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화학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개요} 생활 속 숨은 화학 찾기

생활속의 화학1. 단풍이 들게 되는 과정과, 붉게 되는 이유. 낙엽이 지는 이유

생활속의 화학2. 김치에서 일어나는 화학적 특성

생활 속의 화학3. 술과 건강과의 관계
1.알콜의 수분흡수

본문내용

알데히드(Acetaldehyde)와 초산으로 만드는데 알콜탈수소효소(ADH: Alcohol Dehydrogenase)에 의해 흡수된 알콜의 약 80-90%가 분해된다. 나머지 10-20%의 알콜은 역시 간장의 에타놀산화계 효소(MEOS)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된다. 여기에서 흥미있는 사실은 ADH가 술에 강하고 약함에 관계없이 일정한 활성을 지닌 데 비해 MEOS는 음주량이나 음주빈도에 따라 활성이 강화된다는 사실이다. 술에 약한 사람이 자주 술을 마심에 따라 점차 술에 강해지는 것은 바로 이 MEOS 계통의 효소활성이 강해지는 때문이다. 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MEOS가 생산되지 않거나 또는 그 양이 적은 사람이있다고 하는데,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것은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간장의 효소작용에 의해 알콜에서 분해생성된 아세트알데히드는 더욱 산화되어 초산으로 되며, 이것은 체내 곳곳의 조직에 있는 산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최종적으로 탄산가스와 물로 된다. 그리하여 탄산가스는 호흡에 의해 체외로 배출되고 물은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되게 된다. 간장에서의 알콜처리능력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으나 보통은 체중 60-70kg인 사람이면 한 시간에 순수한 알콜 7g 정도를 처리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10-15g 정도 가능하다. 따라서 25도 짜리 소주 2홉을 마셨을 경우, 그 알콜이 체내에서 완전히 분해되는데는 약 8시간이 걸린다는 계산이 된다.
2.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갛게 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피부혈관의 확장에 의한 것으로서 아세트알데히드가 그 원인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알콜보다 독성이 강한 물질로 부신(副腎)에서 분비되는 카테콜아민이라고 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카테콜아민은 신경 및 혈관 활동에 영향을 주어 얼굴이 빨갛게 되기도 하고 맥박을 빠르게 하기도 한다. 따라서 카테콜아민에 민감한 사람일 수록 소량의 음주로도 얼굴이 유난히 빨게지며 심장이 두근거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참고문헌}
인터넷
-한양대학교 화학과 홈페이지
< http://www.chem.hanyang.ac.kr/Chem_world
/ >
-최원호 화학교실
< http://www.chungdong.or.kr/highroom/whchoi
>
도서
-생각 1g만으로도 유쾌해지는 화학이야기
레프 G.블라소프 외 저, 이충호 역 | 도솔 출간
-과학대백과 (삼성출판사)

키워드

생활속,   화학,   반응,   화학적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6.29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777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