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 우수 독후감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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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성령께서 주관하시는 순종의 삶

2부 보이는 현실과 보이지 않는 실제가 조화로운 삶

3부 계시의 세계와 상식의 세계를 아우르는 삶

4부 지속적인 행동으로 성품을 빚어가는 삶

5부 이상과 현실이 소망스럽게 하나되는 삶

본문내용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자신의 힘으로 자신을 실현해보겠다는 길은 넓다. 그러나 영원한 구원의 인격적인 지식을 깨닫는 유일한 길은 좁고 협착하다.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 건널 수 없는 간격이 있다. 그 간격을 없앨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우리 안에 능력과 생명을 넣어주시고 성령으로 우리를 충만케 하신다. 그러나 그 생명과 능력이 현실 속에 나타나도록 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바울은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고 말했다. 이 말은 당신이 구원을 얻기 위해 수고하라는 뜻이 아니라 이미 주어진 구원을 밖으로 나타내라는 것이다. 그러한 수고를 하게 되면서 우리는 제자의 고결한 삶을 사는 것은 어렵지만 영광스럽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주를 위해 당신의 삶을 의도적으로 내려놓으라.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의 뜻대로 행할 수 있도록 우리 안에서 역사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우리의 할 일은 ‘순종’이다. 놀라운 것은, 주께서 명령하신 것을 순종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우리가 순종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 14:15).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으로 제자를 시험하신다. 절대로 “나는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 우리가 받은 그 구원에 합당한 존재가 되는 것은 거룩한 과정이며 또한 어려운 과정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히 2:10)을 하고 계신다.
2. 경건의 겉치레에 속지 말고 삶의 열매를 본다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예수님께서는 삶의 열매를 보라고 하신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겉치레를 하는 것은 놀라울 정도로 쉽다. 우리의 눈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벗어나기만 하면 우리에게도 경건의 겉치레가 바로 따라온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공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으로 사람을 시험한다. 주님도 대부분의 삶을 공적으로 사셨다. 오늘날 성도들은 공적으로 주님의 증인이 되는 것을 싫어하지만, 사람들이 실제로 자신들이 누구인가를 숨길 수 없도록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법칙이다.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마 10:26).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마 10:16). 주님은 주님의 제자로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는 사람은 결국 주님의 원수로 드러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바울은 성화와 음란을 짝지어 말한다. 이 뜻은 모든 종류의 고상한 영적 감정이 정상적으로 삶을 통해 표현되지 않으면 잘못된 차원에서 반응하게 된다는 뜻이다. 자연 세계에서도 사람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외부와 접할 필요가 있는 것처럼,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영적 세계에서 공적이면서 외부적으로 열린 부분은 성경이다. 우리가 성경의 세계에서 살면 우리의 뿌리는 건강하고 우리의 삶은 올바르게 된다.
3. 오늘도 주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한다
우리는 세 가지 풍랑에 의해 시험을 받을 것이다. 비, 창수, 바람이다. 이는 세상과 육체와 사탄이다. 이 시험을 지날 때 오직 예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진 도성들만 반석같이 서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의 ‘위’가 아니라 말씀의 ‘옆’에 세워진 영적 구조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세운 건물이라고 말씀하신다. 사람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적으로만 이해하고 순종은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많다. 이렇게 세운 모든 것은 예수님의 말씀의 기초 ‘위에’ 세운 것이 아니라 ‘옆에’ 세우는 것으로서 시험이 올 때 무너진다. 우리가 세운 모든 것들은 마침내 최종적으로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 이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서 있지 않은 모든 것들은 말로 다할 수 없는 무서운 재난에 빠지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고 그 길에서 걷기 시작할 때 우리는 자신을 변호하려는 마음이 사라지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오직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이루려는 마음만이 빛 가운데 드러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가 잘하고 있다고 인정하는 한,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이러한 자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 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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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11
  • 저작시기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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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89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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