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통일신라(통일신라시대)의 전제왕권, 통일신라(통일신라시대)의 편제 방식, 통일신라(통일신라시대)의 의복, 통일신라(통일신라시대)의 미술, 통일신라(통일신라시대)의 불국사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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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일신라]통일신라(통일신라시대)의 전제왕권, 통일신라(통일신라시대)의 편제 방식, 통일신라(통일신라시대)의 의복, 통일신라(통일신라시대)의 미술, 통일신라(통일신라시대)의 불국사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통일신라(통일신라시대)의 전제왕권

Ⅱ. 통일신라(통일신라시대)의 편제 방식

Ⅲ. 통일신라(통일신라시대)의 의복
1. 표의(表衣)
2. 단의(短衣)
3. 내의(內衣)
4. 반비(半臂)
5. 배당
6. 표

Ⅳ. 통일신라(통일신라시대)의 미술
1. 무덤
1) 돌방무덤
2) 화장묘(火葬墓)
2. 토기
3. 토용(土俑)
4. 기와, 전

Ⅴ. 통일신라(통일신라시대)의 불국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기로 생각된다.
4. 기와, 전
신라의 연꽃무늬 수막새는 불교가 공인되고 홍륜사, 황룡사 등의 사찰이 조영된 6세기 중반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여 6세기 후반이 되면서 고구려와 백제의 영향을 받아들여 독자적인 양식으로 발전시킨다. 즉 얼굴무늬와 귀면무늬가 장식되다가 통일기를 전후로 하여 다양한 양식의 변화를 보이는데, 연꽃 이외의 주요한 무늬로는 보상화, 인동, 초화 등과 봉황, 사자, 가릉빈가 등 벽사와 길상의 새나 짐승의 무늬가 있다. 전돌은 사냥무늬나 연꽃무늬가 새겨진 것이 만들어지다가, 통일기에는 쌍사슴보상화무늬가 새겨진 것이 제작되며, 불각, 불상, 불탑, 사천왕상 등이 장식된 탑벽돌 등이 제작되기도 하였다.
Ⅴ. 통일신라(통일신라시대)의 불국사
토함산 서쪽 중턱 경사진 곳에 자리 잡은 불국사는 통일신라시대에는 \'대화엄불국사(大華嚴佛國寺)\'로 불리었다. 25년이란 긴 세월이 걸려 완성된 불국사에는 당시 고승들의 심오한 화엄사상을 가시적인 조형예술인 사원건축의 독창적이고 독특한 형태와 아름다운 의장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이 건축의 입면도(立面圖)와 평면도(平面圖)는 매우 중요한 종교적 상징구조를 보이고 있다. 불국사의 구성을 살펴보면, [법화경(法華經)]을 근거로 한 첫째 구역은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전을 중심으로 한 청운교, 백운교, 자하문, 범영루, 좌경루, 다보탑 등이 있는 석가정토구역이고, [아미타경(阿彌陀經)]을 근거로 한 바로 왼쪽에 연이어 있는 둘째 구역은 아미타불을 모신 극락전을 중심으로 칠보교, 연화교, 안양문 등이 있는 아미타정토구역이다. 입면도, 즉 전면에서 살펴보면 불국사의 건물은 장대하고 독특한 석조구조 위에 목조건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석가정토구역은 아미타정토구역보다 석조구조가 한 단이 높게 조성되어 아미타정토는 1층, 석가정토는 2층으로 보인다. 정토건축(淨土建築)이란 건축양식의 하나로, 지상에서 멀리 떨어진 하늘에 있는 불국토(佛國土)를 상징하는 건축양식이다. 대개 2층의 누각 형태를 띤다. 불국사에서 아미타정토를 단층(單層), 석가정토를 중층(重層)으로 보이게 의도적으로 건축한 것은 석가정토를 강조하려 했기 때문이다. 석가정토구역을 살펴보면, 석조구조물의 하부에 기단부가 있고, 이 기단 위에 잘 다듬어진 여러 형태의 석조구조물이 공학적으로 매우 견고하게 짜맞추어져 있다. 석재를 다듬어 목조건축을 짓듯이 짜맞추어서 독특한 구조와 표현 방법으로 이루어진 건축은 세계 어느 곳에도 유례가 없다. 이렇듯 불국사의 석조구조는 많은 부분이 목조건축을 번안하여 이루어졌고 석가정토를 정토건축으로 나타내려 하였다. 아미타신앙은 통일신라시대에 대중 사이에 크게 성행하였다. 왜냐하면 모든 중생이 나무아미타불을 단 한 번만 염불해도 쉽게 속세의 고통에서 벗어나 다시 태어날 수 있는 행복의 땅, 극락세계가 바로 아미타정토이기 때문이다. 이에 비하여 화엄사상은 자력신앙을 강력히 제시하고 있으며, 심오하고 난해하여 일반 대중이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불국사에서 석가정토가 아미타정토보다 더 넓고 더 높게 건축되고 더 화려하게 장엄한 것은 당시에 성행하던 아미타신앙보다 불교가 본래 지향하는 정각한 석가모니의 세계를 강조한 것이다.
참고문헌
김영하, 신라삼국통일론은 타당한가, 1993
김영하, 통일신라론에서 남북국론으로, 2000
김육훈, 쟁점으로 본 한국사, 푸른나무, 1997
금기흥, 삼국 및 통일신라기 세제의 연구, 역사비평사, 1991
변태섭, 삼국통일의 민족사적 의의, 삼한일통의식과 관련하여
신형식, 통일신라사연구, 삼지원
이호영, 신라삼국통합과 여·제패망원인연구, 서경문화사
최근영, 통일신라시대의 지방세력연구, 신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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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0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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