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사서
(1) 논어
(2) 맹자
(3) 대학
(4) 중용
2. 삼경
(1) 시경
(2) 서경
(3) 주역
(1) 논어
(2) 맹자
(3) 대학
(4) 중용
2. 삼경
(1) 시경
(2) 서경
(3) 주역
본문내용
중국 유교(儒敎)의 근본문헌(根本文獻), 유가(儒家)의 성전(聖典)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사서(四書)의 하나로, 중국 최초의 어록(語錄)이기도 하다. 고대 중국의 사상가 공자(孔子)의 가르침을 전하는 가장 확실한 옛 문헌으로, 공자와 제자와의 문답을 주로 하고, 공자의 발언과 행적, 그리고 고제(高弟)의 발언 등 인생의 교훈이 되는 말들이 간결하고도 함축성있게 기재되었다.
【명칭과 편자】 《논어》라는 서명(書名)은 공자의 말을 모아 간추려서 일정한 순서로 편집한 것이라는 뜻인데, 누가 지은 이름인지는 분명치 않다. 편자에 관해서는 숭작참(崇爵讖)의 자하(子夏) 등 64제자설(六四弟子說), 정현(鄭玄)의 중궁(仲弓)•자유(子游)•자하(子夏)설, 정자(程子)의 증자(曾子)•유자(有子)의 제자설, 그 밖에 많은 설이 있으나 확실치 않다. 현존본은 <학이편(學而篇)>에서 <요왈편(堯曰篇)>에 이르는 20편으로 이루어졌으며, 각기 편 중의 말을 따서 그 편명(篇名)을 붙였다. <학이편>은 인간의 종신(終身)의 업(業)인 학문과 덕행을, <요왈편>은 역대 성인의 정치 이상을 주제로 한 것처럼, 각 편마다 주제가 있기는 하나, 용어가 통일되지 않았고 같은 문장의 중복도 있다. 특히 전반(前半) 10편을 상론(上論), 후반을 하론(下論)이라고 하는데, 그 사이에는 문체나 내용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명칭과 편자】 《논어》라는 서명(書名)은 공자의 말을 모아 간추려서 일정한 순서로 편집한 것이라는 뜻인데, 누가 지은 이름인지는 분명치 않다. 편자에 관해서는 숭작참(崇爵讖)의 자하(子夏) 등 64제자설(六四弟子說), 정현(鄭玄)의 중궁(仲弓)•자유(子游)•자하(子夏)설, 정자(程子)의 증자(曾子)•유자(有子)의 제자설, 그 밖에 많은 설이 있으나 확실치 않다. 현존본은 <학이편(學而篇)>에서 <요왈편(堯曰篇)>에 이르는 20편으로 이루어졌으며, 각기 편 중의 말을 따서 그 편명(篇名)을 붙였다. <학이편>은 인간의 종신(終身)의 업(業)인 학문과 덕행을, <요왈편>은 역대 성인의 정치 이상을 주제로 한 것처럼, 각 편마다 주제가 있기는 하나, 용어가 통일되지 않았고 같은 문장의 중복도 있다. 특히 전반(前半) 10편을 상론(上論), 후반을 하론(下論)이라고 하는데, 그 사이에는 문체나 내용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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