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위주교육의 폐해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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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입시위주교육의 폐해와 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 들어가는 말
2. 본론
(1) 우리나라의 교육 현황
(2) 입시 경쟁의 의미
(3) 입시과열의 원인
(4) 입시교육의 폐해 (문제점)
(5) 입시 관련 이슈
(6) 외국의 입시 제도와 시사점
3. 결론
- 입시 과열에 대한 사회적 대안

4. 토의와 질문

본문내용

라는 것을 자각하면 치열한 입시 위주의 경쟁이 조금 가라앉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3) 공교육의 투자 늘리기
우리나라의 공교육 자체를 보면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최악의 상태에 빠져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교육이 기대만큼 잘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이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침체에 빠져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우리가 앞에서 살펴본 여러 국가의 교육도 사실 여러 문제점들이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은 초·중들 학생 1인당7천 달러 이상을 쓰면서도 학생들의 학력이 향상되지 않아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는 상태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대학은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초·중들 교육은 실패했다고 인정하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등의 초·중등 교육에서 시사점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유럽의 주요 선진국과 미국은 교사 부족으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아이들이 거칠어져 교직이 과거보다 더욱 힘든 직업으로 인식되고있는데 교직에 대한 사회적 대우나 인식은 힘든 정도에 비추어 크게 향상되지 않는 것이 주원인이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는 말에 비추어 볼 때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교사의 질이 다른 나라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아주 높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교사를 하고자 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다시 말하면 학부모들의 자녀를 향한 교육열이 살아있고, 아이들의 성취욕구가 강하며, 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의 질 또한 높아서 우리나라의 교육은 다른 어떤 나라에 비해 미래가 밝다. 여기에 국가와 사회가 학교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투자를 늘린다면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다.
① 학교 차원의 노력
아무리 여건이 달라지고 제도가 변해도 궁극적으로 고교들이 입시위주 교육에서 탈피하려는 자세와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 때는 공허할 수밖에 없다. 우리 고교 교육의 병폐는 주입식-압기식-객관식 일변도로 요약된다. 이러한 교육을 유도한 것은 몰론 입시 제도다 그러나 반드시 원인이 거기에만 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그러한 수업 및 평가 방식이 수원하고 또 말썽의 소지를 덜 갖고 있기 때문에 많은 학교에서 타성에 젖어 그렇게 한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 학교에서 주입식이나 암기식, 객관식 못지 않게 주관식을 섞어 다양하게 가르치려고 노력할 때 입시 위주 교육의 해소, 나아가 고교 교육의 정상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② 실업고 육성 및 확충
입시 위주의 교육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입시 과열을 원천적으로 불가피 하게 만드는 수급의 불균형을 시정하는 일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전체 지원자의 3분의 1, 그리고 고교 졸업자 중 진학 희망자의 절반 이하만이 상급 학교인 대학에 진학하는 현실에서는 어떤 묘안도 과열을 치열할 수 없다. 더욱이 우리는 평준화 시책 도입 후 중간 여과 과정 없이 '무조건 대학파'들 때문에 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다. 그러므로 중간 과정인 고교에서 어떤 교통 정리 기능을 지니도록 할 필요가 있다. 그 대안은 실업고 육성 및 확충이다. 최근 들어 실업고교를 지원했다가 낙방해 후기 인문고교로 배정되는 학생이 매년 12만 명에 이른다. dll는 평준화 시책 이후 교실만 지으면 수용 가능한 인문고교를 계속 늘리고 비용이 많이 드는 실업고는 거의 소외시키는 바람에 가정형편상 도는 적성상 실업고에 가고 싶은 학생이 늘어도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다. 만약 정부가 인력의 합리적 배분 차원에서, 도 기능 인력의 확보 차원에서 실업고 육성 및 확충에 보다 성의를 기울였다면 이 같은 현상을 빚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또, 학생들로 하여금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진로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고 고교 재학 중에라도 인문- 실업계간 이동이 가능하도록 길을 터줄 필요도 있다고 본다.
4) 대학의 변화
대학들도 달라져야 한다. 지금 우리 대학들은 특성 없이 간판위주의 '서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학과나 계열에 대한 적성은 고려치 않고 무조건 명문 대학에 입학하고 보려는 풍조가 만연해 있다. 그러한 분위기가 대학의 특성화로 이어지고, 이에 따라 간판보다 적성을 고려해 진학하려는 경향으로 바뀔 때 입시 과열은 한층 완화 될 것이다.
4. 토의와 질문
입시위주 교육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정리하다 보니 무엇이 원인이고 무엇이 결과인지 이제는 알 수 없을 정도로 뒤엉켜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문제들은 너무나 고질적인 것들이라서 과연 그것 을들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인지 대안을 제시하는 나조차도 의문이 들었다. 입시제도를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제정해도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문제들이 야기되고 이 문제점을 보완하여 수정해도 또 다시 그 배가되어 문제점들이 나타난다. 예를 들면 이번7차 교육과정에서 사교육과열을 막기 위해서 EBS방송을 통해서 공부하게 하고 그곳에서 배운 내용을 수능에 내겠다고 했다. 하지만 학생들은 불만을 토로하기를 학교에서 공부하고 학원을 다녀와서 EBS공부까지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과외나 학원이 잠잠해지기는커녕 EBS교과서를 가지고 더 심화 학습을 하거나 그 교과서에서 시험에 나올 확률이 높은 본문이나 문제 유형을 뽑아서 공부시키는 등 예전과 마찬가지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몇 년 전부터 창의적인 학생을 뽑겠다면서 구술시험을 강화하자 구술과외가 생겨버린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일 것이다. 내가 글을 쓰면서 교사나 교육에 관련 된 사람들이 교육에 회의를 가지면 안 된다고 했지만 정말 이런 것들을 잠재우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가에 대한 물음은 그치질 않는다.
* 참고도서
교육의 본연을 찾아서 1993. 정범모 외. 나남출판사
21C를 향한 교육 개혁 1999. 정범모 외. 민음사
한국교육정책의 쟁점. 2002. 윤정일. 교육과학사
(정기 간행물)
새 교육 95년 3월호 "입시 위주 교육 이렇게 청산할 수 있다." 김신일
"국제 경쟁력 강화와 교육" 송병순 외.
새 교육 02년 1월호 "막대한 사교육비도 한몫...입시교육에서 벗어나야" 이현청
*인터넷 사이트
네이버 (http://www.naver.com)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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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3,3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4.06.27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7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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