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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개인의 작품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통일신라시대에 성립한 설화 문학은 뒷날 조선 후기에 발달한 고대소설의 근원설화(根源說話)로 되살아나게 되는데, 예컨대 조선시대에 씌어진 《토끼전(傳)》은 김유신(金庾信)의 전기에 나오는 <귀토설화(龜兎說話)>가 그 근원설화이고, 《흥부전(興夫傳)》의 근원설화는 <방이설화(旁닮尋?>였다. 이 밖에 본격적인 한시를 비롯하여 사륙변려문(四六儷文)에 이르기까지 고르게 발전을 본 통일신라시대의 한문학은 강수·김인문(金仁問)·설총·김대문(金大問)·최치원(崔致遠) 등으로 대표된다. 특히 최치원의 문명(文名)은 중국에까지 알려져 동방 한문학의 시조로 일컬어지며, 그의 《계원필경(桂苑筆耕)》이 남아 있고 《동문선(東文選)》 등에 그 시문(詩文)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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