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컨퍼런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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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이염-컨퍼런스 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중이의 구조 및 기능

2.중이염의 정의와 분류

3.삼출성 중이염

4.급성 화농성 중이염
-원인, 진단 ,치료,경과 및 합병증

5.만성 화농성 중이염
1)원인
2)임상증상
3)진단
4)치료

6.중이염의 후유증
-중이유착증, 고실경화증

7.중이진주종

8.만성 중이염의 수술
1)수술 전 검사
2)수술의 분류
3)수술의 위험성과 합병증

9.중이염의 합병증
1)측두골내 합병증
-급성 융합성 유양돌기염
-골막하 농양
-추체염
-안면신경마비

2)두개 내 합병증
-화농성 뇌막염
-측정맥동 혈전증
-뇌종양

본문내용

농 및 균배양을 실시한다. 측두골 CT나 MRI 검사를 하여 공존하는 측두골내 또는 두개골내 합병증이 있는지 반드시 밝혀야 한다.
미로누공에 의한 경우에는 뇌막염 치료 후 누공을 막아준다. 급성 융합성 유양돌기염의 경우 골막하 농양을 배농시킨 후 환자 상태가 허용되면 유양동삭개술을 시행한다. 만성중이염에 의한 경우 가능한 한 빨리 귀에 대한 국소 치료를 시행하고 환자상태가 좋아지면 중이수술을 시행한다.
만일 화농성 미로염 후에 뇌막염이 되었으면 중이수술시 반규관과 미로를 열어 배농시켜야 한다.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화농성 뇌막염 환자의 1/3은 행동장애, 지능저하, 농 등의 신경학적 후유증을 갖게 되며 이는 cytokine 같은 염증전달물질에 의한 것으로 dexamethasone이 후유증 감소에 도움을 준다.
(2)측정맥동 혈전증
측정맥동(S상 정맥동)은 상추체정맥동과 횡정맥동이 합해져 생긴다. S상 정맥동은 경정맥공을 통하여 두개골을 빠져나가 내경정맥이 되는데 유양돌기 수술시 측면에서 보이기 때문에 측정맥동이라 불린다.
측정맥동 혈전증은 보통 융합성 유양돌기염이나 만성 유양돌기염에 의해 측정맥동을 덮는 골판이 결손되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골판의 결손이 없는 경우는 작은 도출정맥을 통해 혈전정맥염이 진행되어서 생기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혈관 벽에 혈전이 형성되고, 커져 내강을 막고, 상하로 파급되고, 세균감염이 되기도 한다. 또한 감염된 혈전은 전신혈관으로 색전증을 일으켜 패혈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① 진단
측정맥동 혈전증은 특징적인 증상이 없어 진단이 어렵다. 임상적 양상은 감염의 단계에 따라 다양하다. 급성중이염과 패혈성 열(septic fever)이 있는 환자 또는 만성적 이루와 높지 않은 발열 등이 있는 환자에서 혈전증을 의심하여야 한다. 가장 흔하고 중요한 증상은 발열이고 그 외 경부통, 패혈증에 의한 이장성 고열, 오한, 뇌압 증가에 의한 유두부종 등이 있으며 유양돌기의 도출정맥으로 혈전정맥염이 파급되면 돌기후 부위의 부종과 압통이 생긴다.
이런 전형적인 증세는 항생제의 사용으로 변하게 되어 이장성 고열과 패혈증은 없고 무증상이거나 약간의 두통, 낮은 열 등 불분명한 증세만 있을 수 있다. 이학적 검사로 손으로 내경정맥을 누르면서 요추 천자한 뇌척수액압의 변화를 측정하는 Toby-Ayer-Queckenstedt test를 쓰기도 한다. 과거에는 CT가 주된 진단방법이었으나 CT는 경막동 혈전증을 진단하기가 어려워서 최근에는 주로 MRI로 진단한다.
② 치료
측정맥동 혈전증은 즉각적인 유골부 수술이 필요하다. 치료의 목적은 감염제거이고 피를 다시 흐르게 하는 것은 아니다. 항생제 투여와 유양동삭개술을 시술하여 S상 정맥동 주위의 과도한 육아조직을 제거하며 정상정맥동이 나올 때까지 골벽을 제거하고 동벽 색이 정상이고 잘 눌리면 수술을 중지하며 정맥동이 단단할 때는 22Guage 주사침으로 천자하여 피가 나오면 더 이상의 수술은 필요치 않다. 피가 나오지 않거나 농이 나오면 정맥동을 열어 혈전괴를 제거한다.
내경정맥의 결찰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으나, 수술과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패혈성 색전의 임상증상이 계속되면 내경정맥을 결찰하고 색전을 제거한다. 수술후 약 2주간 항생제를 써야 하며 색전성 뇌종양이 늦게 생길 수 있으므로 MRI 추적조사가 필요하다.
(3)뇌종양
대부분의 이성 뇌종양은 만성중이염에서 유래하며 측두엽에 가장 많고 소뇌에도 나타난다.
혈전성 정맥염이나 정맥주위염이 주된 발병기전이나 만성중이염으로 골 파괴 후에 생길수 있는 결막외 농양이 직접 파급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뇌농양의 약 5%는 유양돌기삭개술 후 2주 이내에 생긴다. 약 반수에서 세균이 배양되지 않고 다수가 혼합감염이며 혐기성 세균이 많다.
Bacteroides fragilis가 가장 많은 혐기성 세균이고, 그 외 급성 및 만성 중이염에서 보이는 세균들도 발견된다.
① 임상양상 및 진단
주된 증상으로 의식소실, 경련발작 또는 뇌압상승 등이 있는데 다음의 3단계 임상양상이 있다.
제 1단계: Initial encephalitis; 미열, 오한, 구역, 두통, 무력감, 미미한 경부경직 등이 며칠동안 발생한다.
제 2단계: Latent or expanding abscess; 심한 두통, 의식장애, 유두부종, 구토와 국소 증상으로 병변의 위치에 따라 시야장애, 실어증, 운동실조 등이 있다. 농양 그 자체보다 농양 주위의 부종에 의한 압박과 뇌염에 기인한다.
현재 이성 두 개내 합병증의 6~66%를 차지하는 뇌종양은 급성중이염의 0.5%, 만성중이염의 3%에서 발생한다. 사망률은 아직도 20~40%로 보고된다. 측두엽농양은 보통 측두엽의 중간부위에 생기고, 소뇌농양은 측엽의 앞쪽 부분에 주로 발생한다. 약 3%만이 다발성이다.
뇌농양의 진단은 그 임상단계에 따라서 진단이 불가능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심한 두통은 뇌농양의 가장 일관된 전신증상이다. MRI가 가장 좋은 진단방법이다. 또한 초기의 MRI나 CT가 정상이라 할지라도 뇌농양의 증세를 나타내는 데는 수주가 걸리므로 2~3주 후에 재촬영할수도 있으며 더 많은 촬영이 필요할 수 있다.
② 치료
뇌압상승을 낮추고, 귀의 국소 치료를 하면서 농양의 반복적인 흡인세척, 절개배농 및 세척 또는 드물게 농양 전절제를 한다. 이러한 신경외과적인 뇌농양치료와 정맥내 항생제요법으로 환자 상태가 안정되면 중이수술을 시행한다.
신경외과적인 수술과 동시에 시행 가능한 경우도 있다.
급성 중이염인 경우는 고막절개술 및 배농, 급성 융합성 유양돌기염의 경우는 유양돌기삭개술을 시행한다. 항생제 치료는 수주간 계속되어야 하고 필요한 경우 mannitol, dexamethasone 또는 예방적 항경련제 등을 쓸 수 있다.
또한 진단할 때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예후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일수록 신경과적인 후유증이 적고 사망할 위험도 적다.
▶참고문헌
* 성인간호학 下-2권 (현문사)
* 일차진료를 위한 이비인후과학 임상 민양기, 최조욱, 김리석 공저 (일조각)
* 이비인후과학 노관택 저 (일조각)
* 최신 임상간호 매뉴얼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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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9.30
  • 저작시기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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