교 교육의 개혁 가능성
4)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교육 개선책
5) 청소년 문제 해결과 학교 교육간의 관계
6) 청소년 문제 해결과 인격 교육

Ⅲ. 결론

※ 참고 문헌 & 사이트

본문내용

위 양식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즉, 여유와 놀이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놀이의 장소를 제공해 주는 일이 필요하다.
문제 학생을 위한 공간 마련의 한가지 적극적인 교육 정책으로서 퇴학 직전의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수용, 상담, 교육적으로 조력해 주는 학생 훈련원 뿐 만 아니라, 보다 더 적극적으로 퇴교 학생 학교의 설립을 생각해 볼 수도 있다. 학교라는 공간에서마저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이 곧장 아무런 준비, 훈련, 체제도 없이 일반 사회 속으로 유입, 난민화 되어지는 부작용을 교육적으로 최대한 치유해 볼 수 있는 사회 교육적 공간을 기존 학교 공간과는 다른 형식으로 설치, 운영해 볼 필요가 있다.
6) 청소년 문제 해결과 인격 교육
학교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생존을 위한 교육을 제공해야 될 당위성을 갖고 있다. 생존을 위한 교육을 베풀기 위한 학교 교육의 목표는 최소한 다섯 가지 항목으로 재 진술 될 수 있다. 다섯 가지 교육 목표 선언적인 성질이 아니다. 교육 행위의 당위성과 실천성을 요구하는 교육헌장적인 속성을 갖고 있다.
첫째, 학교 교육은 사회적으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즉, 청소년들이 일정한 교육 기간을 끝낸 후 직업 시장에 투입될 때, 학교는 졸업생들이 생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끔 조력해야 한다. 합당한 지식, 기술을 소유하게끔 교육시켜 놓아야 한다. 생존을 위한 교육을 위해서 기초 교육이 철저하게 제공되어야 한다. 쓰기, 읽기, 셈하기, 조작하기 등의 기초 지식. 기술이 청소년들에게 철저하게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둘째, 놀이성, 창의성, 자기 실현의 욕구가 학교 교육을 통해 충족. 구체화되어 있어야 한다. 즉, 풍부한 상상력을 발동해서 그 무엇인가 미지의 것을 찾아 심상화 시킬 수 있어야 한다.
자연과 사회를 자기 자신과 관련시킨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탐색할 수 있는 심미적 능력이 학교 교육을 통해 계발되어야 한다. 오늘의 학교 교육은 외우고 베끼는 훈련은 시키지만, 자신에 대한 가능성을 찾는 훈련은 말살시키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니다.
셋째, 인간 관계 형성의 중요성에 대한 이지와 , 인간 관계 유지의 욕구가 학교 교육을 통해 배양되어야 한다. 건전한 인간 관계의 형성은 젊은이의 사회적 적응력을 실험케 만드는 또 하나의 생존 기술이다.
넷째, 학교 교육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철과 분별력이 깃들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젊은이에게는 우리나라 사회에서 통용되는 인간의 윤리와 도덕적 가치가 철저히 전수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 사회의 윤리와 우리의 도덕적 가치는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사회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삶의 절대적인 지침임 되기 때문이다.
Ⅲ. 결론
한국의 학교 교육은 청소년 교육과 청소년 문제 해결에 실패하고 있다. 경쟁과 패배가 빚어내는 사회적 의미만을 교화시키고 있다. 학습 행위에 대한 전체적 의미는 시험과 입시라는 경쟁의 원리에 의해 처참히 유린당하고 있다.
해방이래 교육학자들이 제시하였던 각종 교육 개혁, 교육 관련 정책은 교육 체제, 학교 제도, 교육 내용의 근본적인 변화를 강조한 것이기라기보다는 변화하는 청소년들을 어떤 식으로 구태연한 기존 학교와 교육 체제와 식자들의 학문적 감각에다 짜맞추느냐에 관한 것들이었다는 비난을 면할 길이 없도록 초보자급이었다. 식자들이 학문적 편견 속에서 학교는 학교대로 청소년을 위해 무엇을 하지 않아도 되는가에 관한 방안을 찾아 나갔다.
학교 교육은 교육의 손실을 자발적으로 수용, 떠맡는 주체가 되어야 하나다. 학교 교육은 청소년 문제의 원인일 뿐만 아니라 궁극적인 해결책이다. 학교가 교육적 손실 수용에 대한 책임과 실천적 활동을 감행하지 않으면, 한국의 교육과 학교의 청소년 교육은 영원한 반신 불수의 괴물이 될 것이다. 그 결과 청소년의 문제는 더욱 더 악화되어 괴질로 명명될 것이다.
이제 학교 교육은 과감히 학교 교육의 문제를 분해·소제할 용기를 가질 때도 되었다. 이제라고 한국의 학교는 학교의 청소년 교육을 통해 아동을 성인으로 만들겠다는 일 그 자체가 결코 정신적 구타 행위가 아니라는 점을 교육적으로 반성하고 새롭게 거듭나야만 될 것이다.
참고 문헌 & 사이트
한중상 /『청소년문제와 학교교육』(연세대학교 출판부 1981)
문광석 /『청소년문제와 장래』(대한출판공사 1983)
김남선/ 『청소년교육론』(형설출판사)
권이종/ 『청소년교육론』(양서원)
한국국민윤리학회 (www.kethics.com)
한국청소년개발원 (www.youthn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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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4.06.15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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