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윤리강령의 분석( LG 전자와의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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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구목적

2. 연구방법

3. 연구서론

4. 연구본론
1). 삼성전자의 개요
2). 삼성전자의 윤리강령
제1장 기본책무
제2장 주주 존중
제3장 고객 존중
제4장 사회와의 공존
제5장 환경보전과 안전
제6장 임직원의 기본윤리
제7장 윤리강령 준수 의무
3). LG전자와의 비교
4). 윤리강령의 비실천 사례
5). 기업윤리 강화를 위한 대안

5. 연구결론

본문내용

내용을 더욱 강화하여 올바른 윤리강령의 확립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4). 윤리강령의 비실천 사례
1). 삼성전자가 허위 과대광고한 사례
부분적인 사실을 과장하여 일반적인 사실로 주장한 광고 사례
삼성전자의 블루윈 에어컨 일간지 광고에서
“국내최초 에어컨 SF(Sanitary Finished) 마크 획득”. ‘99% 항균 기능’
이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항균기능은 ‘대장균’, ‘고초균’ 등 일부 균에 한정됨에도 마치 모든 균에 항균성이 있는 것처럼 광고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오인할 소지가 있다.
2). 삼성전자가 부정정치 헌금한 사례
지난 2월에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참여연대는 삼성전자의 372억원 불법정치자금 연루 여부를 공식적으로 밝혀 이건희 회장에 대한 책임을 묻고자 했다.
불법 정치 자금 수사 결과 이건희 회장, 김인주 사장, 이학수 부회장이 정치권에 수백억원의 돈을 줬다며, 이는 삼성전자의 윤리 강령에도 위반되므로 징계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 송호장 변호사는 “이건희 회장과 이학수 구조본부장, 김인주 사장등은, ‘선거를 위한 정당에 불법적인 경비를 지급하지 않도록 하고 이를 위반한 자에 대해서는 징계조치를 한다’는 삼성전자의 회사 윤리강령에 따라 제재받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가 제시한 조항은 삼성전자 윤리강령 6장 ‘임직원의 기본윤리’ 9호로, 정치활동과 관련해서 ‘어떠한 선거의 후보자, 정당에 직간접적으로 불법적인 기부금 또는 경비를 제공하지 않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징계조치를 받는 등 해당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규정이다.
이에 대해 답변에 나선 윤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과 이학수 이사, 김인주 이사 등은 실정법과 삼성전자 윤리강령을 위반하지 않았다”며 “현재 검찰에서 조사 중이어서 위반 여부를 거론하기 어렵기 때문에 징계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5). 기업윤리 강화를 위한 대안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의 기업윤리 강화를 위해서도 필요한 몇 가지 방안들을 조사해 보았다.
첫째, 기업 관련 조직들 내외에 윤리경영을 전파하고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기구를 마련, 강화하여야 한다. 전경련의 선도적인 노력들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아직까지 그 활동은 미약한 형편이며, 대한상공회의소나 중기협 등의 상응한 노력과 상호공조가 있어야 할 것이다.
둘째, 소비자들 또는 주주, 기업들은 상품의 품질이나 기업의 수익성, 가격 등만이 아니라 기업의 윤리경영이나 사회적 기여 정도 등도 함께 평가하여 소비나 거래 등에서 이를 반영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셋째, 정부는 윤리강령 제정 여부 및 교육 정도에 따라 공공조달을 위한 입찰이나 각종 인허가, 민영화 등의 과정에서 기업들에 일정 정도의 가점을 부여하는 것을 검토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청렴서약제(integrity pacts) 운영과 관련하여 윤리강령 제정과 사내외 교육실시를 점진적으로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넷째, 정부는 기업들이 윤리강령 교육이나 훈련 등에 사용하는 비용에 대해서 일정 범위 안에서 법인세 감면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검토하여야 할 것이다.
다섯째, 시민단체나 언론 등도 기업들의 윤리경영에 대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며, 모범사례들을 선전하고 지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부패란 몇몇 사람의 비정상적인 일탈행위라고만 탓할 수는 없다. 한 사회의 윤리 인프라가 얼마나 튼튼한가에 따라 그 정도는 크게 등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효율적으로 부패를 통제하고 맑고 깨끗한 사회로 향해 전진하기 위해서는 모든 영역의 반부패 실천이 필수적일 것이다. 결국 국제투명성기구 등이 강조하는 바와 같이 한국에서도 사회 모든 영역에서의 반부패를 향한 '협력체계 구축'(coalition building)이 절실하다고 하겠다. 이를 거치지 아니하고서는 성공적인 '국가적 반부패 시스템'의 구축이란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연구결론
오늘날의 경제환경은 급속한 세계화로 인해 세계 모든 기업이 동일한 평가기준을 통해 평가되어지는 ‘부패라운드’의 등장으로 기업윤리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등장하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우수기업들이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에 옮기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 기업들은 21세기를 맞이하면서도 아직도 성장과 효율을 목표로 삼는 과거 경영형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윤리적 공백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전자의 경우에도 대부분 윤리성을 이해하면서도 실천의지는 극히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변화와 도전 속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무엇보다도 인간가치의 상실과 같은 가치관의 문제는 우리의 삶 자체를 위협하면서 공포와 고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산업기술의 발전과 정보화의 진전은 풍요로운 삶과 컴퓨토피아와 같은 희망찬 미래의 꿈을 갖게도 한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윤리적 문제를 낳게 되었으며, 정보화의 진전과 국제화의 거대한 변화의 물결은 새로운 경제활동의 패러다임과 정치·법률·경제·문화 등 이질성에 기인된 제반 문제들을 사회정의를 향한 다양한 요구들 앞에 현실적으로 수용되게 하고 있다.
이제 기업윤리는 세계화로 인해 세계의 모든 기업들에게 요구되는 사항이며, 한국기업 나아가 한국경제의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준비과제라 할 수 있다. 이제 우리 기업들은 세계화시대에 필요한 경쟁력의 원천은 기업의 윤리성이며, 이것이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첩경임을 인식하고, 기업윤리교육을 통해 한국기업의 투명성을 제고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기업의 윤리경영은 최고경영자나 임원 몇 사람의 관심이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는 없는 일이다. 모든 임직원이 철저한 윤리경영 교육을 이수하며 그 실천을 자신의 일로, 아니 후대에게 물려줄 맑고 깨끗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자신의 역사 앞에서의 책무로 인식하고 실천으로 옮길 때에만 윤리경영은 뿌리를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또 이러한 적극적 인식과 실천에 상대 기업들이나 소비자 등이 호응하고 동참하는 것으로 이어질 때에야 윤리경영의 아름다운 결실들을 거두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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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8.24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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