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거시경제학이란?
◎ 경제이론의 흐름
◎ 경제이론의 흐름
본문내용
이는 또 생산적 노동과 비생산적 노동의 배율에 의존한다. 즉 자본의 회수부분과 수입의 회수부분의 비율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따라서 수입(이윤과 지대)이 생산적 노동을 고용하는 자본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아담 스미스는 생각했다. 즉 수입이 자본으로 전환되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저축이다. 따라서 아담 스미스는 저축 역할을 매우 중시했다. 저축을 하는 사람은 국부의 증진에 기여하는 사람이고 낭비하는 사람은 '공공의 적'이라고 보았다.
저축이 투자로 연결되고 그러면 고용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가치 즉 국부가 증가한다는 논리는 이후 저축은 투자와 일치한다는 고전파 사사의 정식화로 되어 갔다. 그리하여 저축과 투자의 불일치에서 나타나는 실업이나 투자의 증가가 유기적 구성의 고도화를 가져와 기술적 실업을 야기하는 것과 같은 문제는 고려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아담 스미스의 생산적 노동과 자본에 대해 아이작 루빈은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농업과 공업이 독립된 생산부문임을 제대로 인식했던 아담 스미스는 중상주의자들이나 노동자 자본의 생산성에 대해 훨씬 정확히 이해 할 수 있었다. 아담 스미스는 농업이든 공업이든 간에 가치 내지 잉여가치를 낳는 노동은 생산적이라는 이해에 도달할 수 있었다(앞서 보았듯이 아담 스미스의 개념사용에는 혼동이 있다. 그는 때때로 생산적 노동을 잉여가치를 낳는 것으로 규정하지만, 어떤 때는 가치를 지닌 물적 생산물 속에 대상화된 노동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아담 스미스는 생산적 노동이라는 개념을 확장시키는 동시에 자본이라는 개념도 확장시켰다. 중상주의 시대에 사람들이 자본이라 칭했던 것은 대개 이자를 받고 빌려준 일정 액수의 화페였다. 중농주의자들은 자보이 실제로는 화폐가 아니라 생산수단으로써 사용된 생산물이라고 주장했다. 게다가 그들은 농업에 투자된 자본만 생각했으며 자본을 주로'순생산 물'(즉 지대)을 증가시키는 수단으로 여겼다. 아담 스미스는 자본이라는 개념을 확장해 공업과 상업에도 적용시켰다. 더욱이 그는 자본 개념을 이윤 개념과 연관시켜 자본을 이윤을 낳는 자산으로 간주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는 중농주의자들에게서 발견되는 생산된 생산수단이라는 의미에서의 자본개념 뿐만 아니라, 이윤을 추출하는 수단으로서의 자본이라는 개념에도 도달할 수 있었다.
경제정책과 관련하여 아담 스미스는 경제적 자유주의를 주장했다. 아담 스미스는 모든 사물에는 자연적인 경로가 있다고 생각했다. 마찬가지로 경제발전에도 자연적인 경로가 있다. 이러한 경제발전의 자연적인 경로를 제약하고 있는 것이 중상주의 정책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스미스는 직업이전의 자유를 제한했던 도제법이나 노동이동의 자유를 가로막는 정주법의 철폐를 주장했다.
또한 상속법의 철폐를 통해 소유권의 자유로운 이전을 보장할 것을 주장했으며 국내상업의 발달을 위해서는 지방관세법을 폐지해야 한가고 생각했다. 아울러 자유무역을 위해 관세를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익을 우선하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공익도 발전한다고 아담 스미스는 생각했다.
저축이 투자로 연결되고 그러면 고용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가치 즉 국부가 증가한다는 논리는 이후 저축은 투자와 일치한다는 고전파 사사의 정식화로 되어 갔다. 그리하여 저축과 투자의 불일치에서 나타나는 실업이나 투자의 증가가 유기적 구성의 고도화를 가져와 기술적 실업을 야기하는 것과 같은 문제는 고려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아담 스미스의 생산적 노동과 자본에 대해 아이작 루빈은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농업과 공업이 독립된 생산부문임을 제대로 인식했던 아담 스미스는 중상주의자들이나 노동자 자본의 생산성에 대해 훨씬 정확히 이해 할 수 있었다. 아담 스미스는 농업이든 공업이든 간에 가치 내지 잉여가치를 낳는 노동은 생산적이라는 이해에 도달할 수 있었다(앞서 보았듯이 아담 스미스의 개념사용에는 혼동이 있다. 그는 때때로 생산적 노동을 잉여가치를 낳는 것으로 규정하지만, 어떤 때는 가치를 지닌 물적 생산물 속에 대상화된 노동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아담 스미스는 생산적 노동이라는 개념을 확장시키는 동시에 자본이라는 개념도 확장시켰다. 중상주의 시대에 사람들이 자본이라 칭했던 것은 대개 이자를 받고 빌려준 일정 액수의 화페였다. 중농주의자들은 자보이 실제로는 화폐가 아니라 생산수단으로써 사용된 생산물이라고 주장했다. 게다가 그들은 농업에 투자된 자본만 생각했으며 자본을 주로'순생산 물'(즉 지대)을 증가시키는 수단으로 여겼다. 아담 스미스는 자본이라는 개념을 확장해 공업과 상업에도 적용시켰다. 더욱이 그는 자본 개념을 이윤 개념과 연관시켜 자본을 이윤을 낳는 자산으로 간주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는 중농주의자들에게서 발견되는 생산된 생산수단이라는 의미에서의 자본개념 뿐만 아니라, 이윤을 추출하는 수단으로서의 자본이라는 개념에도 도달할 수 있었다.
경제정책과 관련하여 아담 스미스는 경제적 자유주의를 주장했다. 아담 스미스는 모든 사물에는 자연적인 경로가 있다고 생각했다. 마찬가지로 경제발전에도 자연적인 경로가 있다. 이러한 경제발전의 자연적인 경로를 제약하고 있는 것이 중상주의 정책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스미스는 직업이전의 자유를 제한했던 도제법이나 노동이동의 자유를 가로막는 정주법의 철폐를 주장했다.
또한 상속법의 철폐를 통해 소유권의 자유로운 이전을 보장할 것을 주장했으며 국내상업의 발달을 위해서는 지방관세법을 폐지해야 한가고 생각했다. 아울러 자유무역을 위해 관세를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익을 우선하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공익도 발전한다고 아담 스미스는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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