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와 음악의 관계

목차

1. 리베르 탱고 - 로가디스

2. 킬리만자로의 범 - 조용필

3. Somewhere over the rainbow - 2% 부족할 때

본문내용

느낌이 있었다.
스튜디오에 있던 우리들은 완성된 두 곡을 서로 비교해 보았는데 , 각자의 의견이 모두 틀렸다.
그렇다면 2곡을 모두 광고주 시사하여 결정을 할 수 밖에...
A,B 버젼으로 녹음하여 대행사 및 광고주 시사를 거친 결과 최종 낙찰된 곡은 매튜의 곡이었다.
아마도 원곡과 가장 유사한 느낌이 났기 때문이리라...
이래서 지금 방영되고 있는 2프로 부족할 때의 오리지날 BGM이 탄생되었다.
혹시라도 음반매장에서 이 곡을 찾으신 분은 아마도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으셨을 것이다.^^;
혹시 이 가을 가슴을 적실 한 장의 음반을 구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 장의 음반을 추천해 볼까 한다.
이
곡을 부르거나 연주한 아티스트는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필자의 기억으로는 재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Chet Baker의 트럼펫 연주 , Sarah Vaughan 재즈 보컬 넘버, 상큼한 뉴에이지 뮤지션 엔야의 연주, 듣는 사람의 예상을 깨는 Rock 넘버 초절 속주 기타리스트 임펠리테리의 기타연주, 이국적 분위기의 일본 가수 요코의 노래 등이 추천할 만하다.
Chet Baker Harry Nilson Impellitteri Sarah Vaughan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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