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정보화 시대 속의 인문학-무엇(what)에서 어떻게(how)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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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 정보화 시대 속의 인문학-무엇(what)에서 어떻게(how)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21C 인문학의 위치
1. 문제 의식-위기인가? 기회인가?
2. 연구방향성제시-무엇(what)에서 어떻게(how)로

Ⅱ. 무엇(what)이 문제인가?
1. 인문학 자체 내의 문제점
2. 정보화 시대로의 사회적 흐름의 문제점

Ⅲ. 어떻게 할 것인가?
1. 인문학발전을 위한 자체적인 개혁
2. 정보화의 수용과 협조를 통한 개혁

Ⅳ. 통합 학문, 문화학을 통한 인문학 발전의 모색
1. 문화학과 통합학문의 의미와 필요성
2. 실질적인 적용 사례에 대해
-人文社會硏究會한국교육개발원의 인문학 진흥을 위한 분야별 정책
제안을 기초로-

Ⅴ. 결론을 대신해서
-무엇(what)이 아닌 어떻게(how)로의 의식 전환-

본문내용

시한 근대주의의 분업화와 전문성 그리고 정보화 시대라는 시대적 변환기의 문제를 다루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시한 인문학 자체의 현실적 대안들과 외적 요소였던 정보화 시대라는 큰 물결 속에 함류하여 인문학 연구에 나타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고자 했다. 이러한 논의의 연구를 기초로 정리하여 발표한 이 논문의 성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러한 논의의 연구는 21C가 시작되기도 전에 위기의식을 느끼며 인문학자들에 의해 지속적이고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
) 인문학 위기의식과 해결책에 대한 연구는 1900년대 급속도의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자본주의의 논리가 지배적인 사회의 모습 속에서 순수학문의 방향성과 문제점을 집는 연구부터 그 시발점을 찾는다면 그때부터 지속적으로 현재의 정보화사회까지 연구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한국의 사회적 체질에 맞게 많은 학자들에 의해 교육적인 부분과 국가 정책적인 측면 등을 주제로 폭넓게 연구되어왔다.
다만 이 부분에서 강조 할 부분은 정보화를 통해 인문학의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실시하려는 노력과 함께 과거 냉전 논리의 종식과 함께 사회적인 문제에 참여하지 않으려 했던 기존의 인문학을 사회전반에 적용하므로써 학문의 발전과 사회의 내적 발전도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통합 학문과 문화학이란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좀더 자발적이고 참여적인 인문학으로 나아가자는 것이었다. 인문학의 위기의식이 아닌 인문학이 21C 필요한 학문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기회라고 언급하였던 것이다. 인문학이 현실 감각을 가지고 자본주의 논리에 피해자가 아닌 최고의 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냉전의 종식과 함께 찾아온 문명시대 속의 문화의 상대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자 하는 시대적인 흐름을 통해 언급하였던 것이다. 또한 이러한 인문학의 기회가 갖기 위해 기존의 인문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어진 학문적인 부분과 교육적인 부분 정책적인 부분을 가지고 통합학문과 문화학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인문학은 제 2의 르네상스시대를 맞을 수 있다고 본다. 권력은 통합체제에서 지방으로 분권 화되고 학문은 분업화에서 통합학문으로 바뀌는 탈 근대 시대에 인문학은 과거로 돌아가 인문학을 통합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인간에 관한 전반적인 사상, 역사, 인식 등을 연구하던 인문학의 기본적인 연구 방향성을 전면적으로 재 수정하자는 논의가 아닌 사회에 편승하지 않고 무엇(what)을 연구할 것인가에서 어떻게(how)하면 변화하는 사회 속에 인간의 모습을 연구하고 새로운 지평을 개척 할 것인가에 대한 인문학의 이행은 인문학이란 학문의 근본부터 바꾸는 위험한 모험이 아닌 인문학이 고수해온 기존의 사회로부터 분리된 인문학이 아닌 변화하는 새로운 사회에 인간의 의미를 다시 한번 정립하고자 하는 학자 이전의 사회 구성원의 의무감을 생각하는 노력과 함께 거시적인 안목에서는 정보화 시대로 야기 될 수 있는 인간 자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개입하며 미시적인 안목에서는 자국의 문화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앞으로의 사회에 자국의 문화를 살리고 발전시키기 위한 상대적 의미의 인문학을 발전 시켜야 한다. 인문학은 결코 무시되거나 사장 될 수 없는 학문의 기초이자 문화 시민으로서 함양해야 할 교양적 정보와 지식의 보고(保辜)이다. 또한 발전된 수많은 문명이 다른 문명에 의해 흡수되는 역사적인 교훈을 보아도 인문학이 가지는 자국문화의 중요성을 무시한다면 역사의 실수를 되풀이하는 결과일 뿐이며 현재 우리 한국이 처한 급속한 성장과 과거 일제의 식민정책으로 인한 잘못된 역사의식으로 인한 폐단과 분단으로 인한 풀리지 않은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문학의 중요성은 무시하기보다는 더욱 중요시 여겨야 한다. 무엇이 과연 미래의 인류에게 도움을 주고 우리의 후손에게 배고픔만이 아닌 문화적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는가 하는 거시적인 안목으로 인문학뿐만 아닌 학문 전체를 바라봐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논문을 마치고자 한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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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ks.ac.kr/한국정신문화연구원
·http://past.snu.ac.kr/서울대 인문학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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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22
  • 저작시기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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