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또예프스끼] 까르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읽고.

소개글

[도스또예프스끼] 까르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대하여, 약간 미완성적인인 글의 분위기를 자아낼지도 모르겠으나, 다시한번 읽어볼 것을 다짐하였다.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이 작품에서 부활시켜, 도스토예프스키는 우리들에게 메세지를 전하려 한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은 미완성으로 남게되었지만, 이 미완성이 그 후의 이야기를 각자가 생각해보며, 인간의 도리,인간의 심리를 나름대로 풀어나갈수 있다고 보여진다.
신을 믿느냐 , 믿지 않느냐 어찌 보면 이 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허무맹랑하게 보여질수도 있다. 신이 없으면 모든 것이 인정된다는 그들의 사상등등... 자신들의 관념들에 의하여 그들은 행하고 일을 서슴없이 저지르며, 욕망을 채워나간다. 나의 본성이 감정적인 기질이 많은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이 문구가 문득 스친다
'반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이 아니다. 반한다는 것은 증오를 하면서도 할수 있는 것이다'이것은 드미트리의 말이다. 이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여 받아들여진 것은 아니나, 그냥 왠지모르게 이 문장에 휩싸인다.
러시아의 대 문호답게 역시 도스토예프스끼의 작품은 생각할 '꺼리'를 깊이있게 제공하며, 인간을 성찰하게 해주는 각양각색의 인간을 펼친 대단한 작가이자, 작품이다.

키워드

도스또예프스끼,   신의 존재,   선과악,   기독교적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