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 세계(요슈타인 가아더)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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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감상글

본문내용

지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꼭 이 책이 아니더라도-을 통해 철학의 중요성을 알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
아마도 "철학은 어렵고, 지루해"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 많거다. 철학을 처음 접해보시거나 아직 나이가 어린 친구들에게는 이 책이 무엇보다도 좋을 것 같다. 좀 더 철학에 쉽게 다가갈 수 있고, 내용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책을 읽어가면서 소피와 동화되는 느낌이 든다.. 소피가 질문을 받으면 내가 소피가 되어서 그 질문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기도 했다. 무게도 무게고 두께도 두께인만큼 읽기가 조금 힘들다. 가지고 다니면서 읽을 순 없고 집에서 꾸준히 읽어 가는 방법이 좋을거라 생각된다.. 주의할 점은 두께만 보고 지레 겁먹지 말고 우선 첫페이지부터 차분하게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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