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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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고 그에게 의존하는 것을 나타내는 동시에 하나님의 선물이 우리에게 전달되도록 또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선물이 우리의 이웃에게까지 전달되도록 애쓰는 우리의 노력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기원을 기도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육체의 삶 뿐만 아니라 영적 삶에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실 것을 굳게 믿고 간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또한 이기원을 기도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육체의 삶 뿐만 아니라 영적 삶에 필요 한 것을 공급해주실 것을 굳게 믿고 간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또한 이기원을 기도할때에 우리 이웃을 봉사하기 위하여 헌신하며,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욱 많은 것을 베풀어 주심으로써 우리 자신의 삶이 더욱 풍요하게 되고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선물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기 위하여 힘 써야 한다.
죄의 용서함을 받는 것과 죄를 용서하는 것
예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이 기도를 드리라고 가르쳤다는 사실이 죄의 보편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기도를 드린다는 것은 죄의식이 있다는 것을 전제하는 것이다. 죄의 의식 없이는 죄의 용서를 구할 수 없으므로 죄를 의식하지 않는 것이 모든 죄들 중에서 가장 큰죄라고 말할 수 있다.
인간의 용서와 하나님의 용서 사이의 관계는 신약성서 사상 속에 깊이 침투되어 있다. 채무자의 비유는 남의 용서치 않는 사람은 용서함을 받을 것을 희망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곧 우리가 우리의 동료에 대하여 지독한 원한을 품고 있는 상태에서 이 기도를 드린다면 우리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지 마시옵소서라고 일부러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우리 주님을 모방하기로 원하고 또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워지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남의 잘못과 죄를 용서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남을 용서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용서함을 받을 수 있다.
시험과 시련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가 존재하지 않을 때, 즉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는 신령한 은혜의 일이없을때 시험에 들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용서하지 않는자, 용서하지 못하는 자, 용서할 수 없는 자는 이미 믿음과 은혜 안에 있지 않으며 또한 시험이라는 벗어날 수 없는 테두리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이러한 시험이 중단되지 않거나 악화 될때에 악에 빠지게 된다. 신앙인 또는 기도하는 자는 여기에서 구원을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악에 빠지는 것은 우리가 우리에게 지은 죄를 사하여 주지 않을 때 시작되어 멸망에 이르게 된다. 앞에 기록한 말을 해석해 주눈 말을 바울이 고린도전서 2:10-11에서 "너희가 무슨 일이든지 뉘게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다...라 말했다.그러므로 용서하지 않는자, 못하는자, 할 수 없는자라는 사단의 궤계에 넘어지고 매어 있어 지혜로운자 같으나 실상은 사단에게 속아 사는자이다. 그러므로 이런 자들은 시험에 들게 악에 빠져 결국은 멸망에 이르게 된다.
주기도문을 마무리짓는 이 기원은 다음과 같이 결론지을 수 있다 첫째 이 기원은 우리로 하여금 인간 상황의 위험을 솔직하게 대면케 한다. 다음은 우리로 하여금 인간의 힘으로는 시험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자유롭게 고백하게 하며 마지막으로 이 기원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연약함과 위험을 보호할 능력을 갖고 계신 하나님께 아뢰게 만든다.
맺는 말
우리가 흔히 보통 사용하고 있는 바와 같이 주기도문은 고유한 맺는 말을 갖고 있다. 이 맺는 말은 다음과 같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6:13) 이 맺는 말의 위대한 가치는 기도의 대상이 누구인지를 상기시켜주고 또 만일 기도를 완전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드릴 것을 바쳐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준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기도문을 드린 후에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세상을 향해 나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왕으로 다스리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에게 복종할 것을 맹세해야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다이나믹한 능력을 기억하고 그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할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기억하고 그를 경외하면서 살아야 한다. 우리가 땅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 때에 그를 경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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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8.21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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